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PICTURES

이름  마마두 사코 (Mamadou Sakho)
생년월일  1990년 2월 13일 (21세)
출생지  파리 (프랑스)
신체조건  187cm , 83kg
포지션  수비수 (중앙/왼쪽)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1996~2002, 파리  유소년아카데미
2002~2007, 파리 생제르맹  유소년아카데미

2007~현재, 파리 생제르맹  136경기 5골

2010~현재, 프랑스 국가대표  5경기



만치니가 프랑스의 'Le 10 Sport'와의 인터뷰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의 주장인 마마두 사코에게 관심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여러분도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이죠? 사코에 대해서는 여러분도 아주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만치니 감독,
당장 영입할 건 아니지만, 프랑스 리그1에 뛰고 있는 선수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리그1에서 전도유망한 선수들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마마두 사코같은 선수를 말이죠. 물론 우리는 중앙 수비수가 많습니다.


SKYSPORTS

- 2012년 1월 29일 '푸티 벙커' -

이름
  가스톤 라미레즈 (Gaston Ramirez)
생년월일  1990년 12월 2일 (21세)
출생지  프라이 벤토스 (우루과이)
신체조건  183cm , 77kg
포지션  미드필더(윙어/공격형)
소속팀  볼로냐

2005~2008, 페나롤(우루과이)  유소년 아카데미

2008~2010, 페나롤  30경기 6골
2010~현재, 볼로냐  42경기 8골

2010~현재, 우루과이 국가대표 8경기



리버풀,맨유 관심 - 퇴짜

우리가 어린 나이에 팀의 공격진를 이끌고 있는 가스톤 라미레즈를 주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라미레즈는 주로 공격형미드필더로 뛰고 있습니다. 윙어 역할도 가능합니다.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와 리버풀이 라미레즈를 영입하려고 시도했다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리버풀은 거의 영입 직전까지 진행되었는데요, 라미레즈가 아직 볼로냐를 떠날 준비가 안 됐다며 거절한 것입니다.

볼로냐가 강등권 순위(18~20위)에 가까운 16에 머물고 있어서 올 시즌까지만이라도 라미레즈를 붙잡기 위해 피올리(볼로냐 감독)의 입김이 작용했던 걸로 보입니다.

라미레즈는 올 시즌 17경기 28슈팅 4골 3도움 37반칙 55반칙유도 4경고를 기록 중이며, 팀 내 반칙유도 1위입니다.





300 BEST PLAYERS IN THE WORLD

이름  루카스 바리오스 (Lucas Barrios)
생년월일  1984년 11월 13일 (27세)
출생지  산 페르단도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187cm , 73kg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3~2005,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17경기 5골
(2004, 티그레 임대  16경기)
2005~2006, 테무코(칠레)  28경기 12골
2006, 티로 페데랄(아르헨티나)  12경기 1골
2006~2007, 코브렐로아(칠레)  35경기 22골
2007~2008, 아틀라스(멕시코)  14경기  1골
2008~2009, 콜로콜로(칠레)  56경기 53골
2009~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91경기 44골

2010~현재, 파라과이 국가대표  21경기 6골



아스날,퀸즈파크레인저스(Q.P.R),선더랜드 등 관심

독일 타블로이드 신문 빌트(Bild)는 우리 팀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인 루카스 바리오스(=루카스)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루카스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지만 국적은 파라과이입니다. 어머니의 국적을 따랐습니다.

남미에서 유럽에 진출한 선수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커리어에서 드러난 것처럼 수많은 팀을 거쳤는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루카스가 벨라미처럼 역마살낀 선수인 듯 합니다.

2009년 여름에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현재 리그 2위)에 이적했는데요, 데뷔시즌에 정규리그에서만 33경기를 뛰어 16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데뷔시즌 때 시즌 개막전부터 활약했던 건 아닙니다. 7경기 동안 부진한 플레이를 펼치다가 그 다음 경기였던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데뷔골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면서 분위기를 탔던 것입니다. 그의 활약은 작년시즌에도 이어졌습니다.

여러 팀에서 뛴 경험이 새로운 무대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시즌에는 심각한 부진에 빠졌습니다. 지난 여름에 부상을 입었던 것이 부진 이유인 걸로 보입니다. 올 시즌 총 12경기(리그 9경기)에서 아직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어린 공격수 레반도프스키(23세)가 루카스보다 더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어서 루카스의 입지는 점점 더 좁아지고 있습니다.

루카스의 입지가 불안정한 틈을 타서 우리 팀을 비롯하여 여러 클럽들이 영입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만치니와 벵거는 루카스가 이번시즌엔 죽쓰고 있지만 그동안 여러 팀에서 꾸준히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특히 지난 2년간 보여줬던 엄청난 활약에 큰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루카스가 이적할 경우(어느 팀을 가든) 이적료는 약 800만 파운드(한화 약 140억원)정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CHOOLY

이름  니르 비톤 (Nir Biton)
생년월일  1991년 10월 30일 (20세)
출생지  이스라엘
신체조건  196cm , 82kg
포지션  미드필더
소속팀  아시도드 (이스라엘)

2009~현재, 아시도드  76경기 6골 

2010~현재, 이스라엘 국가대표  2경기



뛰어난 재능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톤이 우리 팀 유니폼을 입을 시간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비톤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해서 많이들 헛갈렸을 거라 생각합니다.
 
선임대(6개월) 후영입이 될는지, 완전 영입이 될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언론사에서 크게 신경을 안 쓰고 있고요. 그런데 맨시티의 이적루머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얼굴 모르는 네덜란드 친구가 긍정적인 소식을 기대해도 좋을 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입은 이미 완료된 상태이며, 공식적으로 발표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완전 영입일 경우 백만단위(파운드)의 이적료를 썼을 거라고 합니다.

기든 아니든 이번 주말을 기대해봅시다!




BD

- 2012년 1월 26일 '인사이드 풋볼' -

이름  예로엔 루무 (Jeroen Lumu)
생년월일  1995년 5월 27일 (16세)
출생지  네덜란드
신체조건  계속 성장 중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빌럼II

2008~2011, 빌럼II  유소년아카데미

2012~현재, 빌럼II  2경기 1골



유벤투스도 관심

네덜란드의 축구 매거진 <Voetbal International>에 의하면, 우리가 빌럼II(=빌럼)의 공격수 루무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16세인 루무는 2008년에 빌럼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한 후 올해 1군팀에 합류한 전도유망한 선수입니다.
(16세면.. 중3? 와우!)

빌럼 감독은 루무가 나이는 어리지만 뛰어난 실력을 갖췄고 잠재력도 대단해서 당장 성인무대에 뛰어도 손색이 없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루무의 소속팀 빌럼은 네덜란드의 에레디비지에에 속한 팀으로써 현재 리그 5위에 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놀라운 사건과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루무가 아인트호벤과의 경기에서 벼락같은 골을 터트리며 팀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 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16세의 나이에 성인무대에서 골을 터트렸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인데 말이죠. 그 경기를 관전한 우리 팀 스카우트가 루무의 플레이를 보면서 좋은 인상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 2011년 12월 14일 -

이름  마테오 코바시치 (Mateo Kovacic)
생년월일  1994년 5월 6일 (17세)
출생지  린츠 (오스트리아)
신체조건  179cm
포지션  미드필더 (공격형/양쪽측면)
소속팀  디나모 자그레브

2000~2007, LASK린츠  유소년 아카데미
2007~2010, 디나모 자그레브  유소년 아카데미

2010~현재, 디나모 자그레브  34경기 4골



만치니가 실바를 서포트할 선수로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뛰고 있는 코바시치(17세)를 지목했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좋아하는 선수이죠?

당장 주전으로 뛰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재능을 갖춘 초특급 유망주이죠. 기본적으로 공을 잘 다루고 시야가 좋아서 제2의 메시,모드리치로 불러집니다.

지난 2007년 스투트가르트,유벤투스,아약스,바이에른 등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디나모 자그레브에 입단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불과 13세였죠. 그를 영입하려고 이적시장이 시끌벅적했던 게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경기에 기용되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정규리그 8라운드 바르텍스전(7-0승)에서는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최근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리옹전(7-1패)에서도 골을 기록하기도 했고요. 간간이 선발 출장하지만 한창 경험을 쌓는 시기라서 주로 후반전에 교체 출장하고 있는데요, 출장 시간이 적은데도 어김없이 자신의 재능을 뽐냈습니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80억원)정도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건 2008년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모드리치의 이적료(1,650만 파운드)보다 낮은 가격입니다. 그의 성장에 변수가 생기지 않으면 굉장히 값싼 금액이죠.

그의 인기는 지금도 멈출 줄 모릅니다. 맨유,아스날,첼시,토트넘,에버튼,바이에른,유벤투스,우디네세,도르트문트,리옹,볼프스부르크,제니트 등의 유명 클럽들이 눈치싸움을 하면서 영입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지난 여름에 영입 시도를 했다가 일이 틀어졌었죠. 요즘은 맨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10월에 코바시치를 영입하겠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는데요, 이에 코바시치가 순간 혹했는지 자신이 이적할 거면 맨유에 가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요 며칠 사이에 코바시치 에이전트와 접촉해서 그의 이적에 관하여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마도 동나이대 선수 중에서 최고의 대우를 보장해주겠다는 약속이 오갔겠죠?

(우리팀,맨유 유력)어느 팀으로 갈지 모르겠으나, 크로아티아 리그가 안 끝났기 때문에 그의 이적시기는 내년 여름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 2011년 12월 3일 '토크 스포트' -

이름  아구스틴 마르체신 (Agustin Marchesin)
생년월일  1988년 3월 16일 (23세)
출생지  샌 카예나노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188cm
포지션  골키퍼
소속팀  라누스 (아르헨티나)

2005~2006, 후라칸(TA) 0경기
2007~현재, 라누스 52경기

2009~현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1경기



인터밀란,아약스 관심

마르체신은 남미쪽에서 꽤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큰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고 있는 젊은 골키퍼입니다.

최근에 인터밀란,아약스와 같은 유럽 명문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만치니가 조 하트에게 포지션 경쟁심을 불붙여주기 위해서 유망한 골키퍼들을 살펴보고 있죠. 하트가 리버풀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그전 경기들에서는 다소 실망스런 부분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경기에 더 집중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는 차원에서 같은 포지션의 유망한 선수에 대한 영입 관심으로 하트를 압박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년 여름에 판틸리몬이 우리와 완전 이적 계약을 안 맺고 원소속팀으로 복귀할 수도 있어서, 당장 마르체신을 영입해도 이상할 건 없습니다. 만일 내년 1월에 마르체신이(아님 다른 키퍼든) 영입된다면 판틸리몬 완전 영입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겠죠.

(어느 팀으로 갈 지는 모르겠지만) 빠르면 오는 겨울이적시장 때 유럽 무대로 진출할 전망인데요, 그의 이적료는 최소 600만 파운드(한화 약 106억원)가 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2011년 11월 16일 '미러' -

이름  메멧 토팔 (Mehmet Topal)
생년월일  1986년 3월 3일 (25세)
출생지  말라티아 (터키)
신체조건  187cm , 76kg
포지션  미드필더 (수비형)
소속팀  발렌시아

1999~2002, 예니 말라티아스포르 유소년

2002~2006, 다르다넬스포르  43경기 4골
2006~2010, 갈라타사라이  125경기 4골
2010~현재, 발렌시아  35경기 1골

2008~현재, 터키 국가대표  22경기



첼시 관심

작년에 에버튼이 영입을 시도한 적이 있었죠.
현재 바이아웃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78억원)가 걸려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는 메멧 토팔을 차선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11년 11월 14일 '데일리 메일' -


이름  티아고 실바 (Thiago Silva)
생년월일  1984년 9월 22일 (27세)
출생지  리우 데 자네이루 (브라질)
신체조건  183cm , 72kg
포지션  수비수(중앙), 미드필더(중앙)가능
소속팀  AC밀란

2001~2003, RS푸테볼  33경기 3골
2004, 유벤투데  29경기 3골
2004~2005, FC포르투  0경기
2005, 디나모 모스크바  0경기
2006~2009, 플루미넨세  117경기 11골
2009~현재, AC밀란  95경기 4골

2008~현재, 브라질 국가대표 19경기



바르셀로나 관심

우리 팀은 콜로투레가 제 기량을 못 찾고 있기 때문에 수비수 보강이 필수입니다. 티아고 실바는 빠른 스피드를 갖췄고 커버링과 마킹력이 좋아 콤파니와 좋은 호흡을 맞출 거란 생각이 듭니다. 밀란이 쉽게 내주지 않겠지만요.
하지만 요즘 이탈리아가 경제 위기를 맞아 밀란도 적잖은 영향을 받을 거라는 건 분명하기 때문에 티아고 이적에 대해서 약간의 고민 정도는 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 2011년 11월 14일 '골' -

이름  얀 음빌라 (;얀 음비야/Yann M'Vila)

생년월일  1990년 6월 29일 (21세)

출생지  아미앙스 (프랑스)

신체조건  182cm , 78kg

포지션  미드필더 (수비형)

소속팀  렌

2004~2009, 렌 유소년

2009~현재, 렌 95경기 4골 2도움

2010~현재, 프랑스 국가대표 16경기 1골 



제2의 비에이라/마켈렐레
아스날, 레알마드리드, AC밀란, 인터밀란 등 관심
음 빌라 "EPL로 가면 아스날, 라 리가로 가면 레알마드리드"

어제(日) 비에이라(맨시티 축구발전 위원회 소속)가 "우리 팀은 음빌라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 팀만 그를 지켜보는 건 아니란 걸 안다"며 프랑스 공중파 유로 채널인 '카날 플러스'(Canal Plus)와의 인터뷰에서 음빌라에 관심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일전에 음빌라는 자신이 이적하게 되면 EPL으로는 아스날, 라 리가에는 레알에 가고 싶다고 의사를 표시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큰 관심을 안 나타낸 우리 팀이 비에이라를 앞세워 영입 의지를 드러냈기에 그의 심적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롤모델인 비에이라가 직원으로 있고 국가대표팀 동료인 나스리와 클리쉬가 뛰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여러 빅클럽들도 관심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음 빌라를 놓고 오는 이적시장이 뜨겁게 달궈질 걸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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