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FC]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맨체스터시티 1 - 0 스완지시티   

시간  2012년 10월 28일 일요일 01:3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앳킨슨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나스타시치, 콤파니, 리차즈(84' 콜로투레) / 야야투레, 배리, 콜라로프(45' 발로텔리), 나스리 / 아구에로(90'+5 레스콧), 테베즈
서브  판틸리몬, 에반스, 제코, 싱클레어, 레스콧, 발로텔리, 콜로투레
득점  테베즈(60')
경고  리차즈(38')
퇴장  X

스완지
선발  봄(65' 트렘멜) / 랑헬, 치코, 윌리암스, 데이비스 / 브리튼(71' 그레이엄), 성용, 구즈만 / 루트리지, 미추, 헤르난데스(77' 다이어)
서브  몽크, 다이어, 그레이엄, 티엔달리, 어거스틴, 트렘멜, 세츠터
득점  X
경고  랑헬(16'), 다이어(84')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스완지 (전반/후반)
 코너킥  3 (1/2)
 0 (0/0)
 슈팅  10 (2/8)
 9 (2/7)
 유효슈팅  4 (1/3)
 2 (1/1)
 반칙  8 (7/1)
 10 (7/3)
 경고  1 (1/0)
 2 (1/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2 (0/2)
 5 (4/1)
 점유율  57/55
 43/45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0123456789101112


다음 경기 - 11월 4일 일요일 새벽 2시 30분, vs웨스트햄(EPL 10R/원정)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스토크시티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3월 25일 일요일 02:30 (한국) 

장소  브리타니아 스타디움 (스토크 홈)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스토크시티 대 맨체스터시티
스토크 대 맨시티
맨시티, 선두 자리 되찾을 기회
스토크, 강등권서 벗어나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콜라로프, 사비치, K.투레, 리차즈 / 데용, Y.투레, 실바, 밀너 / 테베즈, 제코

스토크
베고비치 / 윌슨, 후스, 소크로스, 윌킨슨 / 월터스, 디아오, 화이트헤드, 소튼 /  크라우치, 제롬

리그순위

맨시티
2위 - 29경기 22승 3무 4패 71득점 21실점 69승점

스토크
11위 - 29경기 10승 7무 12패 28득점 40실점 37승점

역대전적

총 99경기 맨시티43승 스토크35승 무승부21회 ; 맨시티131골, 스토크114골

스토크 홈에서의 전적 - 총 48경기  맨시티11승 스토크28승 무승부9회 ; 맨시티43골, 스토크78골

부상선수

맨시티(2人)
레스콧(사타구니/1주/출전불가), 콤파니(종아리/2일/출전가능)

스토크(3人)
디아오(햄스트링/출전불확실), 에더링턴(발목/2일/출전가능), 시디베(무릎/시즌아웃)

주목할 선수

맨시티
Y.투레 (미드필더/EPL 24경기 47슈팅 3골 4도움 23반칙 20반칙유도 3경고)

스토크
월터스 (미드필더/EPL 29경기 54슈팅 5골 5도움 38반칙 44반칙유도 3경고)

어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여 선제골을 내줬으나 아구에로와 나스리의 골에 힙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맨유와의 승점차를 1점으로 좁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극적인 역전승이기에 선수들의 사기가 매우 올랐습니다.

스토크는 토트넘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여 리그 1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만일 토트넘에게 패했더라면 득실차에 서 밀려 14위가 됐었을 겁니다. 앞으로 9경기가 남았지만 사실상 강등권에서 벗어났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스토크는 올 시즌 목표(1부리그 잔류)를 이미 달성한 거나 다름없습니다.

올 시즌 스토크와의 정규리그 1차전은 우리 홈에서 아구에로의 멀티골과 아담존슨의 골로 실점없이 3-0 승리를 거뒀습니다. 스토크를 완벽히 제압한 경기였습니다. 스토크는 유효슈팅 하나도 날리지 못했습니다. 물론 우리가 홈전이었기 때문에 손쉽게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15년 동안 스토크를 상대로 홈에선 무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원정서는 확실한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쉽게 패하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우리는 최근 몇 년 간 선수단에 큰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3년 전의 전적은 큰 의미 없습니다.

통상 같은 리그에 속한 경우, 컵 대회서 만나지 않는다면 한 시즌 한 팀 당 두 경기만을 치릅니다. 그런데 09/10,10/11시즌서 스토크와 무려 7번의 경기를 치렀습니다. (정규리그4회, FA컵3회)

스토크의 월터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서 교체 출전없이 전경기(29경기)에 출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골키퍼(베고비치,소렌센)보다 많은 출장 기록입니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인데, 최근 한 달 간 포워드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스토크는 득점력이 좋은 팀은 아니지만 장신 선수들이 많아서 세트플레이 공격력이 꽤 무섭습니다.
최근 스토크의 주전급 수비진 신장 - 윌슨(188cm)-후스(189cm)-소크로스(191cm)-윌킨슨(180cm)
신장이 커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합니다. 그러나 순발력이 떨어지고 민첩하지 못해서 패싱 플레이를 하는 팀에겐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스토크의 세트플레이만 조심한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레스콧과 콤파니가 부상 중에 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분위기를 탔습니다. (테베즈의 복귀로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 첼시전 역전승 사기 고조, 우승 경쟁으로 승리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

스토크를 꺾으면 맨유를 승점 2점 앞서 다시 선두 자리에 오르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은 승리를 위해 필사적으로 임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컴 온 시티"


스토크 0 - 2 맨시티

요즘 일교차가 커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뉴캐슬유나이티드

시간  2011년 11월 20일 일요일 00: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vs 뉴캐슬유나이티드
맨시티&뉴캐슬, 올 시즌 무패
맨시티, 무패 행진 이어가나?
뉴캐슬, 무패 행진 깨지나?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레스콧, 리차즈 / Y.투레, 데용, 밀너, 실바 / 아구에로, 발로텔리

뉴캐슬
크룰 / 심슨, S.테일러, 콜로치니, R.테일러 / 호나스, 거스리, 카바예, 마르보 / 뎀바바, 베스트

리그순위

맨시티
1위 (11경기 10승 1무 0패 39득점 10실점 31승점)

뉴캐슬
3위 (11경기 7승 4무 0패 17득점 8실점 25승점)

역대전적

총 163경기  맨시티55승  뉴캐슬70승  무승부38회 ; 맨시티224골, 뉴캐슬246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79경기  맨시티40승  뉴캐슬18승  무승부21회 ; 맨시티140골, 뉴캐슬86골

부상선수

맨시티(3人)
아구에로(서혜부/출전가능), 나스리(발목/출전가능), 하그리브스(종아리/출전가능)

뉴캐슬(5人)
마르보(골반/출전가능), 카바예(골반/출전가능), 베스트(골반/출전가능), 오베르탕(발가락/3주/출전불가), 아메오비(햄스트링/4주/출전불가)

주목할 선수

맨시티
실바 - EPL 11경기 33슈팅 4골 6도움

뉴캐슬
뎀바바 - EPL 10경기 23슈팅 8골 1도움

11월 'A매치'가 끝났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 자정(월요일로 넘어가는 시간X)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이제는 뉴캐슬이란 이름을 접하면 데용의 태클이 절로 떠오릅니다.

지금 뉴캐슬의 기세가 상당히 무섭습니다. 이번시즌 EPL에서 우리와 함께 패 기록이 없는 팀이 뉴캐슬입니다. 파듀와 코칭스태프들이 지난 1년 동안 구슬땀을 흘린 결과일 겁니다.

많은 분께서 뉴캐슬의 경기 일정이 좋았다며 지금의 상승세에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일부 해외 도박사들도 '뉴캐슬이 당연히 이길 팀을 이긴 것'이라고 보고 있고요. 그러나 경기 일정이 좋더라도 11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는 건 아주 대단한 일입니다. 뉴캐슬의 경기력이 작년시즌보다 향상된 건 사실이니 인정할 건 쿨하게 인정해야겠죠.

이번시즌 뉴캐슬이 잘 나가는 이유 중 하나가 수비가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R.테일러-콜로치니-S.테일러-심슨'으로 구성된 수비라인은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합니다. 호흡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뉴캐슬의 수비를 뚫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뉴캐슬의 미드필더들이 활발하게 움직여주고 있는 것도 후방이 쉽게 뚫리지 않는 결과를 낳았고요.
공간이 생기면 발로텔리(제코)가 예측 블가능한 슈팅을 자주 시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튼,놀란,엔리케 등의 주요 선수들이 타팀에 이적하자 이번시즌은 부진을 면치 못할 거라는 냉담한 평가를 받았지만 결과적으론 그들의 빈자리를 메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뎀바바와 카바예 같은 영입생들의 활약도 지금의 상승세에 일조했습니다. 뎀바바는 장신의 공격수인데요, 키가 크다고 해서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뎀바바가 머리를 아주 잘 씁니다. 올 시즌 8골 중 4골이 머리에서 나왔습니다. 물론 발기술도 뛰어나지만 뛰어난 신체조건이 그의 무기라고 볼 수 있죠. '콤파니-레스콧'이 뉴캐슬 세트플레이에서의 공중볼 경합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고, 측면에서의 크로스도 적극적으로 방해해야 합니다.

뉴캐슬이 다음 리그 경기가 '맨유(원정)-첼시(홈)'이기 때문에 우리를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플레이를 펼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A매치가 끝나고 갖는 경기라서 어쩌면 강하게 나올지도 모릅니다. 


맨시티 2 - 1 뉴캐슬


C'mon Cityyy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맨유 대 맨시티

시간  2011년 2월 12일 21:45

장소  올드 트래포드 (맨유 홈)
 



  <예상선발>

시티(3위)- 26경기. 14승 7무 5패 50승점 ; 42득점 22실점
하트 / 콤파니, K.투레, 콜라로프, 자발레타 / Y.투레, 데용, 베리, 실바 / 테베즈, 제코

맨유(1위)- 25경기. 15승 9무 1패 54승점 ; 55득점 24실점
반데사르 / 하파엘, 에반스, 비디치, 에브라 / 나니, 플레처, 캐릭, 박지성 / 베르바토프, 루니 / 주심

 

<최근 상대 전적>


<최근 EPL 성적>

시티

맨유


<득·실점 시간대>


<Choice>


맨유(MU) 2 - 2 시티(MC)

▶ 역대전적 - 156경기. 시티 42승, 맨유 64승, 무승부 50회; 시티 206골, 맨유 226골
    맨유 홈에서의 전적 - 78경기 시티 15승, 맨유 37승, 무승부 26회 ; 시티 91골, 맨유 129골

▶ 부상현황(금일기준)
    시티(3人) - 리차즈(날짜미정),A.존슨(3개월),발로텔리(3주)
    맨유(2人) - 퍼디난드(2주),발렌시아(2주)

▶ 주목선수
시티 : 테베즈 - 23경기 99슈팅 18골 5도움 ; 리그 득점 2위
         실바 - 24경기(4교체) 43슈팅 1골 도움
맨유 : 베르바토프- 22경기(1교체) 77슈팅 19골 2도움 ; 리그 득점 1위
         나니 - 21경기(1교체) 95슈팅 8골 1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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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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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더비!! 두근~두근~ 뷰 패!!스!!


“시건방진 레즈!! 
 우리는 작년 9월 20일 퍼기타임을 기억한다!!”
만치니의 스쿼드에 들지 못한 오누오하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선더랜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게 된다. 

그는 중앙수비수와 오른쪽 풀백을 소화할 수 있어 어느 팀에서든 수비 보충전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선더랜드에서 눈부시게 활약하여 나중에 꼭 금의환향하기를 바란다.

요즘 들어 시티 아카데미 출신들의 입지가 불안한 것을 볼 때마다 왠지 마음이 짠하네.

We are City

「실망스런 프리시즌이다. 선수들의 떨어진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만치니가 희망하는 전술 훈련이 적극 이루어지고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정규시즌이 아니라고 해서 괜찮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아직 훈련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맹목적으로 시티를 믿고싶다. 왜냐하면 We Are  CT」   


스포르팅리스본 2-0 시티


레드불스 2-1 시티


클럽 아메리카 1-1 시티


인터밀란 3-0 시티


도르트문트 3-1 시티


 

발렌시아 vs 시티 ( 8월 7일 19시 예정)
 


 

 

호빙요가 맨시티 선수가 된 지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시 그가 맨시티로 이적한다는 소식에 맨시티 팬들은 의아했었죠. 대부분 팬들은 좋다라는 느낌보다 불안감을 먼저 느꼈습니다.
 
그의 실력은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선수임에 틀림없지만, 평소 이기적이고 프로적이지 못해서 팬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건 당연했습니다.

어느날 그는 부상과 부진에 빠져 경기 감각이 떨어졌습니다. 이것은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문제인데 영국 날씨를 탓하고 맨시티에 더 이상 뛰고 싶지 않다고도 말하면서 자신의 부진을 부인하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만치니가 맨시티 지휘봉을 잡게되자 그의 부활이 시작될 걸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왜냐하면 만치니가 그를 자신의 전술적 핵심 선수로 쓰겠다며 인터뷰에서 여러 번 밝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만치니에게 만족할 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점차 출장 기회가 줄어든 그는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려면 최소 임대 이적으로라도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게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완전 이적 또는 임대 이적을 강력히 요구했고 결국 브라질의 산토스로 임대 이적했습니다.

얼마 전 만치니는 그에게 팀 복귀 명령을 내렸습니다. 다시 한 번 그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의중입니다. 하지만 그가 과연 시티에 계속 잔류할는지에 대한 여부는 좀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리도는 2007년 8월 레알소시에다드로부터 맨시티로 이적해 49경기 출장 2골을 기록했다. 그는 풀백으로서 과감한 오버래핑과 강한 킥력을 장기로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이었지만, 주전경쟁에 밀려 어제 30일 라치오에 이적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라치오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콜라로프의 자리를 대신할지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주전으로서 뛰어도 손색이 없는 실력과 정신력은 겸비하고 있다. 

라치오에서 성공적인 축구 인생이 펼쳐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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