이름  리차이로 지브코비치
생년월일  1996년 09월 05일(17세)
출생지  아센(네덜란드)
신체조건 187cm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FC흐로닝헌(네덜란드)



제2의 로벤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리차리오 지브코비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브르코비치는 올해 17세로 장차 세르비아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입니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지만 어머니의 국적을 따라 세르비아를 택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아르옌 로벤과 유사한 유형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만, 그와는 달리 신체조건이 뛰어나며, 주로 중앙에서 활동하는 공격수입니다. 이미 187cm인데, 190cm까지 성장할 걸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12경기에 출장해서 4골을 터트렸는데, 73% 정도의 슈팅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지난 여름, 리버풀이 영입 시도를 한 바 있습니다.




C'mon City



이름  에디손 카바니(Edison Cavani)
생년월일  1987년 2월 14일 (24세)
출생지  살토 (우루과이)
신체조건 188cm , 71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팀  나폴리
특기  오프사이드라인트랩 돌파, 공간침투, 반응속도, 원터치패스

2006~2007, 다누비오(우루과이 프리메라) 30경기 12골
2007~2010, 팔레르모 117경기 37골
2010~현재, 나폴리 138경기 104골

2008~현재, 우루과이 국가대표 49경기 13골



세리에A를 대표하는 나폴리의 최강 골잡이 카바니에 대한 구애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2년 전부터 만치니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이후로 매년 여름이적시장 때마다 끊임없이 이적설이 나와 블루문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했는데요, 감독 부재인 지금의 상황에서도 카바니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카바니가 나폴리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까닭에 다른팀으로 쉽사리 이적할 가능성은 적은 편입니다. 한 가지 기대를 하게 되는 점은 카바니가 나폴리를 떠난다면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누차 밝혔기 때문에 내년이 기대됩니다. 새둥지를 튼다면 맨시티 또는 첼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1/12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나폴리와 같은 조에 속해 두 번의 경기(1무1패 맨시티 열세)에서 카바니가 총 3골을 터뜨렸습니다. 그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나폴리에 승점1점이 밀려 조3위가 되어 유로파리그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C'mon City



이름  아딜 라미(Adil Rami)
생년월일  1985년 12월 27일(27세)
출생지  바스티아(프랑스)
신체조건 189cm
포지션  중앙수비수
소속팀  발렌시아
특기  수비라인 조율, 드리블, 마킹

1994~2003, 프레쥐스
2006~2007, 발렌시아

2003~2006, 프레쥐스 58경기
2007~2011, 릴 163경기 9골
2011~2013, 발렌시아 74경기 5골

2010~현재, 프랑스 국가대표 25경기 1골




콜로투레 방출로 인하여 중앙수비 보강이 시급한 시점에서 우리가 아딜 라미를 눈여겨 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아딜 라미는 리그가 끝난 이후 빅 클럽에서 뛰고 싶다라는 욕망을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공식적으로 페예그리니가 만치니 후임이 된 것은 아니지만, 선수 영입 희망 리스트에 페예그리니가 선호하는 선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아딜 라미 역시 페예그리니에게 호의를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발렌시아 이적 후 기량향상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쳐 작년 겨울 리버풀이 영입 관심을 나타낸 바 있었고, 현재 바르셀로나,아스날, 맨유 등의 빅클럽들이 영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C'mon City


이름  윌리안(Willian)
생년월일  1988년 8월 9일 (24세)
출생지  피레스 (브라질)
신체조건  174cm , 71kg
포지션  윙어(좌우)/미드필더(공격형)
소속팀  샤흐타르

2006~2007, 코린티안스  37경기 2골
2007~현재, 샤흐타르  216경기 35골

2011~현재, 브라질 국가대표팀 2경기



토트넘,첼시,인터밀란 등 영입관심

윌리안 "향후 이적한다면 첼시로??"
루체스쿠(샤흐타르 감독) "오는 겨울에 이적불가.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한다면 고려해볼만"


만치니가 샤흐타르의 에이스 윌리안(24세/브라질)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여름, 샤흐타르(우크라이나)는 윌리안의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에 반해 5년 계약을 맺으며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현재 바이아웃 480억원 조항이 걸려있는 상태입니다.

윌리안은 유럽무대라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데 약 반 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시작하는 이적생들에 비해 적응 속도 기간이 빠른 편이었으나, 그에게 거는 기대가 컸었기 때문에 언론으로부터 약간의 마음 고생을 했습니다. 주 포지션은 윙어이고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도 가능합니다. 자신이 골을 넣기보다는 동료를 돕는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샤흐타르 이적 후 데뷔시즌에 리그 20경기에서 데뷔골을 만들지 못했다가, 2년차(2008/09)때 비로소 리그 29경기에서 데뷔골 포함 5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시즌 리그 12경기에서 1골 5도움 기록 중입니다.


C'mon City


[LIGA]

이름  이스코(Isco)
생년월일  1992년 4월 21일(20세)
출생지  베날마데나(스페인)
신체조건  176cm , 74kg
포지션  미드필더(공격형/좌우측면)
소속팀  말라가

2006~2009, 발렌시아 유소년아카데미

2009~2011, 발렌시아B  52경기 16골
2010~2011, 발렌시아  7경기 2골
2011~현재, 말라가  44경기 8골

2012~현재, 스페인U-23  5경기



치키 베히리스타인 "이스코, 영입대상 1순위"

며칠 전 풋볼 디렉터로 맨시티 보드진에 합류한 치키 베히리스타인(=치키/전 바르셀로나 단장)이 오는 겨울 이적시장 때, 말라가에서 활약 중이고 만치니가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이스코를 최우선 영입 목표로 정했습니다.

지난 몇 달 간 보드진에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는데요. 새로 합류한 보드진은 초기에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들어 우리 보드진은 코칭스태프와 선수영입 관련 회의를 자주 열어 선수 영입에 적극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스코는 실바와 같은 발렌시아 출신으로 아주 지능적이고 볼을 다루는 기술과 패싱력도 뛰어난 초특급 유망주입니다. 만일 이스코가 영입될 경우 실바 부상 시 즉시 대체 가능하며, 실바 짝으로서 나스리와 주전 경쟁을 펼칠 것입니다.


C'mon City


[DAYLIFE]

이름  잭 로드웰 (Jack Rodwell)
생년월일  1991년 3월 11일 (21세)
출생지  사우스포트 (잉글랜드)
신체조건  188cm , 79kg
포지션  미드필더(수비형)
소속팀  에버튼

1998~2007, 에버튼 유소년아카데미

2007~현재, 에버튼  109경기 5골



만치니가 로드웰 영입에 다시 나섰습니다. 작년 겨울과 여름에 영입 시도를 했었지만, 당시 에버튼의 전력 상태가 좋지 못해 좋은 대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평소 로드웰을 좋게 봐온 만치니는 지난시즌 리그 경기에서 로드웰이 실바를 귀찮게 하는 플레이를 펼치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로드웰은 수비형미드필더로서 측면미드필더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입니다. 스무살 초반이라고 하기에는 투지가 매우 좋고 기술적으로도 나무랄 데 없는 미래가 밝은 선수입니다.

그런데 단점이 있다면 그것은 유리몸 기질을 보인다는 것. 특히 발목쪽 부상이 잦습니다. 그런 이유로 로드웰에 대한 빅클럽들의 관심이 점점 적어지고 추세입니다.

작년에 레알마드리드,맨유,첼시에게서 러브콜을 받으며 주가가 폭등했던 것과 달리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는 다소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넘버원 조 하트가 훈련 중 부상을 당해 오늘 첼시와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겠습니다. 판틸리몬이 출격 준비 훈련을 가졌습니다.


C'mon City


[FOOT01]

이름  니콜라스 은쿨루 (Nicolas N'Koulou)
생년월일  1990년 3월 27일 (22세)
출생지  야운데 (카메룬)
신체조건  183cm, 77kg
포지션  수비수(중앙),미드필더(수비형)
소속팀  마르세유

2007~2008, AS모나코 유소년아카데미

2008~2011, AS모나코  78경기
2011~현재, 마르세유  30경기

2008~현재, 카메룬 국가대표  25경기



바르셀로나,AC밀란 등 관심표명


콜로투레의 노쇠화와 미래가 불투명하고 사비치가 기대만큼 성장해주지 못하자 '콤파니-레스콧'을 받쳐줄 백업 중앙수비수를 찾는 일이 급해졌습니다.

리버풀의 다니엘 아거와 스크르텔에게 접근했으나 원하는 대답을 얻지 못해, 현실적으로 영입이 조금 어려운 마르세유의 중앙수비수 은쿨루에게 눈길을 돌렸습니다.

어제 프랑스의 유력매체인 르 파리지앵(Le Parisien)이 맨시티가 마르세유의 수비를 책임지는 유망주 은쿨루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은쿨루에 대한 영입 관심은 사실임이 밝혀졌습니다.

은쿨루는 2008/09시즌에 AS모나코 1군팀에 합류해서 중앙수비수로 뛰었고 2009/10,2010/11시즌에는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했으며, 작년 여름 마르세유로 이적하면서 다시 중앙수비수로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은쿨루의 주 포지션은 중앙수비수이지만 수비형 미드필더 옷을 입어도 꽤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C'mon City


[DAYLIFE]

이름  빅토르 완야마 (Victor Wanyama)
생년월일  1991년 6월 25일 (21세)
출생지  나이로비 (케냐)
신체조건  188cm
포지션  미드필더(수비형)/수비수(중앙)
소속팀  셀틱

200^~2008, JMJ 유소년아카데미
2006, 나이로비 시티 스타 유소년아카데미
2006~2007, AFC 레오파 유소년아카데미
2007~2008, 헬싱보리 유소년아카데미

2008~2011, 베이르스호트  55경기 2골
2011~현재, 셀틱  41경기 4골



첼시,리버풀,뉴캐슬,웨스트햄,Q.P.R 등 관심 표명
셀틱, 팔 생각 없어
만치니 "완야마는 배리,데용 대체자"

17세부터 성인무대를 밟아 온 경험 많은 유망주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지난시즌 셀틱으로 이적 후 중원을 견고하게 지켜내는 플레이를 펼치자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선수로서 황혼기에 접어든 배리, 그리고 데용의 재계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지금의 상황에서 수비형 미드필드 부분은 잠재적인 불안요소입니다. 만치니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완야마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C'mon City


[ELDIARIO]

이름  파울로 디발라 (Paulo Dybala)
생년월일  1993년 11월 15일 (18세)
출생지  코로도바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180cm(성장 中)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인스티투토 데 코르도바(=인스티투토)

인스티투토 유소년 아카데미

2011~현재, 인스티투토  38경기 17골



맨시티, 500만 파운드(한화 약 88억원) 준비
첼시,AC밀란,인터밀란,팔레르모 등 관심 표명
팔레르모, 지난 봄에 영입 확정 드립. 얼마 후 뻥카로 판명

반 페르시에 영입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요즘, 추가로 유망주 공격수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유망주 공격수란 아르헨티나에서 '제2의 아구에로'라고 불리는 디발라입니다.

현재 아르헨티나의 2부리그에 소속된 인스티투토에서 뛰고 있는데요, 작년에 1군에 합류해서 어린 나이임에도 성인 수비수들을 상대로 위풍당당한 플레이를 선보여 여러 클럽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총 38경기에서 무려 17골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습니다. 

유럽 무대로 진출할 경우 할아버지가 폴란드인이므로 취업비자(워크퍼밋)를 받을 필요없어 그냥 비행기에 몸을 실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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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KRACK]

이름  루크 쇼 (Luke Shaw)
생년월일  1995년 7월 12일 (16세)
출생지  런던 (잉글랜드)
신체조건  178cm (더 성장 가능)
포지션  풀백(왼쪽)
소속팀  사우스햄튼

2003~2012, 사우스햄튼 유소년아카데미

2012~현재, 사우스햄튼(FA컵 1경기)

2011~현재, 잉글랜드U-17  8경기 1골



맨유,첼시,아스날 등 관심 표명
첼시, 400만 파운드(한화 약 70억원)준비


사우스햄튼에서 또 한 명의 유망주가 배출되고 있습니다. 루크 쇼(=쇼)라는 선수인데요, 명성 높은 클럽들로부터 큰 기대를 몰고 있습니다. 우리팀을 비롯해 맨유,첼시,아스날이 적극적입니다.

사우스햄튼은 쇼가 7세가 된 무렵에 입단시켜서 지금까지도 야심차게 키우고 있으며, 5년 안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왼쪽 풀백 주전자리를 꿰찰 거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대단한 잠재력을 가졌습니다. 유망주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마의 18~19세'를 무사히 넘긴다면 그런 기대는 현실로 이어질 거라고 봅니다.

한국식으로 따져봤을 때 이제 중학교 3학년인 쇼는 올해 1군에 합류해 밀월과의 FA컵 4라운드전에서 후반 교체투입으로 생애 첫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언빌리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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