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FC] 블루문
[맨체스터시티]니헬 데 용 "우리가 제일 잘나가"
맨체스터시티FC 넘버원
2012. 2. 19. 23:44
MCFC
정규리그 13경기를 남겨놓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리는 맨유와의 승점차가 달랑 2점, 어느 팀이 트로피의 주인이 될는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앞으로 언론을 통해 양 팀 간 기싸움이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데 용,
까놓고 말할게요. 맨유는 안중에도 없어요. 우리들은 우리 스스로 대해 압박감을 느끼는거지, 맨유 때문에 압박감 따위 같은 거 느끼지 않아요. 뭐, 마지막 날까지 우승을 놓고 싸우겠죠. 근데 말이에요. 맨유가 디펜딩 챔피언이었다고 해서 유리한 건 아닙니다. 이번엔 맨유가 우승하기 힘들 거란 생각이 팍 듭디다. 우리는 작년시즌에 FA 컵 챔피언을 먹었고, 팀에 우승을 경험한 사람이 있어요. 굳이 누구라고 말한다면 야야 형은 바르셀로나에서 우승을 했었고, 감독님은 선수시절과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우승을 많이 하셨죠.
C'mon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