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수비수 콤파니가 맨시티 '3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뛰어난 신체조건과 기량을 갖췄음에도 경기 중 잔실수가 많아 만년 유망주 레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중반에 만치니가 지휘봉을 잡으면서 혹독한 수비훈련을 통해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고, 이번 시즌에는 매 경기마다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팀내 핵심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현재 리그 30경기 10슈팅 1도움을 기록 중이다.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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