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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그리니 감독이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스쿼드를 갖췄다며 이번시즌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페예그리니는 네그레도, 나바스, 페르난디뉴, 요베티치를 영입하며 잉글랜드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칩니다. 그가 영입한 선수들은 월드클래스급의 선수들이 아니지만, 맨시티에 필요한 선수들을 영입했다는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은 적재적소에서 맨시티의 전력을 끌어올려줄 선수라는 것은 프리시즌 친선전과 훈련을 통해 충분히 엿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주어진 자원을 가지고 선수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활용하고, 냉철한 선수운용과 경기감각은 페예그리니가 가진 특별한 능력입니다.

유럽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이후로 2004년 비야레알에서 유에파 인터토토컵 우승 말고는 단 한 번도 우승 경험이 없는 페예그리니가 과연 맨시티를 이끌고 어떤 트로피를 팬들에게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페예그리니,
우리는 잉글랜드에서 기징 탄탄하고 최고의 스쿼드를 갖췄습니다. 이번에 중요한 선수들을 네 명이나 영입했죠. 뉴캐슬을 상대로 홈에서 개막전을 치르는데, 승리로써 새 시즌을 시작할 것입니다.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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