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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차세대 공격수 구이데티(20세)가 3년 재계약을 맺으며 2015년까지 잔류를 확정지었습니다.

즐라탄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는 구이데티는 2008년 당시 시티 감독이었던 에릭손의 눈에 띄어 스웨덴리그의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시티로 이적했습니다. 시티에서 4년 동안 단 한 번도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으나 2010년 2월 웨스트브롬과의 리그 컵 3라운드에 첫 선발 출장해서 전반 19분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지난시즌 네덜란드리그 소속 페예노르트로 임대되어 23경기에 출장해 무려 20골을 터트리며 페예노르트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페널티킥을 전담했고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으며 세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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