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LIFE]

먼저, 금일은 하트의 생일임을 알려드립니다.

작년시즌 EPL 골든 글러브 주인공인 하트(=하트)가 맨유와의 승점이 5점차임에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자리를 포기할 수 없다는 의사를 강력히 내비쳤습니다.

오는 주말 우리는 울브스 원정을 떠나고, 맨유는 홈에서 에버튼을 상대합니다. 우리는 정규리그 10경기 무승(2무8패)중인 꼴찌팀 울브스를 상대로 원정이지만 좋은 결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맨유는 홈 경기라지만 에버튼이 한창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다소 힘든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트,
우리는 우승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감독님께서 이번시즌은 끝난 거라고 말씀하셨죠. 하지만 그 말씀은 진심이 아닙니다. 약간의 자책성이 있는 말씀이었고, 우리들에게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맨유와는 승점 5점차지만 4경기나 남았습니다. 순위가 아주 확실해질 때까지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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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월페이퍼>





지난 달 카림 레키크와 함께 포츠머스에 임대이적한 유망주 공격수 스카푸찌(21세)가 하위리그서 마음껏 뛸 수 있다는 부푼 기대감을 안은 채 임대행을 택했지만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팀에 복귀했습니다.

포츠머스 감독 애플턴,
스카푸찌가 임대기간 동안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언짢은가 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맨시티에서 좋은 선수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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