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윌리안(Willian)
생년월일  1988년 8월 9일 (24세)
출생지  피레스 (브라질)
신체조건  174cm , 71kg
포지션  윙어(좌우)/미드필더(공격형)
소속팀  샤흐타르

2006~2007, 코린티안스  37경기 2골
2007~현재, 샤흐타르  216경기 35골

2011~현재, 브라질 국가대표팀 2경기



토트넘,첼시,인터밀란 등 영입관심

윌리안 "향후 이적한다면 첼시로??"
루체스쿠(샤흐타르 감독) "오는 겨울에 이적불가.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한다면 고려해볼만"


만치니가 샤흐타르의 에이스 윌리안(24세/브라질)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여름, 샤흐타르(우크라이나)는 윌리안의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에 반해 5년 계약을 맺으며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현재 바이아웃 480억원 조항이 걸려있는 상태입니다.

윌리안은 유럽무대라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데 약 반 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시작하는 이적생들에 비해 적응 속도 기간이 빠른 편이었으나, 그에게 거는 기대가 컸었기 때문에 언론으로부터 약간의 마음 고생을 했습니다. 주 포지션은 윙어이고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도 가능합니다. 자신이 골을 넣기보다는 동료를 돕는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샤흐타르 이적 후 데뷔시즌에 리그 20경기에서 데뷔골을 만들지 못했다가, 2년차(2008/09)때 비로소 리그 29경기에서 데뷔골 포함 5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시즌 리그 12경기에서 1골 5도움 기록 중입니다.


C'mon City


[MUCKRACK]

이름  루크 쇼 (Luke Shaw)
생년월일  1995년 7월 12일 (16세)
출생지  런던 (잉글랜드)
신체조건  178cm (더 성장 가능)
포지션  풀백(왼쪽)
소속팀  사우스햄튼

2003~2012, 사우스햄튼 유소년아카데미

2012~현재, 사우스햄튼(FA컵 1경기)

2011~현재, 잉글랜드U-17  8경기 1골



맨유,첼시,아스날 등 관심 표명
첼시, 400만 파운드(한화 약 70억원)준비


사우스햄튼에서 또 한 명의 유망주가 배출되고 있습니다. 루크 쇼(=쇼)라는 선수인데요, 명성 높은 클럽들로부터 큰 기대를 몰고 있습니다. 우리팀을 비롯해 맨유,첼시,아스날이 적극적입니다.

사우스햄튼은 쇼가 7세가 된 무렵에 입단시켜서 지금까지도 야심차게 키우고 있으며, 5년 안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왼쪽 풀백 주전자리를 꿰찰 거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대단한 잠재력을 가졌습니다. 유망주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마의 18~19세'를 무사히 넘긴다면 그런 기대는 현실로 이어질 거라고 봅니다.

한국식으로 따져봤을 때 이제 중학교 3학년인 쇼는 올해 1군에 합류해 밀월과의 FA컵 4라운드전에서 후반 교체투입으로 생애 첫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언빌리버블!


C'mon City


[DAYLIFE]

이름  라다멜 팔카오 (Radamel Falcao)
생년월일  1986년 2월 10일 (26세)
출생지  산타 마르타 (콜롬비아)
신체조건  177cm , 73kg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99~2000, 랑세로스  8경기 1골
2000, 밀리오나리오스
2001~2009, 리버 플래트  110경기 49골
2009~2011, 포르투 85경기 72골
2011~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0경기 36골

2007~현재, 콜롬비아  36경기11골



이적료 4000~5000만 파운드(한화 약 720~900억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공격수 팔카오가 만치니 레이더에 걸렸습니다. 팔카오는 만치니가 가장 영입하고 싶어하는 공격수로 알려진 선수입니다. (만치니의 영입 희망 공격수-카바니,팔카오)

지난시즌에 포르투갈에서 스페인으로 무대를 옮긴 팔카오는 새 환경 적응 필요없이 리그 34경기에서 24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해내며, 그전 포르투 시절에 보여준 활약이 결코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했습니다.

신장은 큰 편은 아니지만 헤딩골을 곧잘 넣는 편이고 원터치 패스도 일품이며 움직임 역시 날카롭습니다. 팔카오는 공격수로서의 기본능력이 우수한 것도 있지만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력, 정신적인 부분을 높이 평가 받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팔카오를 영입한 지 1년밖에 안 됐고, 무엇보다도 그를 영입하는 데 무려 600억원(한화)이란 어마어마한 돈을 썼기 때문에 쉽게 내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치니는 힘든 줄 알지만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영입 시도를 할 것입니다.


C'mon City


[DAYLIFE]만치니 레이더에 걸린 인터밀란의 라노키아(왼쪽),볼로냐의 라미레즈(오른쪽)

이름  안드레아 라노키아 (Andrea Ranocchia)
생년월일  1988년 2월 16일 (24세)
출생지  아시시 (이탈리아)
신체조건  195cm , 81kg
포지션  수비수(중앙)
소속팀  인터밀란

1998~2004, 페루자 유소년아카데미
2004~2006, 아레초 유소년아카데미

2006~2008, 아레초  61경기 2골
2008~2011, 제노아  17경기 2골
(2008~2010, 바리 임대  35경기 3골)
2011~현재, 인터밀란  37경기 2골

2010~현재,  이탈리아 국가대표  8경기



만치니, 중앙수비 보강 필수
인터밀란, 라노키아를 줄테니..콜라로프

콜로투레의 기량 저하와 사비치가 기대 만큼 성장하지 못하자 이번 이적시장에서 중앙수비 예비 전력을 보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이맘 때쯤 금지약물 사용으로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콜로투레가 복귀 후 공백기간이 길어서였는지 예전 실력이 안 나왔고, 사비치는 지난 1월 아무런 준비를 갖추지 못한 채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콤파니를 대신해서 출전해 실망스런 플레이를 펼쳐 중앙수비 예비 전력을 갖추지 못한 데에 만치니가 큰 후회를 했습니다.

만치니는 중앙수비를 보강하고자 라노키아를 주시. 지난 3월 라노키아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지난시즌 클리쉬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콜라로프가 유벤투스,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콜라로프는 "출전 기회를 주는 팀으로 이적하겠다"고 만치니와 얘기가 이미 끝난 상태인데요, 인터밀란이 콜라로프 영입을 위해 만치니가 눈독 들이고 있는 라노키아를 협상 카드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24세인 라노키아는 유망주 딱지를 완전히 떼지 못한 상태입니다. 만일 라노키아가 하늘색 유니폼을 입을 경우, 만치니라면 그의 잠재된 능력을 발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C'mon City


[LANCENET]

이름  레오 보나티니 (Leo Bonatini)
생년월일  1994년 3월 28일 (18세)
출생지  벨루오리존치(브라질)
신체조건  183cm , 79kg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크루제이루(브라질리그)

2011, 브라질 U-17 국가대표  12경기 5골



유벤투스 영입 관심

브라질은 유망주가 즐비합니다. 보나티니도 그 수많은 유망주 중 한 명인데요, 작년 2011 멕시코 U-17 월드컵에 브라질 대표팀 선수로 발탁돼 2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크루제이루는 보나티니의 잠재력 때문에 붙잡고 싶어하지만 팀 전력 보강이 절실하므로 완성된 공격수를 영입하려는 데 혈안돼 있습니다.

작년 겨울 크루제이루가, 당시 레알베티스에 임대 중인 산타크루스를 영입하고자 보나티니를 거래조건에 포함시키는 힘든 결단을 내렸는데요, 산타크루스가 스페인 무대에 만족감을 드러내서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그 이후부터 만치니가 보나티니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보나티니는 만치니의 관심에 마음이 흔들려 팀을 떠날 결심을 했는지 현재 소속팀(크루제이루)과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으며 오는 12월이면 자유계약 신분이 됩니다.





C'mon City


[DAYLIFE]

이름  다니엘 알베스(Daniel Alves)
생년월일  1983년 5월 6일 (29세)
출생지  주아제이루(브라질)
신체조건  173cm , 64kg
포지션   풀백(오른쪽)
소속팀   바르셀로나

2001~2002, 바이아  25경기 2골
2002~2008, 세비야  246경기 16골
2008~현재, 바르셀로나  208경기 15골

2006~현재, 브라질 국가대표  55경기 5골



안지 마하치칼라(감독 히딩크) 영입 관심, 에투(전 바르셀로나 선수) 내세워 영입 시도

최근 들어 바르셀로나가 알베스의 대체자를 물색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는 선수로는 우리팀의 자발레타입니다.

올해 29세인 알베스는 앞으로 2~3년은 더 지금같은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텐데도 팀에게서 조금씩 외면받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풀백 영입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계속 이런 흐름이 어어진다면 알베스의 이적은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지난시즌 막바지에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해 현재 부상 회복에 전념 중입니다.


C'mon City


[AP]

이름  카림 벤제마 (Karim Benzema)
생년월일  1987년 12월 19일 (24세)
출생지  리옹 (프랑스)
신체조건  187cm , 84kg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레알마드리드

1996~2004, 리옹 유소년아카데미

2004~2009, 리옹  148경기 66골
2009~현재, 레알마드리드  133경기 67골

2007~현재, 프랑스 국가대표  45경기 15골



벤제마, 제코의 대체자
벤제마의 에이전트, 긍정적 검토

에딘 제코의 이적이 가시화되면서 대체자 확보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레알마드리드와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주전 공격수인 카림 벤제마를 제코의 대체자 후보로 지목했습니다. 또 다른 후보로 나폴리의 카바니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벤제마는 지난시즌 총 52경기에 출장해 32득점 15도움을 기록하며 2009년 레알마드리드에 이적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C'mon City


[DAYLIFE]

이름  마티아스 로드리게스 (Matias Rodriguez)
생년월일  1986년 4월 14일 (26세)
출생지  산루이스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178cm
포지션  미드필더(오른쪽)
소속팀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

2005~2007, 보카주니어스 유소년아카데미

2008~2009, 나시오날  48경기 3골
2010~현재,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  112경기 21골

2012~현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벤피카 영입 관심
로드리게스 "유럽 진출한다면 벤피카로"

유럽 무대에서 검증이 좀 더 요구되지만, 현재 칠레 리그에서의 활약만을 본다면 유럽 어느 팀을 가든 주전 경쟁을 펼칠만 합니다.

미드필더로서 오른쪽 측면에서 뛰는데요, 주로 윙백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2012 전반기에 14경기 7골 1도움 2MVP를 기록하며, 올해 생애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명단에 들었습니다.


C'mon City


[DAYLIFE]

이름  잭 버트랜드 (Jack Butland)
생년월일  1993년 3월 10일 (19세)
출생지  브리스톨 (잉글랜드)
신체조건  193cm , 94kg
포지션  골키퍼
소속팀  버밍엄시티

2007~2010, 버밍엄시티 유소년아카데미

2010~현재, 버밍엄
(2011, 첼트넘타운 임대  12경기)
(2012, 첼트넘타운 임대  12경기)



잭 버트랜드, '제2의 조 하트'
아스날,토트넘,맨유,사우스햄튼 등 영입 관심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하트의 후계자로 지목되는 잭 버틀랜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얼마전 닐센,테일러가 방출됐습니다.

버틀랜드는 2부리그(챔피언쉽)의 버밍엄시티에서 뛰고 있는데요, 정작 소속팀에서는 공식 데뷔전을 치른 바 없습니다. 대신에 지난 두 시즌에 걸쳐 3부리그의 첼트넘타운으로 임대되어 총 24경기 출장하며 조금씩 실전경험을 쌓았습니다. 

소속팀(버밍엄) 유소년 출신으로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아 16세의 나이에 2군 데뷔전을 치렀고, 그 일년 후 17세 때 프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2009/10시즌 버밍엄시티의 유망주 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사우스햄튼이 350만 파운드(한화 약 63억원)선에서 제의 중입니다.


C'mon City


TUTTOSPORT

이름  안젤로 오그본나 (Angelo Ogbonna)
생년월일  1988년 5월 23일 (23세)
출생지  카시노 (이탈리아)
신체조건  191cm
포지션  수비수(중앙/왼쪽)
소속팀  토리노

토리노 유소년아카데미

2006~현재, 토리노  105경기 1골
(2007~2008, 크로토네 임대  22경기)

2011~현재, 이탈리아 국가대표 1경기



오그본나 "밀란은 좋은 팀이지만 EPL에서 뛰고 싶다"

요즘 우리는 콤파니의 짝으로 전도유망한 수비수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여름에 수비 보강을 이룬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토리노의 자랑 안젤로 오그본나가 포착됐습니다. 우리에게 리차즈가 있다면 토리노는 오그본나가 있습니다. 

AC밀란도 영입을 노리는 중입니다.

한 팀의 주전 수비수로서, 23세 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지만 팀에서 기둥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올 시즌 토리노가 최소실점을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오그본나 덕분입니다.

토리노는 세리에B에서 3위입니다. 잉글랜드와 마찬가지로 세리에B도 3~6위까지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현재 최소실점이지만 득점력은 매우 빈약하기 때문에 세리에A로 승격하게 되면 공격진을 필히 보강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오그본나를 이적시장에 내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꼭 자금 문제가 아니더라도 오그본나가 눈에 띄게 발전 중이고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어서 토리노는 점점 그를 감당하기 힘들어질 겁니다.
 
나중에 비싼 이적료를 챙기려는 목적으로 얼마 전 201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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