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아부(19세/미드필더/가나)가 2014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2010년 8월 31일 '스포르팅 클럽 아크라' 유소년 아카데미로부터 시티에 이적하자마자 티페리겐(노르웨이 리그)에 소속된 '스트롬스고드세'에 한 시즌 임대 이적했었는데요, 임대가 끝나는 지난 7월 1일 임대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오는 12월이 지나야 팀에 복귀합니다.

이번 시즌 임대 팀의 중원을 책임지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주 주말 '송달'과의 리그 경기에서는 후반 19분 골문으로부터 32미터 정도 떨어진 미드필드 중앙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성인 무대 생애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아부 曰

재계약을 맺어 정말 기뻐요. 저는 아직 시티 유니폼을 제대로 입어본 적은 없지만 1군 경기에 출전하는 그 날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C'mon A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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