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챈틀러(20세,수비수/미드필더)가 칼라일 유나이티드에 내년 1월 2일까지 긴급 임대 이적했습니다.

그는 맨시티 레전드 故 닐 영의 눈에 띄어 7세의 나이에 맨시티에 입단, 맨시티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쳐 작년시즌 12월 16일 그의 생일에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으로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아직 리그 데뷔전은 없습니다. 올 시즌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출전 스쿼드 'B'명단에 포함된 상태입니다.

현재 칼라일 유나이티드는 잉글리쉬 리그1(3부리그)에 소속된 팀으로서, 8위 트랜미어 로버스와 승점26으로 동률을 이루지만 득실에 뒤져 11위에 있습니다. 챈틀러는 올 시즌 칼라일 유나이티드에 임대되는 맨시티 선수로는 두 번째입니다. 제레미 헬란(20세/미드필더)이 지난 달(10월)12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칼라일 유나이티드에 임대된 바 있습니다.

오늘 새벽(한국) 칼라일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챈틀러는 내일 콜체스터와의 홈 경기에서 출전 명단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칼라일 유나이티드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하며..


C'mon Chan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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