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FC]

지난 3일 간 실시한 '맨시티 어워즈' 투표가 끝나고 금일(한국시각) 수상자 발표했습니다.

아구에로

올해의 선수
올해의 베스트 골(맨유와의 정규리그 1차전서 27분 추가골)

다비드 실바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EA스포츠 퍼포먼스 인덱스 수상

콤파니

올해의 CiTC(City in the Community)

수아레스

올해의 유망주

올해의 명장면(최고의 순간)

정규리그 맨체스터 더비 2승 : 1차전 맨유1-6맨시티 , 2차전 맨시티1-0맨유

<맨시티 어워즈 시상식 입장>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EA스포츠 퍼포먼스 인덱스 상>


<올해의 베스트 골>


<올해의 유망주>


<올해의 명장면(최고의 순간)>


<올해의 CiTC(City in the Community)>



C'mon City


[MCFC]

맨시티 '2011/12시즌 베스트 선수' 투표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후보  하트, 콤파니, 리차즈, 실바, 아구에로, Y.투레

[DAYLIFE]

하트
 
2011/12시즌 : 현재 34경기(34선발) 90세이브 27실점 1반칙 7반칙유도

- 작년 11월 리버풀과의 정규리그 1차전 원정에서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 정규리그 28라운드 스완지전에서 싱클레어의 PK 선방
- 꾸준한 활약

- 2010/11시즌 EPL 골든 글러브 수상

[DAYLIFE]

콤파니

2011/12시즌 : 현재 27경기(27선발) 17슈팅 2골 1도움 29반칙 9반칙유도 4경고 1퇴장

- 이번시즌 팀 주장 임명
- 뛰어난 커버링과 일대일 마크로 견고한 중앙수비 구축
- EPL 최고의 중앙수비수

[DAYLIFE]

리차즈

2011/12시즌 : 현재 27경기(23선발 4교체) 20슈팅 1골 5도움 38반칙 21반칙유도 2경고

- 중앙 공격 지향적인 단조로운 팀 공격에 측면에서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풀백
- 강한 피지컬과 날카로운 공격본능으로 상대팀 측면 분쇄
- 지난 달 첼시(29라운드),스토크(30라운드)전서 중앙수비수로 출장해 노련한 수비력 과시

[DAYLIFE]

실바

2011/12시즌 : 현재 32경기(29선발 3교체) 78슈팅 6골 13도움 23반칙 33반칙유도

- 팀 내 10경기 이상 출장 선수 중 경고성 반칙없는 유일한 선수
- 매 경기 플레이메이커 수행, 공격의 중심에 서며 그의 컨디션에 따라 팀의 공격력도 변화
- 지난 1월 리버풀과의 칼링컵 8라운드전 이전까지 거진 매 경기 도움 기록

[DAYLIFE]

아구에로

2011/12시즌 : 현재 30경기(27선발 3교체) 110슈팅 21골 7도움 21반칙 24반칙유도 1경고

- 맨시티 이적 후 최고의 전성기-올 시즌 21골(시즌 최고 득점 기록;2010/11 AT마드리드에서 20골)
- 스완지전 데뷔전에서 멀티골/1도움 기록, 이후에도 꾸준히 공격포인트 기록
- 챔피언스리그 비야레알과의 조별예선 1차전 홈 경기서 경기 종료 10초 남겨놓고 역전 결승골

[DAYLIFE]

Y.투레

2011/12시즌 : 현재 28경기(27선발 1교체) 55슈팅 4골 5도움 26반칙 23반칙유도 5경고

- 팀의 공격/수비에 중추적인 역할
- 기복없이 꾸준한 활약

기간   금일 ~ 5월 2일까지(한국)

투표 페이지 바로가기


C'mon City


MCFC

베스트 수비수 콤파니와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콤파니가 2016년까지 13만 파운드(한화 약 2억3천만원)를 요구, 이에 구단측은 그간 보여준 콤파니의 눈부신 활약을 인정해 그의 요구를 수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08년, 22세의 나이에 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분데스리가의 HSV에서 시티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본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잠재력이 아주 뛰어난 유망주로 평가받은 선수였습니다.

지금은 팀의 주장직을 맡고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만, 처음엔 팬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사실 콤파니는 축구 머리가 좋은 선수는 아닙니다. 지난 1월 사비치가 보여준 에러플레이는 그나마 양호한 편.

콤파니는 신체적인 조건은 우수하나 기복이 심했고 치열한 전투가 벌여지는 미드필드 진영에서 빠른 판단을 내리거나  경기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한 게 단점이었습니다.

2009년 12월 만치니가 지휘봉을 잡고 콤파니를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시키자 마침내 콤파니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찾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약점(순발력,판단력)을 숨기는 동시에 장점(신체능력,대인마크)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된 것. 그 이후 지금까지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며 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수요일 스포르팅과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서 종아리 부상을 입어 2주 간 팀 전력에서 제외될 것입니다.


C'mon Vincent


DAYLIFE

한 달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지난 한 달 동안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 출전 중인 투레형제들 없이 무려 7경기나 치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콤파니와 발로텔리가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더 힘든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고, 결국 두 개의 컵 대회를 놓쳐버렸습니다.

그러나 정규리그전에서는 멋지게 선방하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다음 주 아스톤빌라전 이후로 발로텔리의 징계가 끝나고 투레형제도 복귀합니다.

정규리그 잔여경기

맨시티(승점 57점)
아스톤빌라(원)-블랙번(홈)-볼튼(홈)-스완시(원)-첼시(홈)-스토크(원)-선더랜드(홈)-아스날(원)-웨스트브롬(홈)-노리치(원)-울브스(원)-맨유(홈)-뉴캐슬(원)-퀸즈파크(홈)
홈 6경기 / 원정 7경기

맨유(승점 55점)
리버풀(홈)-노리치(원)-토트넘(원)-웨스트브롬(홈)-울브스(원)-풀럼(홈)-블랙번(원)-퀸즈파크(홈)-위건(원)-아스톤(홈)-에버튼(홈)-맨시티(원)-스완시(홈)-선더랜드(원)
홈 7경기 / 원정 6경기
우리는 띄엄띄엄 강팀과의 경기를 치릅니다. 이것은 이상적인 경기일정입니다. 적당히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어 동기부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맨유 같은 경우는 토트넘전 이후의 경기들이 약팀들이기 때문에 선두 다툼을 벌이는 상황이더라도 긴장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조만간 투레형제들의 복귀로 최상의 전력을 갖추게 됩니다. 아스톤빌라~스완시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다면 더비전이 가까워질 때쯤 우승을 조기 확정지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맨유는 리버풀과 토트넘을 만납니다. 맨유에겐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정입니다. 매를 먼저 맞는 게 속이 편한 법이긴 해도 제대로 맞으면 그대로 주저 앉아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매를 먼저 맞는 게 불리합니다. 그런데 리버풀~토트넘전에서 그런대로 선방한다면 나머지 경기에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더비전이 맨유에게 마지막 희망이 될 것입니다.

만치니 감독,
지금이 힘든 시기입니다. 지금 리그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지난 달은 선수들의 부상,징계,국가대표팀 차출로 인해 힘들었습니다만,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러한 문제점을 안고 있으면,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려운 법입니다.

맨유는 우리처럼 남은 경기를 전부 승리할 수 있는 강한 팀입니다.

선두자리를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맨유가 바짝 쫓고 있어서 다른 팀을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한 달 후면 우승 팀이 판가름날 것 같습니다.


C'mon City


MCFC

지난 6일 맨유와의 FA 컵 3라운드 경기에서 콤파니가 논란이 될 만한 퇴장 카드를 받아 이후 4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습니다.

콤파니를 대신할 수 있는 중앙수비수로는 콜로투레,오누오하,리차즈,사비치입니다. 그러나 콜로투레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으로 이미 팀을 떠난 상태였고, 오누오하는 경기 감각과 팀 훈련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리차즈는 지난 2년간 중앙수비수로 뛰지 못했기에 갑작스런 중앙수비수 전환은 위험했습니다. 결국 만치니는 나이는 어리지만 중앙수비수가 주포지션인 사비치를 기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맨시티 반년차가 된 사비치는 팀과 프리미어리그를 적응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사비치는 리버풀과의 칼링 컵 준결승 1차전에서 페널티 반칙으로 패배에 빌미를 제공했고, 토트넘과의 정규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는 2-0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미숙한 공중볼 처리로 실점에 관여, 토트넘이 추격 의지를 불태우는 분위기를 만들어 팀을 힘든 상황까지 몰고 가기도 했습니다. 팬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아 온 유망주 사비치가 그 반대로 따가운 시선을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칼링 컵을 놓친 걸 지켜만 볼 수밖에 없었던 콤파니는 출전 정지 징계가 풀리면서 내일 에버튼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치니,
콤파니는 강한 수비수라서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입니다. 우리 팀의 리더이고 주장이죠.

지난 두 달간의 힘든 일정 속에서 야야투레와 실바와 같이 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줬습니다.

아직 젊어서 더 발전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그런데 그는 이미 유럽 최고의 수비수입니다.

사비치는 어린 선수입니다. 토트넘전에선 운이 안따랐지만 그전까지 잘해줬습니다.

콤파니,
지난 4경기는 컵 준결승전이 있어서 사비치에겐 부담스럽고 버거웠을 겁니다.

사비치는 실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는 아직 어린 선수이고 맨시티에 온 지 1년도 채 안 됐죠.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웨인 브릿지(=브릿지)가 오늘 저녁(한국) 이후 선더랜드에 임대이적할 예정입니다.

선더랜드의 새 감독 마틴 오닐이 겨울이적시장 마감일을 하루 남겨놓고 우리에게 남은 시즌까지 브릿지 임대 요청을 했는데요, 일단 그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C'mon City


DAYLIFE

어제 FA 컵 3라운드 맨유에게 3-2로 패한 경기에서 콤파니가 전반 11분만에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팀의 주장인 콤파니가 나니에게 달려들어 다소 거친 태클을 가한 것. 이날 경기에 주심을 맡은 포이는 그런 콤파니의 태클이 퇴장감이라 판단하여 가차없이 레드카드를 꺼냈습니다.

콤파니의 태클은 거칠었지만 공을 건드렸기 때문에 포이의 그런 판정은 오심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르므로 포이 주심이 카드를 꺼낼 거라면 빨간색이 아닌 노란색을 꺼냈어야 옳은 일이었을 겁니다.

경기 종료 직전 맨유의 페널티 박스에서 존스의 핸들링 반칙을 묵인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포이 주심은 심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10명으로 뛰며, 더비전인데도 경고 한 장조차 받지 않은 페어플레이를 했습니다. 반면 맨유는 4장의 경고와 여러번의 거친 반칙을 저지르며 명문팀이라 하기엔 부끄러운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만치니 감독
포이의 판정은 공정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콤파니 퇴장 판정에 대해 제소할 것이고, 우리가 이길 거라 생각합니다.

콤파니 주장
우리들에겐 믿기지 않은 날입니다. 경기에 졌지만 우리는 도덕적인 승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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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n Blue Army


MCFC


2011/12 맨시티 12월의 선수 투표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구에로

웨스트브롬전(EPL18R) : 77분 교체아웃 / 1슈팅 1반칙
스토크전(EPL17R) : 풀타임 / 7슈팅 2골 1반칙 1반칙유도
아스날전(EPL16R) : 풀타임 / 5슈팅 4반칙 3반칙유도 1경고
첼시전(EPL15R) : 64분 교체아웃 / 3슈팅 1도움 2반칙
바이에른뮌헨전(챔스) : 풀타임 / 4슈팅 2반칙
노리치전(EPL14R) : 72분 교체아웃 / 6슈팅 1골 1반칙

6경기 26슈팅 3골 1도움 11반칙 4반칙유도 1경고

배리

웨스트브롬전(EPL18R) : 59분 교체투입 / 1슈팅 1반칙
스토크전(EPL17R) : 83분 교체아웃 / 1슈팅
아스날전(EPL16R) : 풀타임 / 2반칙 1반칙유도 1경고
첼시전(EPL15R) : 풀타임 / 2반칙
바이에른뮌헨전(챔스) : 풀타임 / 2슈팅 3반칙 1반칙유도
노리치전(EPL14R) : 풀타임 / 2슈팅 1반칙 1반칙유도

6경기 6슈팅 9반칙 2반칙유도 1경고

하트

웨스트브롬전(EPL18R) : 무승부 / 풀타임 / 1세이브
스토크전(EPL17R) : 승 / 풀타임
아스날전(EPL16R) : 승 / 풀타임 / 6세이브
첼시전(EPL15R) : 패 / 풀타임 / 2세이브
바이에른뮌헨전(챔스) : 승 / 풀타임 / 3세이브
노리치전(EPL14R) : 승 / 풀타임 / 1세이브 1반칙

6경기 4승1무1패 13세이브 1반칙

콤파니

웨스트브롬전(EPL18R) : 풀타임
스토크전(EPL17R) : 풀타임 / 2슈팅
아스날전(EPL16R) : 풀타임 / 1반칙유도
첼시전(EPL15R) : 풀타임 / 2반칙 1경고
바이에른뮌헨전(챔스) : 풀타임 / 1반칙
노리치전(EPL14R) : 풀타임 / 1도움

6경기 2슈팅 1도움 3반칙 1반칙유도 1경고

Y.투레

웨스트브롬전(EPL18R) : 풀타임 / 2슈팅 1경고
스토크전(EPL17R) : 풀타임 / 1슈팅 2반칙유도
아스날전(EPL16R) : 86분 교체아웃 / 2슈팅 3반칙 3반칙유도
첼시전(EPL15R) : 풀타임 / 1반칙 1반칙유도
바이에른뮌헨전(챔스) : 81분 교체아웃 / 1슈팅 1골 2반칙 1반칙유도
노리치전(EPL14R) : 풀타임 / 1슈팅 1골 2반칙

6경기 7슈팅 2골 8반칙 7반칙유도 1경고

후보   아구에로, 배리, 하트, 콤파니, Y.투레
기간   금일 ~ 1월 8일 일요일 08:59 (한국)

투표 페이지 가기


우리 모두
올 한해
좋은 일들만





새 주장으로 임명된 콤파니가 이번 위건전에 선발 출장함으로써 시티 유니폼을 입은 이래 개인 통산 100번째 프리미어리그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8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에서 시티로 이적 후 두 시즌 동안은 주로 미드필더(수비형)를 수행하다가 2009년 12월에 감독이 만치니로 바뀌자 중앙수비수로 포지션을 완전 전환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중앙수비수와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이죠.

콤파니가 시티 4년차에 접어들었는데요, EPL 최고의 수비수로 인정받기까지 3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 팀 선수라서 그런가요? 꽤 오래 걸린 느낌입니다.^^

마크 휴즈(전 감독)때 그는 상황 판단력과 집중력이 부족해 잔실수를 자주 범했었죠. 당시 전도유망한 선수로 평가 받으며 팬들의 관심을 크게 모았으나 간혹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러 팬들의 따가운 시선도 받았습니다. 그런 그가 만치니를 만나 눈부신 발전을 거뒀죠. 수비 강화에 일가견이 있는 만치니의 지도와 이전에 실수를 범하며 배운 경험이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입니다. 저는 만치니 체제에 가장 큰 수혜자가 콤파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시티 유니폼을 입고 총 134경기(리그/컵 포함)를 뛰어 3골 뽑아냈는데, 그가 기록한 3골은 모두 리그 경기에서 나왔습니다. 2008/09시즌 6라운드 위건전 원정에서 전반 22분 엘라노가 프리킥으로 찬 공이 피게로아의 발에 맞고 튕겨나오자 이를 재빨리 왼발로 슈팅하며 데뷔골을 터트렸고, 2009/10시즌 24라운드 포츠머스전에서는 전반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강력한 헤딩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동(同)시즌 33라운드 번리전에서도 강력한 헤딩슈팅으로써 세 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맨시티 '이달의 선수' 4회 (2008-09 12월 // 2009-10 2월 // 2010-11 9월,3월)

2010/11 맨시티 올해의 선수&서포터즈가 뽑은 올해의 선수

2010/11 PFA 올해의 팀 '수비수'

계속 팀에 남아 리그 1000번째 출전 기록을 달성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Come on Kompany!






후보 - 하트 / 데용 / 자발레타 / Y.투레 / 콤파니

기간 - 5월 10일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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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수상자>

    8월 - 하트
    9월 - 콤파니
    10,11,12월 - 실바
    1월 - 제코
    2월 - 리차즈
    3월 - 콤파니





중앙수비수 콤파니가 맨시티 '3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뛰어난 신체조건과 기량을 갖췄음에도 경기 중 잔실수가 많아 만년 유망주 레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중반에 만치니가 지휘봉을 잡으면서 혹독한 수비훈련을 통해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고, 이번 시즌에는 매 경기마다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팀내 핵심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현재 리그 30경기 10슈팅 1도움을 기록 중이다.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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