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맨체스터시티 4 - 1 아스톤빌라   

시간  2011년 10월 15일 토요일 23: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안소니 테일러



맨체스터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65' K.투레) / 배리, 데용, A.존슨(76'하그리브스), Y.투레(65' 실바), 밀너 / 발로텔리
서브  판틸리몬, K.투레, 콜라로프, 하그리브스, 나스리, 실바, 제코
득점  발로텔리(27'/도움-리차즈), A.존슨(46'/도움-Y.투레), 콤파니(51'/도움-A.존슨), 밀너(70'/도움-배리)
경고  배리(58')
퇴장  X

아스톤빌라
선발
  기븐 / 워녹, 던, 클라크, 휴턴 / 델프(76'알브라이튼) , 페트로프, 헤스키(63' 바난), 아일랜드(54' 은조그비아) / 아그본라허, 벤트
서브  구잔, 케야르, 허드, 알브라이튼, 은조그비아, 바난, 바이만
득점  워녹(64'/도움-은조그비아)
경고  바난(79')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아스톤빌라 (전반/후반)
 코너킥  5 (3/2)
 1 (1/0)
 슈팅  14 (6/8)
 9 (6/3)
 유효슈팅  8 (3/5)
 4 (3/1)
 반칙  11 (6/5)
 7 (2/5)
 경고  0 (0/0)
 0 (0/0)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1 (1/0)
 1 (0/1)
 점유율  62/64
 38/36


012345678

맨시티, 맨유 제치고 리그 1위/8경기 무패 행진!
콤파니, 시즌 리그 첫 골!
K.투레, 시즌 리그 복귀전!
하그리브스, 이적 후 리그 데뷔전!

14분, 우측 사이드에서 y.투레의 침투,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패스, 발로텔리의 슈팅.
23분, A.존슨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땅볼 패스, Y.투레의 슈팅
25분, 발로텔리의 중거리 슈팅
27분, 시티의 코너킥. A존슨의 크로스, 바운드된 공을 발로텔리가 오버헤드킥 슈팅-골. 맨시티 1 - 0 아스톤빌라
33분, 워녹의 중거리 슈팅
42분, 데용의 중거리 슈팅
46분, A.존슨이 워녹의 볼 차단 실수를 살려 슈팅-골. 맨시티 2 - 0 아스톤빌라
51분, 페널티 지역 왼쪽 바깥에서 발로텔리의 슈팅
51분, 시티의 코너킥. 콤파니의 헤딩 슈팅. 맨시티 3 - 0 아스톤빌라
64분, 페널티 지역에서 워녹의 슈팅-골. 맨시티 3 - 1 아스톤빌라
70분, 배리가 페널티 지역 바깥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 밀너의 중거리 슈팅-골. 맨시티 4 - 1 아스톤빌라
75분, 오른쪽 페널티 지역에서 A.존슨의 찔러주는 패스를 받은 실바가 슈팅


다음 경기 - 19일 수요일 새벽 3시 45분, vs 비야레알(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아스톤빌라

시간  2011년 10월 15일 토요일 23: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시티 vs 아스톤빌라

맨체스터시티, 8경기 연속 무패 행진?
아스톤빌라, 시즌 첫 패?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 / Y.투레, 데용, 실바, 나스리, A.존슨 / 제코

아스톤빌라
기븐 / 워녹, 던, 콜린스, 휴턴 / 페트로프, 델프, 아일랜드, 바난, 은조그비아 / 아그본라허

리그순위

맨시티
2위. 7경기 6승 1무 0패 23득점 5실점 19승점

아스톤빌라
7위. 2승 5무 0패 9득점 5실점 11승점


역대전적

총 158경기  맨시티63승 아스톤55승 무승부40회 ; 맨시티242골, 아스톤232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77경기 맨시티45승 아스톤16승 무승부16회 ; 맨시티149골, 아스톤90골

부상선수

맨시티(2人)
발로텔리(등 및 허리/출전가능), 아게로(출전가능)

아스톤빌라(4人)
제나스(아킬레스건염/4주/출전불가), 리차제이(엉덩이 및 넙적다리/미정/출전불확실), 쿠엘라(발목/1주/출전가능)
바난(뒤꿈치/미정/출전가능) 

주목할 선수

맨시티
제코  6경기 21슈팅 6골 1도움

아스톤빌라
아그본라허  7경기 17슈팅 4골 2도움 3경고 

A매치는 가뭄의 단비 같다라고나 할까요? A매치 덕분에 지난 주말은 모처럼 달콤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이번 주말에 열리는 프리머어리그 8라운드 상대 팀은 기븐,아일랜드,던이 소속돼 있는 빌라입니다. 

2000년 이후 우리 팀 홈에서 빌라와 열두 번의 경기를 치렀는데요, 그 중 우리가 패한 건 단 두 번 뿐입니다. 가장 최근에 패한 때가 2007년 4월 말쯤에 열린 당시 시즌 리그 2차전이었습니다.

지난 5년 간 빌라는 빅4 단골 팀들과 견주어도 전혀 나무랄 데 없는 전력과 발란스를 갖춘 경쟁력있는 팀으로 발전해왔는데요, 안타깝게도 작년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마틴 오닐(前 빌라 감독)이 사임하자 부진에 빠지게 되면서 결국 실망스런 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한 맥리쉬(前 버밍엄 감독)는 공격과 수비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범위에서 전체적인 발란스를 맞추는 데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예전의 기동력이 좋았던 모습을 되찾으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빌라가 현재 5실점과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경기력이 좋지 못했어요. 공격과 수비는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다지만 중원 싸움에서는 전력이 한 수 아래인 팀에게도 밀리는 모습을 자주 연출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4경기 연속 무승부가 결코 좋은 게 아니고요. 앞서 언급했듯이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우리 수비수들이 아그본라허와의 거리를 적당히 유지한다면 나머지 부분에 대해선 큰 걱정거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티 2 - 0 빌라


C'mon City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