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LIFE]데로시-키엘리니-보누치-자케리니에게 둘러싸인 실바, 어쩌란 말이냐..

그라운드의 마법사인 다비드 실바가 계약 만료 2년을 남겨 놓은 시점에서 장기 재계약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급 3억5천만원(최고 4억원)에 5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것이 현지 언론의 주장입니다.

실바는 지난 2010년 6월에 남아공 월드컵 기간 중 발렌시아에서 우리팀으로 이적, 올해 맨시티맨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에 첼시가 서둘러 선수를 영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2010년에 그랬습니다.

노력형에 가까운 실바는 청소년 시절, 주요 언론에서 스페인 미드필더 유망주를 순위로 매길 때마다 실바를 파브레가스 다음으로 꼽았습니다. 파브레가스의 활약에 가려져 2인자 신세였습니다.

맨시티 이적 후 프리미어리그 특유의 빠른 축구를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놀라울 정도로 빨리 적응하면서 데뷔 시즌 두 달 만에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했습니다.

실바는 만치니의 총애를 받는 몇 안 되는 핵심선수로서 공격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 팬들로부터 그라운드의 마법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번 유로2012에 스페인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전경기(4경기)선발 출장해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4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유로2012 우승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실바는 이 대회를 마치면, 맨체스터로 돌아가지 않고 다음달 8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할 프리시즌 훈련 장소인 오스트리아 지펠트에 먼저 가 휴식을 취할 것입니다.


훌리오 요렌테(실바의 에이전트),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실바가 맨시티에 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나도 실바의 생각에 동의하기 때문에 맨시티와 장기 재계약을 맺고자 합니다.


C'mon City


[DAYLIFE]

다비드 실바의 에이전트 요렌테가 직접 나서서 실바의 이적설에 관해 입을 열었습니다. 실바는 영국을 떠나 스페인 무대로 돌아갈 마음이 없다며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을 일축했습니다.

그라운드의 마법사 실바는 발렌시아에서 우리 팀으로 이적하기 전, 레알마드리드의 영입 희망 리스트에 꾸준히 올랐는데요, 이제는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행복해 하는 실바의 모습을 보고 단념할 법도 한데 여전히 리스트에 실바의 이름을 올린 것을 보면 깜빡하고 지우지 않은 모양입니다. 

어제 스페인 세비야에서 EURO2012를 앞두고 열린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39분에 결승골을 터트리며 1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훌리오 요렌테(실바의 에이전트),

레알마드리드는 실바가 발렌시아에 있었을 때부터 영입하기를 원했지만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요즘 실바에 대한 레알마드리드의 영입 관심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그런 관심에 흥미없습니다. 축구계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는지 아무도 모를 일이긴 합니다만, 실바가 팀에 남기를 강력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맨시티를 떠날 일은 없을 겁니다.



C'mon City


[MCFC]

우리가 올 시즌 맨유와의 정규리그 1,2차전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맨체스터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를 똑똑히 보여줬습니다.

맨체스터 객식구 맨유는 유효슈팅 하나조차 날리지 못했고 그저 그라운드를 시끄럽고 숨가쁘게 뛰어다니기만 했습니다.
맨유에게 한 골 밖에 뽑아내지 못 한 것이 이상할 정도.

지역 라이벌 간의 경기였다는 점에서 긴장감만 고조됐을 뿐, 경기력을 놓고 보면 마치 중하위권 팀을 상대한 느낌이 강한 더비였습니다. 

승리 후 맨시티 중원의 모짜르트 다비드 실바는 맨체스터 더비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이미 예상된 일"이었다며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실바,
우리가 우승하려면 일단 맨유를 꺾는 게 중요했습니다. 경기 전에 우리가 이길 거라 생각했죠. 결국 예상대로 우리가 이겼습니다. 근데 아직 경기가 더 남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뉴캐슬전은 우리에게 결승전 같은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맨유를 이기고 락커룸에서 감독님이 기뻐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감독님은 우리들에게 훌륭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제는 뉴캐슬전에 집중하자고 하셨습니다. 작년에는 FA컵 우승과 챔스 진출권을 따냈었습니다. 우리가 이번에 프리미어리그 우승한다면,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될 겁니다. 작년엔 FA컵, 올해는 프리미어리그, 내년엔 챔피언스리그를..


C'mon City


[MCFC]

맨시티 '2011/12시즌 베스트 선수' 투표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후보  하트, 콤파니, 리차즈, 실바, 아구에로, Y.투레

[DAYLIFE]

하트
 
2011/12시즌 : 현재 34경기(34선발) 90세이브 27실점 1반칙 7반칙유도

- 작년 11월 리버풀과의 정규리그 1차전 원정에서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 정규리그 28라운드 스완지전에서 싱클레어의 PK 선방
- 꾸준한 활약

- 2010/11시즌 EPL 골든 글러브 수상

[DAYLIFE]

콤파니

2011/12시즌 : 현재 27경기(27선발) 17슈팅 2골 1도움 29반칙 9반칙유도 4경고 1퇴장

- 이번시즌 팀 주장 임명
- 뛰어난 커버링과 일대일 마크로 견고한 중앙수비 구축
- EPL 최고의 중앙수비수

[DAYLIFE]

리차즈

2011/12시즌 : 현재 27경기(23선발 4교체) 20슈팅 1골 5도움 38반칙 21반칙유도 2경고

- 중앙 공격 지향적인 단조로운 팀 공격에 측면에서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풀백
- 강한 피지컬과 날카로운 공격본능으로 상대팀 측면 분쇄
- 지난 달 첼시(29라운드),스토크(30라운드)전서 중앙수비수로 출장해 노련한 수비력 과시

[DAYLIFE]

실바

2011/12시즌 : 현재 32경기(29선발 3교체) 78슈팅 6골 13도움 23반칙 33반칙유도

- 팀 내 10경기 이상 출장 선수 중 경고성 반칙없는 유일한 선수
- 매 경기 플레이메이커 수행, 공격의 중심에 서며 그의 컨디션에 따라 팀의 공격력도 변화
- 지난 1월 리버풀과의 칼링컵 8라운드전 이전까지 거진 매 경기 도움 기록

[DAYLIFE]

아구에로

2011/12시즌 : 현재 30경기(27선발 3교체) 110슈팅 21골 7도움 21반칙 24반칙유도 1경고

- 맨시티 이적 후 최고의 전성기-올 시즌 21골(시즌 최고 득점 기록;2010/11 AT마드리드에서 20골)
- 스완지전 데뷔전에서 멀티골/1도움 기록, 이후에도 꾸준히 공격포인트 기록
- 챔피언스리그 비야레알과의 조별예선 1차전 홈 경기서 경기 종료 10초 남겨놓고 역전 결승골

[DAYLIFE]

Y.투레

2011/12시즌 : 현재 28경기(27선발 1교체) 55슈팅 4골 5도움 26반칙 23반칙유도 5경고

- 팀의 공격/수비에 중추적인 역할
- 기복없이 꾸준한 활약

기간   금일 ~ 5월 2일까지(한국)

투표 페이지 바로가기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첼시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1년 12월 13일 화요일 05:00 (한국) 

장소  스탬포드 브릿지 (첼시 홈)




프리머이리그 15라운드
첼시 대 맨체스터시티
첼시 맨시티
맨시티, 무패행진 이어가나
맨시티, 올 시즌 강팀 원정 다 잡나
반가운 얼굴, 스터리지
실바v마타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레스콧, 자발레타 / 데용, Y.투레, 실바, 밀너 / 아구에로, 제코

첼시
체흐 / 콜, 테리, 이바노비치, 보싱와 / 로메우, 하미레스, 램파드, 스터리지, 마타 / 드록바
(경고누적 결장 - 루이스)

리그순위

맨시티
1위 (14경기 12승 2무 0패 48득점 13실점 38승점)

첼시
4위 (14경기 9승 1무 4패 31득점 17실점 28승점)

역대전적

총141경기 시티45승 첼시60승 무승부36회 ; 시티 177득점, 첼시 205득점

첼시 홈에서의 전적 - 총69경기 시티14승 첼시35승 무승부20회 ; 시티 75득점, 첼시 118득점

부상선수

맨시티(3人)
콜라로프(사타구니/4주/출전불가), 자발레타(출전가능), 리차즈(종아리/출전가능)

첼시(3人)
보싱와(사타구니/출전가능), 에시앙(무릎/3개월/출전불가), 맥키크란(발목/출전가능)

주목할 선수

맨시티
실바 (EPL- 14경기 39슈팅 4골 8도움 8반칙 15반칙유도)

첼시
마타 (EPL- 12경기 19슈팅 3골 7도움 4반칙 5반칙유도 1경고)

2011/12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상대 팀은 첼시입니다. 원정입니다.

지난 2007/08시즌 정규리그 1차전에서 6-0으로 우리가 크게 진 적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설욕할 기회입니다!

우리는 맨유와 승점 5점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첼시는 4위로서 아스날(5위),뉴캐슬(6위)과 승점 2점차 밖에 나지 않아 지금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챔스 무대를 떠났겠다, 유로파리그전(챔스전도)은 2월에 있을 예정이라서 당분간 정규리그전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첼시의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공격 축구를 선호합니다. 수비에 힘을 빼고 공격에 무게를 두는데요, 수비 라인을 끌어올려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는 만큼 수비진의 뒷 공간을 자주 허용하여 실점 위기를 자주 노출합니다. 그런데 2~10라운드까지 꾸준히 실점을 하다가 10라운드 아스날에게 5-3으로 패한 후 전열을 가다듬고 그 후 경기들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도 공격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어서 첼시와 같은 수비 불안을 안고 있는데요, 첼시는(에시앙 부재, 팀의 노쇠화도 영향)감독의 성향에 의해서 수비에 힘을 뺀 거고, 우리는 시종일관 공격 흐름을 타게 되어 수비를 소홀히 한 것에서 수비 불안이 비롯된 것이죠. 서로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이지만 우리가 더 창조적이고 시원한 공격을 펼칩니다. 

이번시즌 첼시가 리그에서 3패를 기록 중인데 그 중 홈에서만 2패입니다. 홈에서 강팀(아스날,리버풀)에게 전부 패했습니다. 비슷한 수준의 팀에게는 홈구장임에도 힘을 발휘하지 못한 거죠. 반면 우리는 원정전 성과가 좋습니다. 강팀을 상대로 원정전 적응을 잘 했고요. 토트넘(5-1승),맨유(6-1승),리버풀(1-1무),아스날(1-0승;칼링컵)에서 3승 1무로 단 1패도 없습니다. 결과도 결과지만 원정전이라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경기 내용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리버풀전은 경기력이 실망스러웠지만 결과적으로 패하지 않았던 거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력과 결과는 항상 비례하지 않으니까요. 이처럼 첼시는 홈에서 강팀을 맞아 부진한 모습이고, 우리는 강팀 원정경기에서 한 마디로 아~주 잘 나갑니다.

존테리,램파드,드록바,콜 등의 선수들은 EPL 경험이 많고 팀의 황금시대를 함께한 선수들입니다. 그들은 팀에 노련함을 가져다주지만 30줄을 탄 선수들이라서 체력에 문제가 있고 플레이도 예전같지 않습니다. 마타,스터리지,로메우,하미레스 같은 젊은층의 선수들이 첼시의 엔진 역할을 해주고 있어 그나마 신구조화가 잘 이루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팀은 전체적으로 패기와 재능이 넘치는 젊은 선수들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중형 엔진을 장착한 첼시가 대형 엔진을 장착한 우리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시즌 정규리그에서 토트넘,맨유,리버풀,뉴캐슬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해온 게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무패행진 기록을 이어가고 지켜내고 싶어 합니다. 만일 정규리그에서 첫 패배를 겪게 된다면 챔스 16강에서 떨어진 것보다 후유증이 더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나가다가 한 번 미끄러지면 팀 사기가 급 저하되어 회복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우리 코칭스태프와 선수들도 그 점을 잘 알고 있을 거라서 강한 정신력으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첼시전이 원정이라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마음 푹 놓으셔도 좋습니다.


첼시 1 - 2 맨시티

즐거운 주말 되세요~!^^


C'mon City


지난 1일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에 선정된 실바가 이번엔 맨시티 '9월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시즌엔 더욱 노련한 플레이로 팀의 공격에 창조성을 불어넣어주며 최근 리그 4경기 모두 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이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까지 리그 7경기 21슈팅 2골 5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실바 '피파12' 월페이퍼


Come on Silva!
 


다비드 실바가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미드필더에서 Y.투레와 함께 6경기 모두 선발 기용된 유일한 선수입니다.

지난 3경기에서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금일 블랙번전을 마치면 다음 주 스페인 국가대표 옷을 입고 체코와 스코틀랜드전에 나설 전망입니다. 

 
Come on Silva!



실바가 테베즈와 콤파니를 제치고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시티의 '10월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난 테베즈에게 표를 던졌다)

지난 여름 시티 유니폼을 입게 된 그는 EPL 축구 스타일에 적응하기 어렵다며, 부디 팬들이 그런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고 묵묵히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고 밝히면서 빠른 시일내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그 약속을 지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시즌 초반, 선발과 교체로 경기에 출장하여 서서히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줬고, 마침내 지금은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그는 리그 7선발 3교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이달의 선수'로는 8월은 하트가, 9월은 콤파니가 선정된 바 있다.



 

축하한다!!



-GK-

곤잘레스  닐센  기븐  테일러  조하


-DF-

레스콧  로건  리차즈  브릿지  비달  오누오하  자발레타  커닝햄  보야타  K.투레 

보아텡 
콜라로프  콤파니


-MF-

베리  실바  데용  M.존슨  비에이라  A.존슨  이브라힘  라이트-필립스 

Y.투레 
바이스  밀너  압둘라작


-ST-

니메리  벨라미  크루즈  아데바요르  조오  카이세도  테베즈  발로텔리  제코


-임대이적-
곤잘레스(리즈)
브릿지(웨스트햄)  오누오하(선더랜드)  비달(체스터필드)
바이스(레인저스)
크루즈(블랙번)  아데바요르(레알마드리드)  카이세도(레반테)  벨라미(카디프시티)





<ACADEMY>




 

<MCLFC(맨시티 여자축구선수)>

 



 






  • 이름 : 다비드 실바 (David Silva)
  • 생년월일 : 1986년 1월 8일 (24세)
  • 출생지 : Arguineguín (스페인)
  • 신장 : 170cm
  • 체중 : 67kg
  • 소속팀 : 맨체스터 시티
  • 포지션 : 미드필더

---

다비드 실바는 윙어로서 많은 활동량과 움직임이 역동적이다. 또한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 창의적이며 활발한 드리블을 구사한다. 

그는 2005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팀 동료인 파브레가스의 활약에 가려져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후 소속팀(발렌시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고, 마침내 유로2008에서 스페인이 우승하는 데 크게 일조하였다.

발렌시아가 재정난에 시달려 부득이하게 선수팔이에 한창일 때 그를 이적시킬 수 없다고 밝혔고 맨시티를 비롯한 레알 마드리드, 맨유, 첼시등 명문클럽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오랫동안 신경전을 펼친 것만으로도 그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임을 알 수 있다.

결국 발렌시아는 맨시티가 제안한 £32m 이적료에 합의하였다고 맨시티 홈페이지에서 공식 발표하였다. 실바는 월드컵이 끝나면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맨시티와 4년 계약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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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맨시티로의 이적 소감에서
" 발렌시아에서 6년 동안 생활한 것에 기뻤습니다.
  나를 발전시켜 준 발렌시아에게 감사합니다.
  나는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내 마음속엔 맨시티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미래가 밝고 훌륭한 선수들이 즐비한 맨시티에서 나 역시 중요한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맨시티에게 성공과 우승컵을 안겨주고 싶습니다"
 


Hello, We ar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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