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의 귀염둥이 미카 리차즈(23세)가 4년 계약 연장을 맺었습니다.

2001년 13세의 나이에 올드햄에서 우리 팀 유소년 아카데미로 넘어와 2005년 아스날과의 리그 1차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불과 17세.

그 이후로도 꾸준히 출장했는데요, 현재 우리 팀 선수 중 시티 소속으로서의 출전 횟수가 라이트-필립스 다음으로 가장 많습니다. 군대로 비유하자면 나이는 어리지만 짬밥은 병장급, 서열은 투고인 셈이죠!
라이트-필립스(총 260경기) , 리차즈(총 188경기)

점점 물오르는 우리의 리차즈.
가까운 미래, 유럽 최고의 수비수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Come on Rich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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