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아스톤빌라 1  - 0 맨시티

시간  2011년 1월 23일 02:30

장소  빌라 파크(아스톤빌라 홈)




시티
선발  하트 / 보아텡, 콜라로프, K.투레, 콤파니 / Y.투레, 베리(62' A.존슨), 데용, 실바 / 테베즈, 제코
서브  기븐, 레스콧, 자발레타, 비에이라, 밀너, A.존슨, 조오
득점 
경고  콜라로프(68')
퇴장 

빌라
선발  프리델 / 쿠엘라, 콜린스, 던, 클라크 / 알브라이턴, 다우닝, 영, 페트로프(87' 리오코커) / 아그본라허, 벤트
서브  피레스, 델폰소, 리오코커, 바난, 허드, 베이커, 마쉘
득점  벤트(17')
경고  클라크(23')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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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부터 빌라의 강한 압박을 당한 우리 선수들은 길 잃은 아이처럼 어찌할 바를 몰라 그저 바쁘게 뛰기만 했다.

중원장악 실패 
패스미스 절정  
유기적인 플레이 상실

전반 17분  패스미스를 가로챈 빌라는 빠른 역습을 통해 벤트가 데뷔 결승골을 터트리며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후반전, 한골 지키기에 들어간 빌라의 밀집 수비를 뚫기란 쉬운 일은 아니었다. 
 
빌라의 침체된 팀 분위기 전환에 우리가 제물이 되다니..;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아스톤빌라 대 맨시티


시간  2011년 1월 23일 02:30

장소  빌라 파크(아스톤빌라 홈)





<예상선발>

시티
하트 / 콜라로프, 콤파니, K.투레, 자발레타 / 베리, 데용, Y.투레, 실바 / 테베즈, 제코

빌라
프리델 / 리차제이, 쿠엘라, 콜린스, 워녹 / 알브라이튼, 리오코커, 페트로프, 다우닝 / 아그본라허, 벤트



 

<상대전적>


<최근성적>

시티

빌라


<득실점 시간대>


<Choice>


빌라 1 - 2 시티

역대전적 - 156경기 시티 62승, 빌라 54승, 무승부 40회
; 빌라 홈에서 양팀 맞대결 -  79경기 빌라 38승 시티 17승 무승부 24회

부상선수 -
빌라(2人) : 아일랜드(날짜미정), 바이만(6주)
시티(2人) : 리차즈(날짜미정), 발로텔리(6주)

지난 달 CoMS에서 열린 1차전은 시티가 4 대 0 대승을 거두었고, 이날 발로텔리가 헤트트릭을 기록했다.   

빌라는 스마트한 지도자 마틴오닐을 잃은 데에 따른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빌라가 내세울 건 조직력이 전부인데, 이 조직력을 만든 오닐의 부재는 현재 빌라의 엉망진창이 된 경기 내용과 성적을 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물론 시즌 초반에 부상 선수들이 즐비한 것도 한몫.
벤트와 마쿤의 데뷔전.

만치니는 제코를 메인으로 공격 조직력에 실험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제코는 지난 울브스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다.
지난 경기에 교체 출장한 실바가 선발로 나서 테베즈-제코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
그나저나 요즘 우리 수비라인에 틈새가 생겨 물이 새고 있다..  만치니 뿔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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