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LIFE]유로2012 지난 8강전, 몸 푸는 파파도풀로스

이름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 (Kyriakos Papadopoulos)
생년월일  1992년 2월 23일 (20세)
출생지  카테리니 (그리스)
신체조건  183m , 85kg
포지션  수비수(중앙), 수비형미드필더
소속팀  살케04

2005~2007, 올림피아코스 유소년아카데미

2007~2010, 올림피아코스  13경기
2010~현재, 샬케04  76경기 5골

2011~현재, 그리스 국가대표  12경기 3골



맨유,밀란 등 관심 표명
예상 이적료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70억원)

우리는 그리스의 신성 파파도풀로스를 수비수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지목했습니다. 수비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맨유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수 유망주인 파파도풀로스는 지난 2010년 여름에 샬케04로 이적, 데뷔 시즌 중반부터 출전 기회를 조금씩 얻더니 그 다음 2011/12시즌에는 완벽히 주전 자리를 꿰차며 팀의 주요선수로 발돋움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파파도플로스가 샬케04로 이적 후 감독이 4번 교체되었음에도 주전 경쟁에서 끝까지 살아남았다는 건데요, 이것은 그의 현 기량이 성인 선수들과 견주어 봐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다는 걸 말해줍니다.

모든 것을 스펀지처럼 빨리 흡수하는 시기에 챔피언스리그와 유로2012라는 큰 무대를 경험까지 했으니, 지금처럼 꾸준히 주전으로서 경험을 쌓는다면 머지 않아 아주 좋은 선수로 발전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C'mon City


[CALCIOMERCATOAM]

이름  데데 (dede)
생년월일  1988년 7월 1일 (23세)
출생지  볼타 레돈다 (브라질)
신체조건  192cm , 87kg
포지션  수비수(중앙)
소속팀  바스코 다 가마 (브라질)

2005~2009, 볼타 레돈다 유소년 아카데미

2008~2009, 볼타 레돈다  29경기 5골
2009~현재, 바스코 다 가마 120경기 17골

2011~현재, 브라질 국가대표 2경기



맨유,리버풀,밀란,바이에른 등 관심 표명
예상 이적료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60억원)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수비를 이끌어 갈 초특급 유망주 수비수 데데에 대한 소식입니다. 브라질리그에 소속된 바스코 다 가마에서 뛰는 데데에 대한 유럽 주요 클럽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21세가 된 재작년 시즌부터 클럽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성인 무대 경험을 쌓고 있는 데데는 성인 선수 못지 않은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여, 작년 국가대표팀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물론 좀더 기량을 다듬을 필요가 있긴 하지만 지금의 재능을 보면 가까운 미래에 스타 수비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데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걸 원치 않아 브라질에 남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그런데 언제라도 유럽 최고의 공격수들을 막을 준비가 돼 있다고도 말해 유럽 진출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C'mon City


[DAYLIFE]

이름  라다멜 팔카오 (Radamel Falcao)
생년월일  1986년 2월 10일 (26세)
출생지  산타 마르타 (콜롬비아)
신체조건  177cm , 73kg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99~2000, 랑세로스  8경기 1골
2000, 밀리오나리오스
2001~2009, 리버 플래트  110경기 49골
2009~2011, 포르투 85경기 72골
2011~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0경기 36골

2007~현재, 콜롬비아  36경기11골



이적료 4000~5000만 파운드(한화 약 720~900억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공격수 팔카오가 만치니 레이더에 걸렸습니다. 팔카오는 만치니가 가장 영입하고 싶어하는 공격수로 알려진 선수입니다. (만치니의 영입 희망 공격수-카바니,팔카오)

지난시즌에 포르투갈에서 스페인으로 무대를 옮긴 팔카오는 새 환경 적응 필요없이 리그 34경기에서 24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해내며, 그전 포르투 시절에 보여준 활약이 결코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했습니다.

신장은 큰 편은 아니지만 헤딩골을 곧잘 넣는 편이고 원터치 패스도 일품이며 움직임 역시 날카롭습니다. 팔카오는 공격수로서의 기본능력이 우수한 것도 있지만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력, 정신적인 부분을 높이 평가 받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팔카오를 영입한 지 1년밖에 안 됐고, 무엇보다도 그를 영입하는 데 무려 600억원(한화)이란 어마어마한 돈을 썼기 때문에 쉽게 내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치니는 힘든 줄 알지만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영입 시도를 할 것입니다.


C'mon City


[DAYLIFE]2012유로파리그 우승컵에 입맞춤하는 고딘

이름  디에고 고딘 (Diego Godin)
생년월일  1986년 2월 16일 (26세)
출생지  로사리오 (우루과이)
신체조건  185cm , 73kg
포지션  수비수(중앙)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3~2006, 케로  63경기 6골
2006~2007, 나시오날  26경기
2007~2010, 비야레알  91경기 4골
2010~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2경기 2골

2005~현재, 우루과이 국가대표  47경기 3골



첼시,아스날,리버풀 관심 표명

지난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의 주역이었던 중앙수비수 고딘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팀들이 나타났습니다.

폭풍 영입에 나선 첼시가 고딘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중앙수비 예비전력을 강화하려는 우리팀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와 첼시는 아직 고딘에 대한 영입 개시를 안 했지만, 현재 고딘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드러낸 클럽이 이렇게 부자구단 두 클럽밖에 없다는 점에서 고딘의 이적료가 좀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딘의 소속팀인 아틀레티코는 그의 이적료를 최소 1,200만 파운드(한화 약 210억원)로 책정해 좋은 제의가 들어올 시 이적시킬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밝혔습니다.

첼시가 작년 여름 고딘,아구에로를 동시에 영입하고자 노력했지만 아구에로는 우리팀으로 선택했고 고딘은 잔류를 선택하면서 끝내 두마리 토끼를 잡는 데 실패한 바 있습니다.


C'mon City


[DAYLIFE]

이름  마틴 스크르텔 (Martin Skrtel)
생년월일  1984년 12월 15일 (27세)
출생지  한드로바 (슬로바키아)
신체조건  191cm , 81kg
포지션  수비수(중앙)
소속팀  리버풀

2001~2004, 트렌친  44경기 8골
2004~2008, 제니트 상테  92경기 3골
2008~현재, 리버풀  164경기 7골

2004~현재, 슬로바키아 국가대표  53경기 5골



스크르텔 "주급 인상 안 해주면 재계약 생각 없어"
이적료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60억원)

러시아 스킨헤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크르텔이 리버풀과 재계약 협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어 리버풀을 떠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우리팀과 데용처럼 스크르텔 역시 주급 문제로 소속팀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지난시즌 리그 8위에 그치는 실망스런 성적으로 암울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2부리그의 카디프 시티를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어렵게 이겨 우승을 거둔 칼링컵 대회가 아니었다면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악의 시즌으로 남았을 겁니다.

2008/09시즌 때 리그 2위에 오른 이후 3시즌 동안 5위 밖으로 밀려나 우승 후보 대열에서 벗어난 리버풀은 기억도 희미한 먼 지난 날의 역사를 운운하며 스스로 우승 후보팀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버풀을 보면 역사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까운 과거에 일궈낸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리버풀팬들이 지금까지도 울궈먹는 거 보면 말입니다. 또한 1990년까지 1부리그(현 프리미어리그)에서 밥 먹듯 우승을 일궈낸 것만으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우승을 한 번도 못했음에도 뻔뻔하게 매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팀이라고 말하는 거 보면 말입니다.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이루려는 첼시,맨유,아스날과는 달리 평범한 팀으로 전락한 리버풀은 감독 교체라는 큰 변화를 맞았고,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지 못함에 따라 이름 좀 있는 선수를 영입하는 데 조금 힘들 것으로 보여 또 다음시즌에 5위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큽니다.

스크르텔은 주급 문제로 다투고 있지만, 리버풀의 미래가 어둡다고 판단해 재계약을 회피하는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스크르텔이 재계약 협상에 명확한 대답을 내놓지 않자 콤파니,레스콧을 서포트해 줄 선수를 물색 중이던 만치니가 그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스크르텔이 영입된다면 백업용이라기보다는 레스콧과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4년 차에 접어든 만큼 영국 무대에 적응된 상태이며, 레스콧과 경쟁을 벌이더라도 뒤처질 실력은 아닙니다.

우리팀에서 리버풀에서보다 더 높은 주급을 받고 자신의 축구 커리어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장식하고 싶어한다면 아구에로,나스리,클리쉬,실바처럼 우리가 내미는 손을 쉽사리 뿌리치기 힘들 것입니다.


사람들은 내가 리버풀을 증오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말입니다.
나는 리버풀을 사랑합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0번째로.

-로이킨(전 맨유 선수)명언 인용-


C'mon City



[DAYLIFE]펠루소 태클

이름  페데리코 펠루소 (Federico Peluso)
생년월일  1984년 1월 20일 (28세)
출생지  로마 (이탈리아)
신체조건  188cm , 81kg
포지션  풀백(왼쪽), 중앙수비수
소속팀  아탈란타

2001~2004, 프로 베르첼리  43경기 1골
2004~2006, 테르나나  66경기 1골
2006~2009, 알비노레페  60경기 4골
2009~현재, 아탈란타  97경기 3골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無



펠루소, 대기만성형
로마,나폴리,유벤투스 등 관심 표명

펠루소는 많이 알려진 선수는 아니지만, 언제나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는 풀백이자 중앙수비까지 가능한 멀티 수비수입니다. 주 포지션은 왼쪽 풀백으로서 콜라로프 대체자 후보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9년 겨울 이적시장 때 아탈란타로 이적, 그 다음 시즌부터 풀백 주전자리를 꿰찼는데요, 경고누적으로 인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는 경우는 있어도 부상을 당해 팀 전력에서 이탈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28세인 펠루소는 뒤늦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아 1년 만에 몸값이 무려 4배나 뛰었습니다. 이적시장에서 그의 이적료는 400만 파운드(한화 약 72억원)정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벤투스가 은근슬쩍 350만 파운드(한화 약 63억원)를 제의했다가 보기 좋게 퇴짜 맞는 일이 있었습니다. 유벤투스 덕분에 아탈란타가 펠루소의 이적료를 560만 파운드(한화 약 101억원)정도 원한다는 게 알려졌습니다.


C'mon City


[DAYLIFE]만치니 레이더에 걸린 인터밀란의 라노키아(왼쪽),볼로냐의 라미레즈(오른쪽)

이름  안드레아 라노키아 (Andrea Ranocchia)
생년월일  1988년 2월 16일 (24세)
출생지  아시시 (이탈리아)
신체조건  195cm , 81kg
포지션  수비수(중앙)
소속팀  인터밀란

1998~2004, 페루자 유소년아카데미
2004~2006, 아레초 유소년아카데미

2006~2008, 아레초  61경기 2골
2008~2011, 제노아  17경기 2골
(2008~2010, 바리 임대  35경기 3골)
2011~현재, 인터밀란  37경기 2골

2010~현재,  이탈리아 국가대표  8경기



만치니, 중앙수비 보강 필수
인터밀란, 라노키아를 줄테니..콜라로프

콜로투레의 기량 저하와 사비치가 기대 만큼 성장하지 못하자 이번 이적시장에서 중앙수비 예비 전력을 보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이맘 때쯤 금지약물 사용으로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콜로투레가 복귀 후 공백기간이 길어서였는지 예전 실력이 안 나왔고, 사비치는 지난 1월 아무런 준비를 갖추지 못한 채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콤파니를 대신해서 출전해 실망스런 플레이를 펼쳐 중앙수비 예비 전력을 갖추지 못한 데에 만치니가 큰 후회를 했습니다.

만치니는 중앙수비를 보강하고자 라노키아를 주시. 지난 3월 라노키아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지난시즌 클리쉬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콜라로프가 유벤투스,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콜라로프는 "출전 기회를 주는 팀으로 이적하겠다"고 만치니와 얘기가 이미 끝난 상태인데요, 인터밀란이 콜라로프 영입을 위해 만치니가 눈독 들이고 있는 라노키아를 협상 카드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24세인 라노키아는 유망주 딱지를 완전히 떼지 못한 상태입니다. 만일 라노키아가 하늘색 유니폼을 입을 경우, 만치니라면 그의 잠재된 능력을 발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C'mon City


[LANCENET]

이름  레오 보나티니 (Leo Bonatini)
생년월일  1994년 3월 28일 (18세)
출생지  벨루오리존치(브라질)
신체조건  183cm , 79kg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크루제이루(브라질리그)

2011, 브라질 U-17 국가대표  12경기 5골



유벤투스 영입 관심

브라질은 유망주가 즐비합니다. 보나티니도 그 수많은 유망주 중 한 명인데요, 작년 2011 멕시코 U-17 월드컵에 브라질 대표팀 선수로 발탁돼 2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크루제이루는 보나티니의 잠재력 때문에 붙잡고 싶어하지만 팀 전력 보강이 절실하므로 완성된 공격수를 영입하려는 데 혈안돼 있습니다.

작년 겨울 크루제이루가, 당시 레알베티스에 임대 중인 산타크루스를 영입하고자 보나티니를 거래조건에 포함시키는 힘든 결단을 내렸는데요, 산타크루스가 스페인 무대에 만족감을 드러내서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그 이후부터 만치니가 보나티니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보나티니는 만치니의 관심에 마음이 흔들려 팀을 떠날 결심을 했는지 현재 소속팀(크루제이루)과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으며 오는 12월이면 자유계약 신분이 됩니다.





C'mon City


[DAYLIFE]

이름  다니엘 알베스(Daniel Alves)
생년월일  1983년 5월 6일 (29세)
출생지  주아제이루(브라질)
신체조건  173cm , 64kg
포지션   풀백(오른쪽)
소속팀   바르셀로나

2001~2002, 바이아  25경기 2골
2002~2008, 세비야  246경기 16골
2008~현재, 바르셀로나  208경기 15골

2006~현재, 브라질 국가대표  55경기 5골



안지 마하치칼라(감독 히딩크) 영입 관심, 에투(전 바르셀로나 선수) 내세워 영입 시도

최근 들어 바르셀로나가 알베스의 대체자를 물색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는 선수로는 우리팀의 자발레타입니다.

올해 29세인 알베스는 앞으로 2~3년은 더 지금같은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텐데도 팀에게서 조금씩 외면받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풀백 영입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계속 이런 흐름이 어어진다면 알베스의 이적은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지난시즌 막바지에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해 현재 부상 회복에 전념 중입니다.


C'mon City


[AP]

이름  카림 벤제마 (Karim Benzema)
생년월일  1987년 12월 19일 (24세)
출생지  리옹 (프랑스)
신체조건  187cm , 84kg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레알마드리드

1996~2004, 리옹 유소년아카데미

2004~2009, 리옹  148경기 66골
2009~현재, 레알마드리드  133경기 67골

2007~현재, 프랑스 국가대표  45경기 15골



벤제마, 제코의 대체자
벤제마의 에이전트, 긍정적 검토

에딘 제코의 이적이 가시화되면서 대체자 확보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레알마드리드와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주전 공격수인 카림 벤제마를 제코의 대체자 후보로 지목했습니다. 또 다른 후보로 나폴리의 카바니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벤제마는 지난시즌 총 52경기에 출장해 32득점 15도움을 기록하며 2009년 레알마드리드에 이적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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