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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1/12 잉글리시 칼링 컵 준결승 2차전, 리버풀 2(3) - 2(2)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1월 26일 목요일 04:45 (한국)

장소  안필드 (리버풀 홈)

주심  다우드



맨시티
선발  하트 / 자발레타, 레스콧, 사비치(45' 아구에로), 리차즈 / 배리, 데용(77' A.존슨), 콜라로프, 나스리, 실바 / 제코
서브  판틸리몬, 레키크, 클리쉬, 하그리브스, 밀너, 아구에로, A.존슨
득점  데용(30'), 제코(66')
경고  콜라로프(55')
퇴장  X

리버풀
선발  레이나 / 엔리케, 아거, 스크르텔, 존슨 / 다우닝, 아담, 제라드, 헨더슨 / 벨라미(87' 켈리), 카윗(90' 캐롤)
서브  도니, 코아테스, 막시, 캐롤, 캐러거, 셀비, 켈리
득점  제라드(40' PK), 벨라미(73')
경고  제라드(5'), 엔리케(63')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리버풀 (전반/후반)
 코너킥  2 (1/1)
 12 (8/4)
 슈팅  7 (3/4)
 20 (13/7)
 유효슈팅  3 (1/2)
 10 (6/4)
 반칙  9 (4/5)
 8 (4/4)
 경고  1 (0/1)
 2 (1/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1 (0/1)
 6 (5/1)
 점유율  60/62  40/38



012345678910

12 vs 11
맨시티, 칼링 컵 결승 진출 실패
리버풀, 칼링 컵 결승 진출
제코, PK반칙 얻지 못해
콜라로프, 왜 경고인지

6분. 리버풀, 페널티 지역 중앙 바깥에서 존슨 슈팅
8분. 맨시티, 페널티 지역 왼쪽 바깥에서 나스리 슈팅
10분. 리버풀, 페널티 지역 중앙 바깥에서 아담 슈팅
20분. 리버풀, 페널티 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벨라미 슈팅
30분. 맨시티, 실바의 패스를 받은 데용이 페널티 지역 중앙 바깥에서 슈팅-골. 리버풀 0(1) - 1(1) 맨시티
39분. 리버풀 PK, 제라드 슈팅-골. 리버풀 1(2) - 1(1) 맨시티
47분. 리버풀, 페널티 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카윗 슈팅
49분. 맨시티, 페널티 지역 왼쪽 바깥에서 배리 슈팅
52분. 리버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카윗 슈팅
53분. 리버풀, 오른쪽 측면에서 카윗의 크로스, 먼 포스트에서 다우닝 슈팅
66분. 맨시티, 왼쪽 측면에서 콜라로프 크로스, 문전에서 제코 슈팅-골. 리버풀 1(2) - 2(2) 맨시티
73분. 리버풀, 페널티 지역에서 벨라미 슈팅-골. 리버풀 2(3) - 2(2) 맨시티
80분. 맨시티,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A.존슨 슈팅

이번에도 심판의 영향이 컸습니다.
그런데도 잘 뛰어준 우리 선수들 넘버원!

다음 경기 - 2월 1일 수요일 새벽 5시, vs에버튼 (EPL 23R/원정)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칼링컵 준결승 2차전, 리버풀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1월 26일 목요일 04:45 (한국) 

장소  안필드 (리버풀 홈)

날씨  비, 8℃/11℃ (리버풀)



칼링 컵 준결승 2차전
리버풀 대 맨시티
리버풀, 1차전서 승리
맨시티, 2차전서 다득점 승리로 결승진출하나
리버풀, 안방에서 결승진출 실패 맛보나
맨시티, 지옥의 일정 마지막 단추
리버풀, 지옥의 일정 시작

예상선발

맨시티
판틸리몬 / 콜라로프, 레스콧, 사비치, 자발레타 / 배리, 데용, 실바, A.존슨, 나스리 / 아구에로
콤파니 - 맨유전 퇴장으로 출전정지
발로텔리 - 토트넘전 비신사적 반칙으로 출전정지

리버풀
레이나 / 존슨, 스크르텔, 아거, 엔리케 / 헨더슨, 아담, 제라드, 다우닝, 카윗 / 캐롤
수아레스 - 맨유전 인종차별 발언으로 출전정지

리그순위

맨시티
1위 (22경기 17승 3무 2패 60득점 18실점 54승점)

리버풀
7위 (22경기 9승 8무 5패 25득점 21실점 35승점)

역대전적

총 154경기  맨시티42승 리버풀81승 무승부41회 ; 맨시티210골, 리버풀288골

리버풀 홈에서의 전적 - 총 81경기  맨시티14승 리버풀48승 무승부19회 ; 맨시티98골, 리버풀167골

부상선수

맨시티
X

리버풀(2人)
루카스(무릎/시즌아웃), 스피어링(햄스트링/1주/출전불가)

주목할 선수

맨시티
실바 (EPL 22경기 56슈팅 5골 12도움 17반칙 18반칙 유도)

리버풀
카윗 (EPL 19경기 29슈팅 1도움 18반칙 12반칙유도 3경고)

칼링컵 준결승 2차전이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립니다. 리버풀이 1차전서 1-0으로 이겨 앞서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이틀 전 정규리그 22라운드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발로텔리가 PK반칙을 유도한 후 결승골을 뽑아내면서 극적으로 3-2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체적으로 만족스런 경기 내용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여전히 경기 분위기를 컨트롤하는 힘이 부족하다는 건데요, 경기 분위기를 잡았을 때 급격히 집중력을 잃는다는 게 우리의 단점입니다. 이 부분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토트넘이 순식간에 동점까지 따라붙은 거와 같은 상황이 앞으로도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아무튼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팀 사기가 올랐습니다. 그리고 발로텔리에 대한 출전 정지 징계는 그냥 받아들이는 게 좋겠습니다. 혹 고의가 아니더라도 빼도 박도 못하는 장면입니다.

리버풀은 볼튼에게 3-1로 패하면서 최근 2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하자 팀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약팀을 상대로 확실한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중위권 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경기를 치르면 지옥의 일정이 끝나는데요, 리버풀은 우리와 경기를 치르고 3일 후에 맨유와 FA 컵 경기를 치르는 것을 시작으로 지옥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리버풀이 기대할 수 있는 대회가 현재로선 칼링 컵 밖에 없다보니 베스트 멤버로 나올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리버풀은 허점을 드러내면서까지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리버풀은 패하지만 않으면 결승전에 진출하니까요. 아쉬운 쪽은 우리이기 때문에 우리를 자유롭게 공격하도록 유도하면서 역습을 노리는 전략을 구사할 걸로 보입니다. 창(맨시티)과 방패(리버풀)의 대결 양상이 뚜렷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리버풀 0 - 2 맨시티

설연휴 마지막 날!
노세 노세 즐겁게 노세~!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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