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시즌, 다음 한 시즌 동안 시티의 유망주 벤 미(중앙수비수,21세) 선수가 챔피언쉽에 속한 번리에서 임대이적 선수 생활을 하게 됩니다.

번리의 감독인 에디 하우의 올 여름 첫 번째 영입 선수랍니다. 벤 미가 작년 시즌 레스터시티로 임대이적 후 15경기를 뛰면서 좋은 인상을 보여줬는데요, 여기서 에디 하우가 그의 플레이에 매력을 느낀 모양입니다. 

벤 미가 여전히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지만(유망주는 나이만 어리다고 해서 붙여지는 수식어 X) 또래 유망주들 보다 경험면에서 다소 부족한 편입니다. 때문에 EPL 무대를 밟기 위해서는 하위리그에서라도 경기 경험을 꾸준히 쌓아가는 게 중요하겠죠.

아카데미와 2군을 거쳐 작년 9월 칼링컵 웨스트브롬과의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가진 바 있습니다.

번리에서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길..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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