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스토크시티

시간  2014년 8월 30일 토요일 23: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예상선발
 
맨시티
조하트 / 콜라로프, 망갈라, 콤파니, 사냐 / 페르난지뉴, 페르난두, 실바, 나바스, 밀너 / 요베티치
 
스토크
베고비치 / 피터스, 윌슨, 쇼크로스, 윌킨슨 / 시드웰, 은존지, 웰란, 오뎀윙기, 아르나우토비치 / 디우프

역대전적
 
총 94경기 맨시티40승 스토크31승 무승부23회 ; 맨시티125골, 스토크106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46경기 맨시티28승 스토크6승 무승부12회 ; 맨시티81골, 스토크33골

부상선수
 
맨시티(2명)
출전불가 - 네그레도
출전불확실 - 제코

스토크(5명)
출전불확실 - 보얀, 바슬리, 웰란
출전불가 - 카메론, 아일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스토크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맨시티는 지난 2라운드에서 리버풀을 꺾으며, 이번시즌 리그 연승을 달리고 있다. 반면 맨시티 원정길에 오르는 스토크는 아직 승리를 챙기지 못한 상황에서 힘겨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주중에 리그컵 대회 2라운드가 열렸다. 맨시티는 리그컵 3라운드부터 참가하는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2라운드를 생략하고 휴식을 취했고, 스토크는 2라운드부터 참가해 포츠머스를 홈에서 3-0으로 크게 물리쳤다. 골키퍼만 제외하고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출장했기 때문에 제대로 휴식을 취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맨시티 원정길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비교적 포츠머스를 손쉽게 승리를 거둬 체력적인 부분에 큰 문제가 되고, 어쩌면 오히려 리그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걸 리그 컵에서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스토크 선수들의 사기가 고무됐을 거라고 판단된다.

맨시티와 스토크는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서 맨시티가 3승 2무로 우세한 성적이다. 맨시티가 1997년 10월 27일에 0-1로 패한 이후로 16년 동안 단 한번도 홈에서 져본 적이 없을 만큼 스토크에게 강한 모습이다. 

스토크가 이번 여름에 선수 보강을 나름 잘했다. 특히 공격수를 강화해 득점력 기대를 하게끔 만든다. 아직 이렇다 할 영입 효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분명히 잠재적인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맨유 출신인 디우프와 보얀을 영입한 것이 그런 기대감을 가지게 해주는 이유다. 디우프는 몰데에서 전도유망한 공격수였는데 2009년 맨유로 이적한 뒤로 실패하며 2012년에 분데스리가의 하노버96에 이적해서 좋은 활약을 펼쳐 마크 휴즈의 부름을 받고 다시 한번 이피엘에 도전을 하게 됐다. 보얀은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그 바르셀로나의 유망주다. 이제 유망주라는 타이틀을 떼야 할 나이에 접어들었다. 유망주에서 특급선수로 이어지지 못한 선수지만 재능적인 면에선 분명 무시할 수 없다. 어쩌면 EPL이 보얀에게 어울릴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토크는 공격 전술의 세부적인 부분을 보완한다면 디우프,보얀,크라우치,오뎀윙,모세스,아르나우토비치,월터스 등 걸출한 공격수들의 진가가 나올 거라고 기대된다. 그런데 감독이 마크휴즈라는 것이 아쉽긴하다.  

맨시티의 두 신입생인 망갈라와 사냐가 과연 스토크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르게 될까? 9월 일정을 보면 '아스날-바이에른-첼시-헐시티-로마'순으로 이어진다. 대륙대회 일정까지 잡혀있는 지옥의 한달인데, 리그에선 강팀과의 줄줄이 대결이다. 사냐는 충분히 제역할을 해낼 선수이므로 데뷔전을 언제가지더라도 문제가 없지만, 망갈라 같은 경우는 다르다. 나이와 경험이 부족하며 환경이 전혀 다른 곳에서 거액의 이적료로 왔기 때문에 심적부담이 큰 상황이다. 더욱이 수비방식과 성향이 다른 무대이기 때문에 동료 선수들과 발을 맞추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다. 부상 재활 중이 아닌 이상 보름 동안 훈련을 통해 팀에 녹아들었을 거라고 보는데, 실전에서도 무리없이 해낼 수 있는가를 확인해야 할 시기가 왔다. 향후 일정 상 오는 주말 스토크전에서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면 9월 말까지 계속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 데뷔전이 미뤄지면 선수 본인에게 좋을 게 없다. 펠레그리니 감독의 선택이 어떨 지는 모르겠지만, 시기적으로 봤을 때 이번이 가장 적절하다.


C'mon City



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스토크시티 0 - 0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3년 9월 14일 토요일 23:00 (한국)

장소  브리타니아 스타디움



맨시티
선발  조하트 / 자발레타, 콜라로프, 가르시아, 나스타시치 / 밀너, 나스리(72'나바스), 로드웰, 야야투레, 요베티치(63'아구에로) / 네그레도
서브  판틸리몬, 레스콧, 보야타, 나바스, 페르난지뉴, 제코, 아구에로
득점  X
경고  가르시아(54')
퇴장  X

스토크시티
선발  베고비치 / 피테르스, 후스, 쇼크로스, 카메론 / 윌슨, 은존지, 아담(69'아르나우토비치), 월터스, 에더링턴(69'아일랜드) / 존스(76'크라우치)
서브  소렌센, 웰란, 페넌트, 팔라시오스, 아일랜드, 아르나우토비치, 크라우치
득점  X
경고  월터스(90+2')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스토크시티 (전반/후반)
 코너킥  4 (2/2)
 2 (2/0)
 슈팅  10 (6/4)
 11 (5/6)
 유효슈팅  3 (2/1)
 3 (2/1)
 반칙  11 (3/8)
 13 (4/9)
 경고  1 (0/1)
 1 (0/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0 (0/0)
 1 (1/0)
 점유율  56/58
 44/42



다음 경기 - 18일 수요일 새벽 3시 45분, vs플젠(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R/원정)


C'mon City
 


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스토크시티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3년 9월 14일 토요일 23:00 (한국) 

장소  브리타니아 스타디움







예상선발

맨시티
조하트 / 콜라로프, 레스콧, 나스타시치, 자발레타 / 야야투레, 페르난지뉴, 실바, 나바스 / 아구에로, 네그레도

스토크시티
베고비치 / 피테르, 후스, 쇼크로스, 카메론 / 윌슨, 은존지, 에더링턴, 찰리아담 / 월터스, 존스

역대전적

총 92경기 맨시티39승  스토크시티31승  무승부22회 ; 맨시티106골, 스토크시티124골

스토크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46경기 맨시티11승  스토크시티25승  무승부10회 ; 맨시티43골, 스토크시티73골

부상선수

맨시티(5명)
출전불가 - 콤파니, 데미첼리스
출전불확실 - 클리쉬, 실바, 리차즈

스토크시티(4명)
출전불확실 - 존스, 찰리아담, 웰란, 네스


C'mon City
 

[MCFC]가르시아 데뷔골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스토크시티 1 - 1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9월 15일 토요일 23:00 (한국)

장소  브리타니아 스타디움 (스토크 홈)

주심  클래튼버그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레스콧, 마이콘 / 가르시아, 야야투레, 나스리, 싱클레어(73' 실바) / 테베즈(63' 배리), 발로텔리(89' 제코)
서브  라이트, 콜라로프, 콜로투레, 배리, 로드웰, 실바, 제코
득점  가르시아(34')
경고  가르시아(54')
퇴장  X

스토크
선발  베고비치 / 윌슨, 휴스, 쇼크로스, 윌킨슨 / 아담(84' 카메론), 웰란, 은존지, 카이틀리(68' 에더링턴) / 월터스, 크라우치(89' 오웬)
서브  소렌센, 에더링턴, 오웬, 카메론, 업슨, 화이트헤드, 제롬
득점  크라우치(14')
경고  X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스토크 (전반/후반)
 코너킥  5 (2/3)
 6 (4/2)
 슈팅  14 (8/6)
 4 (2/2)
 유효슈팅  7 (4/3)
 2 (1/1)
 반칙  12 (3/9)
 13 (9/4)
 경고  1 (0/1)
 0 (0/0)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1 (1/0)
 2 (0/2)
 점유율  71/66
 29/34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0123456789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새 식구 가르시아,싱클레어,마이콘이 선발 명단에 올라 동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가르시아가 헤딩 슈팅으로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부상 선수 중 아구에로를 제외하고 모두 출전 명단에 올랐습니다. 며칠 전 아구에로가 부상에서 회복돼 훈련에 복귀했는데요, 다음 주 열릴 레알마드리드전에 선발 출장시키기 위해 만치니가 휴식 조치를 내렸습니다.


다음 경기 - 19일 수요일 새벽 3시 45분, vs레알마드리드(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원정)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스토크시티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9월 15일 토요일 23:00 (한국) 

장소  브리타니아 스타디움 (스토크 홈)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마이콘 / 야야투레, 밀너, 실바, 나스리 / 테베즈, 제코

스토크
베고비치 / 윌슨, 휴스, 쇼크로스, 윌킨슨 / 화이트헤드, 웰란, 카메론, 페넌트 / 오웬, 크라우치

역대전적

총 100경기 맨시티43승 스토크35승 무승부22회 ; 맨시티132골, 스토크115골

스토크 홈에서의 전적 - 총 49경기  맨시티11승 스토크28승 무승부10회 ; 맨시티44골, 스토크79골

부상선수

맨시티(6人)
리차즈(발목/출전불가), 자발레타(햄스트링/출전불확실), 로드웰(무릎/출전불확실), 배리(탈장/출전불가), 발로텔리(눈/출전불가), 아구에로(무릎/출전가능)

스토크(3人)
시디베(사타구니/출전불확실), 네스(사타구니/출전불확실), 에더링턴(햄스트링/출전가능)

A매치데이 휴식기가 끝났습니다. A매치에서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대단했는데요. 특히 콤파니,제코,밀너,콜라로프가 골을 기록하며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9월부터 본격적으로 리그 컵(=칼링컵->캐피털 원 컵)과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전이 시작되기 때문에 경기수가 많습니다. 짧으면 3일, 보통 4일 간격으로 경기가 열립니다. 이제부터 선수관리가 중요한 때!

부상 선수 중 리차즈를 제외하고 모두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더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이달 말 6라운드 풀럼전 쯤이면 원래의 전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번시즌 우리는 정규리그 2승 1무의 성적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막전부터 연속 실점을 허용했으나 그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며 승점 3점을 챙겼는데요, 비록 안정적인 승리는 아니었더라도 이기는 습관이 길러졌습니다.

최근 골 결정력에 아쉬움이 있지만 꾸준히 2골 이상은 뽑아내기 때문에 크게 걱정되지 않습니다. 당장 개선해야 할 부분은 수비. 특히 측면 봉쇄에 신경써야 하는데요, 상대 팀들이 우리를 상대로 측면 공격에서 쏠쏠한 재미를 봤습니다. 다음 주 레알마드리드 원정전을 앞두고 만치니는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측면수비를 최종 점검할 예정입니다. 공수전환이 빠른 클리쉬,마이콘 출전이 유력합니다.

스토크는 이번시즌 정규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고, 약체팀을 상대로 한 스윈던과의 리그 컵에서 3-4 역전패 당하는 수모를 겪기까지 했습니다. 

스토크의 수비수들은 촘촘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뒤로 물러나며 수비벽을 만드는 정적인 수비방식을 취합니다. 이것은 상대 공격수들의 슈팅을 방해하는 효과가 있지만 패싱력이 좋은 팀과 개인기가 좋은 선수를 상대할 때는 수비수들끼리 동선이 겹칠 수 있고 다른 쪽 공간을 허용할 수 있어 한순간 라인이 무너집니다. 장신은 기본적으로 민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스토크가 그러한 정적인 수비방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이게 나쁜 방식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안타깝게도 장점보다 단점을 많이 노출했습니다.

미드필더들의 중원 장악력이 약하므로 주로 역습 기회를 노리는 편입니다. 역습 시 크라우치의 강력한 무기인 장신을 이용하려는 측면 공격패턴은 상대 수비수들을 압박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읽히기도 쉽습니다. 또한 미드필더들의 공격 가담 능력이 좋지 못해 크라우치,월터스 등의 공격수들이 페널티박스에서 수적 열세에 몰려 자주 고립됩니다.공을 기술적으로 다루는 공격수가 아니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슈팅을 남발하는데요, 이를 해결하고자 얼마 전 자유계약으로 마이클 오웬을 영입했습니다.


C'mon City




MCFC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스토크시티 1 - 1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3월 25일 일요일 02:30 (한국)

장소  브리타니아 스타디움 (스토크 홈)

주심  웹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K.투레, 리차즈, 자발레타(83' 밀너) / 나스리, 배리(73' 테베즈), Y.투레, 실바(62' A.존슨) / 발로텔리, 제코
서브  밀너, 테베즈, 사비치, 데용, A.존슨, 판틸리몬, 콜라로프
득점  Y.투레(75')
경고  배리(38'), Y.투레(94')
퇴장  X

스토크
선발  베고비치 / 윌슨, 후스, 소크로스, 윌킨슨 / 에더링턴(80' 팔라시오스), 웰란, 화이트헤드, 제롬(50' 페넌트)  / 크라우치(91' 존스), 월터스
서브  팔라시오스, 업슨, 페넌트, 소튼, 소렌센, 델랍, 존스
득점  크라우치(58')
경고  윌슨(64')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스토크 (전반/후반)
 코너킥  7 (4/3)
 5 (1/4)
 슈팅  16 (6/10)
 11 (5/6)
 유효슈팅  6 (1/5)
 3 (1/2)
 반칙  13 (7/6)
 13 (9/4)
 경고  2 (1/1)
 1 (0/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0 (0/0)
 1 (0/1)
 점유율  67/68
 33/32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시티  30  22  3  4  70  72  22  50
 2  맨유  29  22  4  3  70  73  27  46
 3  아스날  30  18  4  8  58  61  39  22
 4  토트넘  30  16  7  7  55  53  35
 18
 5  첼시  30  14  8  8  50  49  34  15



0123456789101112131415


S-M footyroom.com by footyroom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스토크 1 - 1 맨시티
맨시티, 선두 자리 탈환-맨유 한 경기 덜 치러
스토크, 값진 무승부


다음 경기 - 31일 토요일 밤 11시, vs선더랜드(EPL 31R/홈)


C'mon City


MCFC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맨체스터시티 3 - 0 스토크시티   

시간
  2011년 12월 22일 목요일 04: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마이크 딘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59' 사비치) / 나스리, 배리(82' 밀너), Y.투레, A.존슨, 실바(67' 발로텔리) / 아구에로
서브  판틸리몬, 발로텔리, 밀너, 데용, 사비치, K.투레, 자발레타
득점  아구에로(28',53'), A.존슨(36')
경고  리차즈(22'), A.존슨(88')
퇴장  X

스토크
선발  소렌센 / 윌슨, 우드게이트(80' 디아오), 업슨, 후트 / 제롬(67' 풀러), 팔라시오스, 화이트헤드, 쇼튼 / 존스(73' 페넌트), 월터스
서브  베고비치, 페넌트, 에더링턴, 풀러, 아리스멘디, 디아오, 델랍
득점  X
경고  풀러(70')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스토크 (전반/후반)
 코너킥  5 (4/1)
 2 (0/2)
 슈팅  20 (10/10)
 3 (1/2)
 유효슈팅  9 (4/5)
 0 (0/0)
 반칙  7 (4/3)
 7 (3/4)
 경고  2 (1/1)
 1 (0/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1 (1/0)
 1 (1/0)
 점유율  81/76
 19/24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시티  17  14  2  1  44  53  15  38
 2  맨유  17  13  3  1  42  42  14  28
 3  토트넘  15  11  1  3  34  31  18  13
 4  첼시  16  10  2  4  32  34  19  15
 5  아스날  17  10  2  5  32  33  25  8



0123456789101112131415

[하이라이트 장면 보러가기]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맨시티 3 - 0 스토크
맨시티, 2연승 클린시트

14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A.존슨 슈팅
18분, 페널티 지역 왼쪽 바깥에서 나스리 슈팅
28분, 문전에서 아구에로 슈팅-골. 맨시티 1 - 0 스토크
35분, 페널티 지역 중앙 바깥에서 A.존슨의 중거리 슈팅-골. 맨시티 2 - 0 스토크

52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아구에로 슈팅
53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나스리 땅볼 패스, 문전에서 아구에로 슈팅-골. 맨시티 3 - 0 스토크
55분, 페널티 지역 왼쪽 바깥에서 아구에로 슈팅
68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배리 슈팅
91분, 페널티 지역 왼쪽 바깥에서 밀너 슈팅
93분, 페널티 지역에서 A.존슨 슈팅

다음 경기 - 27일(火) 밤 12시, vs알비온 (리그 18라운드)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스토크시티

시간  2011년 12월 22일 목요일 04: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날씨  비, 10℃/6℃ (맨체스터)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맨시티 대 스토크
맨체스터시티 대 스토크시티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레스콧, 리차즈 / 데용, Y.투레, 밀너, 실바 / 아구에로, 제코

스토크
소렌센 / 우드게이트, 업슨, 후트, 윌슨 / 서튼, 화이트헤드, 팔라시오스, 에더링턴 / 월터스, 크라우치
(경고누적 출전정지 - 쇼크로스)

리그순위

맨시티
1위 (16경기 13승 2무 패 50득점 15실점 41승점)

스토크
8위 (16경기 7승 3무 6패 18득점 25실점 24승점)

역대전적

총 98경기  맨시티42승 스토크35승 무승부21회 ; 맨시티128골, 스토크114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49경기  맨시티30승 스토크7승 무승부12회 ; 맨시티84골, 스토크36골

부상선수

맨시티(1人)
콜라로프(사타구니/2주/출전불가)

스토크(3人)
웰란(종아리/출전가능), 시디베(무릎/출전불확실), 타테(다리/출전불가)

주목할 선수

맨시티
아구에로 (EPL 15경기 53슈팅 11골 4도움 14반칙 13반칙유도 1경고)

스토크
월터스 (EPL 16경기 27슈팅 4골 4도움 26반칙 26반칙유도 1경고)

내일 스토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정규리그 17라운드가 열립니다. 

최근 스토크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4연패를 겪은 다음 4연승을 기록 중입니다.

스토크는 장신 선수로 구성된 팀이라서 이 팀을 상대할 경우 체력 고갈이 아주 심합니다. 주전수비수 중 신장이 185 이하가 없고, 미드필더와 공격수도 신장이 크죠. 그러므로 큰 신장을 이용한 코너킥 세트플레이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제공권은 EPL에서 스토크가 으뜸이라고 할 수 있죠. 그것이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부분입니다.

스토크 선수들이 신장은 크지만 민첩성이 떨어져 달리기가 빠른 선수와 패싱력이 좋은 팀에겐 약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반가운 소식은 쇼크로스가 경고누적(5장)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 합니다. 그래서 베테랑 업슨이 우드게이트와 호흡을 맞추겠는데요, 올 시즌 출전 기회가 적었기 때문에 체력은 좋겠으나 경기 감각에 문제가 있을 거라 판단됩니다.


맨시티 3 - 0 스토크

연말이라 많이 바쁘시고 술자리도 많으시죠? 
힘들겠지만, 건강 생각하셔서 과음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눈길 조심! 운전 조심! 감기 조심!하세요~!^^
 

C'mon City


지난 여름, 셰이 기븐이 아스톤빌라로 이적하면서 우리는 조하트를 받쳐줄 선수가 필요했습니다. 항시 테일러(닐센,곤잘레스)가 뒤에서 출격 준비를 했지만 서브전력감으론 적합한 선수가 아니었죠. 우리는 하트의 백업 선수로 누가 좋을지 몰색하다가 두 명의 선수를 주목했습니다. 그 두 명은 바로 소렌센(스토크시티)와 티모 힐덴브란트(FC샬케04).

저는 소렌센이 영입될 걸로 봤습니다. 동(同)리그에서 10년 넘게 주전으로 뛰는 경험 많은 선수이고, 나이가 올해로 35세이기 때문에 하트의 뒤를 봐주면서 은퇴를 준비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던 거죠. 힐덴브란트는 당시에 자유계약자 신분이었습니다. 아무튼,, 우리 스카우트들이 그들을 진지하게 눈여겨 봤으나 판틸리몬으로 방향을 급히 틀었습니다.

작년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서 티미소아라와 맞붙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우리가 처음으로 판틸리몬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2미터의 큰 신장과 자질을 높이 평가하여 아~주 살짝 영입 관심을 드러낸 겁니다. 그런데 그의 소속팀(티미소아라)에서 그는 중요한 선수였기 때문에 영입이 힘들 거란 의견이 지배적이었죠. 다행히도 막상 그를 영입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판틸리몬이 우리 팀에 완전 이적으로 온 걸로 아시는 분이 계시는 것 같더군요. 여기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는 현재 한 시즌 동안 임대로 온 것입니다. 우리 팀으로 임대와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인고의 시간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주중에 열린 아스날과의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몇 차례 멋진 선방으로 실점 위기에서 구해내며 칼링 컵 4강 진출을 하는 데 크게 기여했고, 우리 팬들로부터 엄청난 환호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그 기운이 계속되고 있더군요. 

주중 아스날전에서의 활약으로 내년 여름에 완전 영입이 성사될 거라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코스텔 판틸리몬,
누구나 경기에 출장하고 싶어하는데, 나는 팀 상황에 따라 출장 여부가 결정됩니다.

작년시즌 티미소아라에 있을 때 맨시티를 두 번 상대했었죠. 우리(티미소아라)가 경기에서 졌지만 좋은 경기였기때문에 기억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정규시즌이 끝나고 휴가를 즐기는데, 에이전트가 나에게 맨시티로 가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말해줬습니다.

맨시티가 나를 원한다는 소식에 매우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맨시티는 훌륭한 팀이니까요. 맨시티의 그런 제의는 내 축구 인생에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들어 거절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조 하트와 테일러는 잉글랜드 축구 스타일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나에게 큰 도움을 줬는데요, 크로스를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줬습니다.

조 하트는 인간적으로 멋진 녀석입니다. 골키퍼로서도 아주 훌륭한 선수이고요. 우리는 팀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팀 성적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버밍엄전이 맨시티에서 데뷔전이었습니다. 상대 선수들이 나를 압박해서 약간 기죽은 플레이를 했죠. 영국 축구가 유럽의 다른 축구와는 확실히 다르단 걸 알았습니다.

판틸리몬 굿 선방


Come on Pantilimon




- 8월 4일 '데일리 미러' -


이름  토마스 소렌센 (Thomas Sorensen)

생년월일  1976년 6월 12일 (35세)

출생지  프레데리시아 (덴마크)

신체조건  196cm , 89kg

포지션  골키퍼

소속팀  스토크시티


오덴센BK(덴마크 리그) 유스 출신

1993~1998, 오덴센 BK 0경기 (1995~97, 바일레BK 임대 6경기 / 1997~98, 스벤보르 임대 45경기)
1998~2003, 선더랜드 197경기
2003~2008, 아스톤빌라 158경기
2008~현재, 스토크시티 91경기

1999~현재, 덴마크 국가대표 94경기


하트의 백업 키퍼로 지목


소렌센, 그간 고생 참 많았는데, 우리 팀에 와 하트의 뒤를 봐주면서 평안한 말년을..

에투,스네이더,마이콘도 이적설이 떴는데요,
이 소식은 네XX,다X에서도 다뤄 이미 보셨을 것 같습니다.
하나 추가 설명하자면, 인터밀란이 마이콘을 테제즈와의 맞트레이드를 제안했는데 우리가 거절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