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아스톤빌라

시간  2012년 11월 18일 일요일 00: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2012/13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시티 대 아스톤빌라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나스타시치, 마이콘 / 야야투레, 배리, 실바, 나스리 / 아구에로, 제코

아스톤빌라
구잔 / 스티븐스, 클라크, 블라르, 로튼 / 바이만, 웨스트우드, 아마디, 아일랜드, 아그본라허 / 벤테케

리그순위

맨시티
2위. 11경기 7승 4무 0패 20득점 10실점 25승점

아스톤빌라

17위. 11경기 2승 3무 6패 10득점 17실점 9승점

역대전적

총 161경기  맨시티65승 아스톤빌라56승 무승부40회 ; 맨시티249골, 아스톤빌라237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79경기  맨시티46승 아스톤빌라17승 무스부16회 ; 맨시티155골, 아스톤빌라95골

부상선수

맨시티(4人)
밀너(햄스트링/출전불확실), 레스콧(허리/출전불확실), 리차즈(무릎/출전불가), 로드웰(햄스트링/출전불확실)

아스톤빌라(8人)
베넷(무릎/출전불확실), 은조그비아(무릎/출전불확실), 벤트(발목/출전불확실), 허드(무릎/출전불확실), 베이커(발목/출전불확실), 가드너(무릎/출전불가), 던(골반/출전불확실), 페트로프(백혈병)

오는 일요일 자정(한국시각) 아스톤빌라와의 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홈 경기입니다.

지난 주 리그 11라운드에서 우리는 토트넘을 상대로 아구에로와 제코의 활약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실패의 아픔에서 가까스로 벗어났습니다. 아스톤빌라는 홈에서 맨유에게 두 골을 먼저 뽑아냈지만 중앙수비수 블라르의 자책골과 맨유의 에르난데스 활약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번시즌 우리는 지금까지 리그 무패 행진 중입니다. 11경기를 치러 7승 4무입니다. 승리를 거뒀던 7경기는 경기력이 어떻든 간에 우리가 이길만한 팀에게서 승점을 따냈습니다. 무승부는 세 번은 원정에서,한 번은 홈에서 기록했는데요. 지난 주까지 부상선수가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머지 선수들이 지지 않으려고 나름 선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스톤빌라는 17위로 하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아스톤빌라가 두 시즌 전까지만 하더라도 홈뿐 아니라 원정에서도 경기력과 성적이 나름 좋은 편이었는데 마틴 오닐(현 선더랜드 감독) 사임 후 감독교체가 이루어지면서 팀 발란스가 무너져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시즌 아스톤빌라와의 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습니다. 1차전은 홈에서 4-1로 이겼고, 2차전은 원정에서 1-0으로 이겼습니다. 그 두 경기에서 아스톤빌라 출신인 배리와 밀너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는데요. 1차전에서 밀너가 배리의 도움을 받아 골을 터트렸고, 2차전에선 또 배리가 레스콧의 골을 도왔습니다.

축구는 선수들이 쉬지 않고 뛰노는 변칙성 많은 스포츠라서 야구처럼 데이터만으로 모든 걸 말할 수 없지만, 실점 루트 기록만을 놓고 보면 그 팀의 어느 부분이 약한지가 드러납니다. 우리에겐 헤딩 실점이 그렇습니다. 신체조건 차이가 나지 않은 팀을 상대로 헤딩에 의한 실점 만큼이나 어이없는 실점도 없습니다. 토트넘전 이후 만치니가 세트플레이 수비에 관한 인터뷰를 한 것처럼(만치니의 발언은 강팀과의 비교를 한 것. EPL 전체로 보면 딱히 문제되지 않음. 만치니 완벽주의자 아니랄까봐), 우리의 약점은 지난시즌 때처럼 세트플레이에 의한 헤딩 실점입니다. 이번시즌은 아직 초반이라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지난시즌엔 헤딩에 의한 실점이 맨유(6),아스날(6)보다 많았고 첼시(8)와 같았습니다. 우리가 지난시즌 EPL 최소 실점팀이라는 점을 상기하면 수비에서의 공중볼 경합에 얼마나 취약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지난 주 토트넘과의 경기에 비야스-보아스 감독이 공격수들 중 그나마 좋은 폼을 보여주는 데포를 벤치에 앉히고 아데바요를 선발 출장시킨 이유가 매서운 측면 돌파를 자랑하는 배일,레논을 앞세워 아데바요르의 공중볼 경합 능력과 세트플레이 공격을 노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베일,레논의 발을 단단히 묶어 아데바요르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지만 역시나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헤딩 골을 허용했습니다. 아스톤빌라는 공중볼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우리 수비수들의 걱정거리 하나가 줄었습니다. 인간사에선 절대 그러면 안 되지만 스포츠에선 상대의 약점을 건드려야 이기는 법! 머리를 잘 쓰는 제코가 선발로 나설 것이 유력하며, 그의 멋진 헤딩골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주로 상대 공격수에게 실점을 했습니다. 공격수에게 실점하는 것은 일반적인 것이기 때문에 우리 수비수들이 조금만 주의한다면 조하트가 슈퍼세이브하는 장면까지 연출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스톤빌라는 수비조직력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아스톤빌라의 수비 불안은 2선에서의 압박이 약하고 백포 수비라인의 정렬도 제대로 안 이루어진 데서 비롯됩니다. 전반전은 상대팀과의 체력조건이 같은 상태이므로 부지런히 뛰면 어느 정도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지만 후반전부터는 그러한 수비 불안 문제점이 노출돼 실점을 많이 합니다. 이번시즌 17실점 중 13실점이 후반전에서 나왔는데요. 상대의 공격수(6),미드필더(5),수비수(6)에게 고루고루 실점했습니다. 도미노 현상처럼 전방에서부터 줄줄이 무너집니다.

그라운드의 마법사인 실바가 복귀함에 따라 공격력이 활기를 띌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전에서 실바의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측면 수비수 마이콘의 복귀로 오른쪽 측면에서 힘을 얻어 매서운 공격 루트가 생겼습니다. 마이콘이 우리팀으로 와서 EPL에 적응할 기회도 없이 부상 때문에 공백이 길었습니다. 빨리 적응하라는 뜻에서 마이콘을 선발 출장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팀의 플랫 코치를 우상이라고 여기는 아스톤빌라의 중앙 미드필더 애슐리 웨스트우드(22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8년부터 지난시즌까지 크류 알렉산드라(3부리그 소속팀)의 중원을 책임졌던 전도유망한 유망주인데요. 지난 여름 아스톤빌라가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입니다. 높은 이적료는 아니었지만 오랜 시간 관찰하는 등 영입에 공들였습니다. 웨스트우드는 자기 스스로 맨유의 '마이클 캐릭'같은 선수라고 자부할 정도로 자신의 실력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크류 알렉산드라에서의 그의 플레이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적응 중이라서 출전기회가 많다거나 뚜렷한 활약은 없습니다만 경기에 출장하면 유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골 결정력에서 제코와 비견될 만한 벤테케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캐피탈 원 컵 3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아스톤빌라

시간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03: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예상선발

맨시티
판틸리몬 / 콜라로프, 콤파니, 나스타시치, 마이콘 / 배리, 라작, 수아레즈, 싱클레어, 실바 / 테베즈

아스톤빌라
구잔 / 리차제이, 클라크, 블라르, 로턴 / 아마디, 델프, 아일랜드, 바난, 바이만 / 벤트

역대전적

총 160경기  맨시티65승 아스톤55승 무승부40회 ; 맨시티247골, 아스톤233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78경기  맨시티46승 아스톤16승 무승부16회 ; 맨시티153골, 아스톤91골

부상선수

맨시티
(3人)
리차즈(발목/출전불가), 밀너(발가락/출전불확실), 나스리(햄스트링/1주/출전불가)

아스톤빌라(5人)
가드너(무릎/8개월/출전불가), 던(사타구니/출전불확실), 알브라이턴(중족골골절/1주/출전불가), 페트로프(급성백혈병/출전불확실), 아일랜드(팔/출전불확실)


잉글리시 리그 컵인 '칼링 컵' 대회 명칭이 이번 시즌부터 '캐피탈 원 컵'으로 바뀌었습니다. 수요일 새벽 리그 컵(=캐피탈 원 컵) 3라운드가 열는데요, 다행히도 아스톤빌라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C'mon City
 

[MCFC]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맨체스터시티 1 - 1 아스날  

시간  2012년 9월 24일 월요일 00: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마이크 딘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레스콧, 자발레타 / 가르시아, 야야투레, 실바, 싱클레어(45' 로드웰) / 아구에로(84' 발로텔리), 제코(67' 테베즈)

서브  판틸리몬, 콜라로프, 나스타시치, 배리, 테베즈, 로드웰, 발로텔리
득점  레스콧(39')
경고  가르시아(90'+2)
퇴장  X

아스날
선발  마노네 / 옌킨슨, 코시엘니, 메르테사커, 깁스 / 디아비(71' 지루드), 아르테타, 포돌스키(71' 월콧), 가솔라, 램지 / 제르비뉴(90' 코클랭)
서브  산토스, 주루, 마르티네스, 지루드, 월콧, 챔벌레인, 코클랭
득점  코시엘니(81')
경고  X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아스날 (전반/후반)
 코너킥  9 (4/5)
 4 (1/3)
 슈팅  15 (6/9)
 11 (6/5)
 유효슈팅  6 (3/3)
 4 (2/2)
 반칙  12 (8/4)
 8 (3/5)
 경고  1 (0/1)
 0 (0/0)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1 (1/0)
 1 (0/1)
 점유율  45/41
 55/59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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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에서 부상을 입어 한 달 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아구에로가 드디어 복귀전을 치릅니다. 며칠 전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 레알마드리드전에 만치니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아구에로를 출전시킬 수도 있을 거라는 의사를 밝혀 팬들의 기대가 컸었는데요, 부상은 회복됐지만 컨디션이 온전치 못해 출전시키지 않았습니다. 아구에로가 복귀전인 아스날을 상대로 멋진 활약을 펼쳐 시즌 데뷔골을 기록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싱클레어는 홈 경기에선 데뷔전입니다. 시티팬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았던 아담존슨 대체자로서 시티 유니폼을 입었으니 아담존슨에 대한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분발해줘야 합니다.

경기 시작 5분 전, 양 팀 선수들이 터널에서 웃으며 인사를 나눕니다. 우승 경쟁 라이벌이지만 서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아스날과의 경기는 항상 어렵습니다. 지난 몇 년 간 양 팀은 시원하게 승리를 거둔 적이 없었는데요,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티와 상승세를 탄 아스날. 양 팀 선수들에겐 승리를 향한 동기부여가 아주 뚜렷합니다.


1분, 아스날이 공격을 개시합니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플레이합니다.
2분. 아스날. 맨시티의 압박으로 메르테사커가 골키퍼에게 공을 돌립니다.
6분. 아스날. 카솔라가 중앙에서 왼쪽 측면 전방으로 길게 볼을 찔러줍니다.
7분. 맨시티. 싱클레어의 측면 돌파, 수비수에게 막힙니다.
8분. 아스날. 카솔라의 중거리 슈팅. 아스날이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갑니다.
9분. 맨시티. 페널티 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야야투레 슈팅
10분. 맨시티. 콤파니가 중원에서 공을 가로챕니다.
12분. 아스날 선수들이 최근 상승세가 우연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려는 듯 원정 경기임에도 자신감 있게 경기를 펼칩니다.
13분. 맨시티.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아구에로 슈팅. 아구에로의 컨디션이 꽤 좋아보입니다.
15분. 아스날. 포돌스키가 빠르게 뛰어들어가는 제르비뉴에게 전진패스
21분. 맨시티의 측면수비수 클리쉬와 자발레타가 잠시라도 한 눈을 팔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 분위기입니다. 아스날의 공격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23분. 아스날.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포돌스키 슈팅
25분. 맨시티 선수가 공을 잡으면 아스날이 기본 두 명의 선수들이 달려들어 압박합니다. 지난시즌의 아스날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수비가 많이 안정된 모습입니다.
27분. 아스날의 공간 침투 패스가 위협적입니다.
31분. 아스날. 램지가 콤파니에게 프리킥 반칙을 얻어냅니다.
33분. 맨시티 선수들이 공격 활로를 못 찾고 있습니다. 아스날의 강한 압박과 안정적인 수비가 인상적입니다.
35분. 맨시티. 야야투레가 왼쪽 측면의 싱클레어에게 패스, 패스가 길어 볼이 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35분. 아스날.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제르비뉴 슈팅
37분. 만치니 감독이 자리에 일어나 선수들에게 큰 소리로 지시를 내립니다. 간격을 유지해 공간 싸움에서 밀리지 말라는 것 같습니다.
39분. 맨시티 코너킥. 실바의 크로스, 문전에서 레스콧 헤딩슈팅-골. 맨시티 1 - 0 아스날
40분. 맨시티. 페널티 지역 중앙 바깥에서 제코 슈팅.
41분. 아스날이 실점 후로 수비가 흔들립니다. 내내 공격하다가 실점해서 흥분한 모양입니다.
43분. 아스날. 페널티 지역 중앙 바깥에서 카솔라 슈팅

45분. 맨시티. 싱클레어를 빼고 로드웰이 투입됩니다. 야야투레가 좀 더 공격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45분. 맨시티. 야야투레 중거리 슈팅
47분. 아스날. 오른쪽 측면에서 램지의 크로스
49분. 맨시티. 오른쪽 측면에서 제코가 아르테타에게서 프리킥 반칙을 얻어냅니다.
50분. 맨시티. 제코가 적극적으로 수비 압박을 가해 공을 따냅니다.
51분. 아스날이 공을 돌리며 공격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로드웰이 투입되자 맨시티의 중원이 두터워져 아스날이 쉽게 중앙 공격을 못합니다.
53분. 맨시티. 가르시아가 공을 뺏으며 역습 전개.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아구에로 넘어지며 슈팅
55분. 맨시티 코너킥. 문전에서 가르시아 헤딩 슈팅
58분. 아스날. 왼쪽 측면에서 깁스의 크로스, 콤파니가 걷어냅니다.
61분. 맨시티. 실바가 왼쪽 측면에서 반칙을 얻어냅니다.
64분. 아스날. 제르비뉴가 반칙을 얻어냅니다.
65분. 아스날 선수들이 전반전 초반부터 무리하게 뛰어서인지 후반전 접어들어 다소 지쳐보입니다.
65분. 아스날.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제르비뉴 슈팅
67분. 맨시티. 제코를 불러들이고 테베즈가 투입됩니다.
68분. 맨시티. 야야투레 중거리 슈팅
70분. 맨시티. 왼쪽 측면에서 클리쉬의 크로스
71분. 아스날. 디아비와 포돌스키를 빼고 지루드와 월콧이 투입됩니다.
75분. 아스날이 선수 교체 이후로 조금씩 활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79분. 맨시티. 역습 전개.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아구에로 슈팅
81분. 아스날. 코너킥. 문전에서 코시엘니 슈팅-골. 맨시티 1 - 1 아스날
83분. 맨시티.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콤파니 슈팅, 이어서 아구에로 슈팅
84분. 맨시티. 만치니가 지친 아구에로를 빼고 발로텔리를 투입시킵니다.
87분. 맨시티. 야야투레가 제르비뉴에게 걸려넘어집니다.
89분. 아스날. 페널티 지역 중앙 바깥에서 제르비뉴 슈팅
90분.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집니다.
90분. 아스날. 제르비뉴를 불러들이고 코클랭이 들어갑니다.
92분. 맨시티. 가르시아가 경고를 받습니다.


다음 경기 - 26일 수요일 새벽 3시 45분, vs 아스톤빌라(캐피탈 원 컵 3라운드/홈)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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