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0/11 잉글리시 FA컵 16강, 맨체스터시티 3 - 0 아스톤빌라

시간  2011년 3월 3일 04:45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시티
선발  하트 / 자발레타, 레스콧, 보아텡, 리차즈(83' 보야타) / 콜라로프, 베리, 비에이라, 실바, Y.투레(80' 조오) / 발로텔리(59' 테베즈)
서브  테일러, 조오, 와바라, 제코, 보야타, M.존슨, 테베즈
득점  Y.투레(4') , 발로텔리(24') , 실바(69')
경고  발로텔리(59')
퇴장  無

빌라
선발  프리델 / 클라크, 허드, 던(83' 워커), 바난 / 브래들리(72' A.영), 페트로프, 델프 / 아그본라허, 헤스키, 델폰소(72' 다우닝)
서브  마쉘, 피레스, 알브라이튼, A.영, 리오코커, 다우닝, 워커
득점  無
경고  페트로프(17') , 클라크(60') , 아그본라허(61')
퇴장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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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

시티의 일방적인 우세.

만치니는 A.영과 다우닝 그리고 리오코커를 의식하여 선수들 간의 발란스를 맞추는 동시에 다소 수비에 무게를 두는 선발구성과 전술을 내세웠다. 이것은 다행히도 그들이 선발로 나오지 않아 경기 결과와 내용 면에서 빌라를 상대하는 데 최적화된 전술이 되어 3대0 대승을 거두는 결과를 낳았다.


4분, 시티의 코너킥. 비에이라의 머리에 맞은 볼이 빌라의 수비수 클라크의 몸에 맞고 흘러나오자 Y.투레가 슈팅. 선제골. 시티 1 - 0 빌라

24분, 하프라인에서 Y.투레의 롱패스를 발로텔리가 오프사이드를 뚫고 받아내어 추가골. 시티 2 - 0 빌라

30분, 빌라의 공격수 헤스키 선수가 좌측 박스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다가 슈팅. 하트가 몸을 날리며 선방.

69분, 빌라의 왼쪽 사이드에서 올려준 자발레타의 크로스가 빌라의 수비수 몸에 맞고 박스 바깥으로 흐른 볼을 실바가 슈팅. 시티 3 - 0 빌라



Come on City



이른 새벽부터
경기 보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대회  10/11 잉글리시 FA컵 16강 - 맨체스터시티 대 아스톤빌라

시간  2011년 3월 3일 04:45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예상선발>

시티
하트 / 레스콧, 자발레타, K.투레, 보아텡 / Y.투레, 비에이라, 베리, 실바 / 테베즈, 제코

빌라
프리델 / 베이커, 클락, 던, 워커 / 다우닝, 페트로프, 영, 리오코커, 알브라이튼 / 벤트


<최근 EPL 성적>

시티


빌라


<양 팀 FA컵 역대 상대전적>



<Choice>


시티 2 - 1 빌라


부상선수 ; 금일기준
시티 - 기븐(3개월), A.존슨(2개월), 데용(1주일), 리차즈(날짜미정), 콤파니(날짜미정;출전가능), 실바(날짜미정;출전가능)
빌라 - 케아르(3주), L.영(3주), 와이만(3주)

역대전적 - 총 157경기 시티 62승, 아스톤 55승, 무승부 40회 ; 시티 239골, 아스톤 232골
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76경기 시티 44승, 아스톤 16승, 무승부 16회 ; 시티 146골, 아스톤 90골

주목선수
시티
테베즈 - 25경기 104슈팅 18골 6도움 ; FA컵 3경기(1교체) 5슈팅 3골 2도움
실바 - 25경기(4교체) 46슈팅 2골 5도움 ; FA컵 3경기(1교체) 3슈팅 3도움
제코 - 6경기(2교체) 16슈팅 2도움 ; FA컵 2경기 9슈팅 2골 1도움
빌라
다우닝 - 28경기 77슈팅 6골 5도움 ; FA컵 2교체
애슐리 영 - 24경기 58슈팅 6골 6도움 ; FA컵 1경기 1도움
알브라이튼 - 23경기(5교체) 39슈팅 4골 3도움 ; FA컵 2경기(1교체) 1골 1도움


▶ 시티는 리그 4위권 내에 머물고 있지만 결코 안정적인 상황은 아니다. 따라서 어제 28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는 패한 것과 다름없다. 만치니는 경기력에 실망한 나머지 발로텔리의 플레이에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2월에 펼친 경기에서 시티의 성적은 3승 2무 1패(무;리그-승;리그-패;리그-무;유로파-승;FA컵-승;유로파-무;리그)

빌라는 지난 2월 1일 맨유와의 경기에서 3대1로 패한 이후 지난 주 27일 블랙번을 4대1로 격파시키며 모처럼 승리를 거두었다. 2월 성적은 1승 2무 1패(패;리그-무;리그-무;리그-승;리그)
리그에서 47골을 허용. 특히 후반에는 미드필더와 디펜더들의 집중력과 체력저하로 인한 수비조직력 불안으로 70분~90분 사이에 총 16골을 실점했다.

어제 풀럼전 때 부상을 입어 출전하지 못한 실바가 이번 경기에는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실바! 다쳐도 프리시즌때 다치길..
 

Come on Cityyy!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유관순 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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