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헐시티

시간  2013년 8월 31일 토요일 20: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예상선발
 
맨시티
조하트 / 클리쉬, 레스콧, 나스타시치, 자발레타 / 야야투레, 페르난지뉴, 실바, 나바스 / 네그레도, 제코
 
헐시티
맥그리거 / 피게로아, 데이비스, 체스터, 엘모하마디 / 허들스톤, 리버모어, 브래디, 코렌, 알루코 / 그레이엄


역대전적

총 16경기 맨시티6승  헐시티4승  무승부6회 ; 맨시티30골, 헐시티21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8경기 맨시티5승  헐시티0승  무승부3회 ; 맨시티19골, 헐시티6골


부상선수

맨시티(3명)
출전불가 - 콤파니
출전불확실 - 요베티치, 리차즈

헐시티(2명)
출전불가 - 파예
출전불확실 - 퀸

 
EPL에서 양 팀 마지막 상대 전적
2009/10 1차전, 맨시티 1 - 1헐시티, 2차전, 헐시티 2 - 1 맨시티

2013/14 양 팀 성적
맨시티 : 1승 1패(뉴캐슬전 승 - 카디프시티전 패)
헐시티 : 1승 1패(첼시전 패 - 노치치시티전 승) 

우리 맨시티는 카디프시티 원정에서 3-2로 패하며 페예그리니는 잊고 싶은 원정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잔류할만한 저력있는 승격팀이지만, 상대적으로 우리팀과는 전력차가 크다는 점에서 이번 패배는 충격적인 일일 아닐 수 없습니다. 토트넘과 리버풀의 기운이 예전과 다르기 때문에 첼시와 맨유만을 의식해선 큰 코를 다칠 우려가 있으므로 더욱 긴장해야 합니다. 

페널티 박스 진영에 수비 블록을 견고하게 쌓아 공간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나바스를 이용해 측면 공격을 전개하며 상대 수비수들에게 혼란을 가중시켰지만 기본 골격은 중앙에서 비롯되는 공격을 전개하기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수비 블록을 형성시키면 뚫기 힘듭니다. 이것은 만치니 체제에서도 여실히 드러난 부분이었습니다.

EPL의 성향이 점진적으로 변화하고 있다지만 아직까지 윙어의 역할이 중요한 리그임에 틀림없습니다. 페예그리니가 EPL의 성향을 수용하여 자신의 축구 스타일을 접목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콤파니의 부재가 팀의 패배에 결정적인 요인이었습니다. 대체 수비수가 없는 상황에서 가르시아를 투입하는 건 적절한 선택이었지만, 개인적으로 가르시아보다 야야투레를 수비수로 활용했더라면 더욱 안정감있는 경기 운영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빌드업뿐 아니라 역습에서도 위협적인 장면이 연출되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페예그리니는 카디프의 물 샐 틈 없는 수비 블록을 겪고선 앞으로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할 거라는 생각에 많은 고민을 해보아야 하고 선수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헐시티는 토트넘에서 리버모어와 허들스톤을 영입하며 중원 보강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에비앙(네덜란드)으로부터 영입한 사그보를 영입했는데, 지난 주 노리치전에서 퇴장을 당하며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미드필더진은 타 중위권 팀과 겨룰만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된 상태라고 말할 수 있지만, 불행히도 골을 넣을만한 선수가 없다는 게 흠입니다. 그레이엄과 알루코가 골망을 흔들 주인공이 되어줘야 하는데요, 그레이엄은 19경기째 골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고, 알루코도 득점을 만들어내는 데 특출한 능력을 가진 선수가 아닙니다. 알루코는 최전방 공격수를 서포트해주는 역할로서 수행합니다.  

그렇지만 왼쪽 미드필더 브래디의 컨디션에 따라 헐시티의 공격력이 달라질 것입니다. 브래디는 뛰어난 발재간을 바탕으로 동료 선수들에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발레타(리차즈)가 이 선수를 막는데 실패한다면 어쩌면 그레이엄이 20경기만에 득점을 올리는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C'mon City
  
 

[MCFC]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맨체스터시티 1 - 1 에버튼  

시간  2012년 12월 2일 일요일 00: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프로버트



맨시티
선발  조하트 / 콜라로프(6'자발레타), 레스콧, 콤파니, 마이콘 / 배리, 야야투레, 실바, 나스리 / 테베즈(67'아구에로), 제코(80'발로텔리)
서브  판틸리몬, 발로텔리, 자발레타, 콜로투레, 아구에로, 가르시아, 싱클레어
득점  테베즈(43'PK)
경고  레스콧(45'+1), 자발레타(88')
퇴장  X

에버튼
선발  하워드 / 베인스, 자기엘카, 디스탱, 히버트 / 피에나르, 오스만, 깁슨, 네이스미스(73'오비에도), 펠라이니 / 옐라비치(90'+2헤이팅아)
서브  헤이팅아, 오비에도, 히츨스페르거, 구예, 무차, 바클리, 벨리오스
득점  펠라이니(32')
경고  펠라이니(69')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에버튼 (전반/후반)
 코너킥  5 (3/2)
 2 (0/2)
 슈팅  10 (5/5)
 8 (6/2)
 유효슈팅  5 (4/1)
 3 (3/0)
 반칙  18 (6/12)
 12 (5/7)
 경고  2 (1/1)
 1 (0/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1 (1/0)
 0 (0/0)
 점유율  51/59
 49/41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시티  15  9  6  0  33  28  11  17
 2  맨유  14  11  0  3  33  33  18  15
 3  첼시  15  7  5  3  26  25  16  9
 4  토트넘  15  8  2  5  26  28  23  5
 5  알비온  15  8  2  5  26  24  19  5
(모바일 화면은 일부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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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 - 5일 수요일 새벽 4시 45분, vs도르트문트(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차전/원정)


C'mon City
 

[MCFC]

대회  2012/13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 맨체스터시티 1 - 1 레알마드리드  

시간  2012년 11월 21일 목요일 04: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로키



맨시티
선발  조하트 / 나스타시치, 콤파니, 자발레타 / 콜라로프(45'가르시아), 나스리(60'테베즈), 야야투레, 마이콘, 실바 / 아구에로(88'밀너), 제코
서브  테베즈, 밀너, 싱클레어, 가르시아, 레스콧, 배리, 판틸리몬
득점  아구에로(73')
경고  야야투레(28'), 마이콘(39'), 나스리(52'), 자발레타(57'), 가르시아(90'+4)
퇴장  X

레알마드리드
선발  카시야스 / 아르벨로아, 페페, 라모스, 코엔트랑 / 알론소, 케디라, 호날두, 모드리치(67'카예혼), 디마리아(89'알비올) / 벤제마(74'바란)
서브  알비올, 외질, 카카, 바란, 카예혼, 라초, 아단
득점  벤제마(10')
경고  아르벨로아(31',72), 알론소(47'), 라모스(60')
퇴장  아르벨로아(72')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레알마드리드 (전반/후반)
 코너킥  4 (2/2)
 2 (2/0)
 슈팅  13 (4/9)
 14 (11/3)
 유효슈팅  6 (1/5)
 5 (4/1)
 반칙  19 (7/12)
 10 (5/5)
 경고  5 (2/3)
 4 (1/3)
 퇴장  0 (0/0)
 1 (0/1)
 오프사이드  3 (2/1)
 7 (5/2)
 점유율  68/66
 32/34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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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 - 26일 월요일 새벽 1시, vs첼시(EPL 13R/원정)


C'mon City
 

대회  2012/13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 맨체스터시티 대 레알마드리드

시간  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04: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예상선발

맨시티
조하트 / 콜라로프, 나스타시치, 콤파니, 자발레타 / 야야투레, 배리, 실바, 나스리 / 아구에로, 테베즈

레알마드리드
카시야스 / 아르벨로아, 페페, 라모스, 코엔트랑 / 알론소, 케디라, 외질, 디마리아, 호날두 / 벤제마

리그순위

맨시티
EPL 1위. 12경기 8승 4무 0패 25득점 10실점 28승점

레알마드리드
LA LIGA 3위. 12경기 8승 2무 2패 32득점 9실점 26승점

역대전적

총 1경기  레알마드리드1승 ; 맨시티2골, 레알마드리드3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無

부상선수

맨시티
리차즈(무릎/출전불가), 밀너(햄스트링/출전불가), 발로텔리(허리/출전불확실), 로드웰(햄스트링/출전불확실), 클리쉬(출전불확실)

레알마드리드

이구아인(넓적다리/출전불가), 마르셀로(발목/출전불가)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아스톤빌라

시간  2012년 11월 18일 일요일 00: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2012/13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시티 대 아스톤빌라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나스타시치, 마이콘 / 야야투레, 배리, 실바, 나스리 / 아구에로, 제코

아스톤빌라
구잔 / 스티븐스, 클라크, 블라르, 로튼 / 바이만, 웨스트우드, 아마디, 아일랜드, 아그본라허 / 벤테케

리그순위

맨시티
2위. 11경기 7승 4무 0패 20득점 10실점 25승점

아스톤빌라

17위. 11경기 2승 3무 6패 10득점 17실점 9승점

역대전적

총 161경기  맨시티65승 아스톤빌라56승 무승부40회 ; 맨시티249골, 아스톤빌라237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79경기  맨시티46승 아스톤빌라17승 무스부16회 ; 맨시티155골, 아스톤빌라95골

부상선수

맨시티(4人)
밀너(햄스트링/출전불확실), 레스콧(허리/출전불확실), 리차즈(무릎/출전불가), 로드웰(햄스트링/출전불확실)

아스톤빌라(8人)
베넷(무릎/출전불확실), 은조그비아(무릎/출전불확실), 벤트(발목/출전불확실), 허드(무릎/출전불확실), 베이커(발목/출전불확실), 가드너(무릎/출전불가), 던(골반/출전불확실), 페트로프(백혈병)

오는 일요일 자정(한국시각) 아스톤빌라와의 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홈 경기입니다.

지난 주 리그 11라운드에서 우리는 토트넘을 상대로 아구에로와 제코의 활약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실패의 아픔에서 가까스로 벗어났습니다. 아스톤빌라는 홈에서 맨유에게 두 골을 먼저 뽑아냈지만 중앙수비수 블라르의 자책골과 맨유의 에르난데스 활약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번시즌 우리는 지금까지 리그 무패 행진 중입니다. 11경기를 치러 7승 4무입니다. 승리를 거뒀던 7경기는 경기력이 어떻든 간에 우리가 이길만한 팀에게서 승점을 따냈습니다. 무승부는 세 번은 원정에서,한 번은 홈에서 기록했는데요. 지난 주까지 부상선수가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머지 선수들이 지지 않으려고 나름 선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스톤빌라는 17위로 하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아스톤빌라가 두 시즌 전까지만 하더라도 홈뿐 아니라 원정에서도 경기력과 성적이 나름 좋은 편이었는데 마틴 오닐(현 선더랜드 감독) 사임 후 감독교체가 이루어지면서 팀 발란스가 무너져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시즌 아스톤빌라와의 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습니다. 1차전은 홈에서 4-1로 이겼고, 2차전은 원정에서 1-0으로 이겼습니다. 그 두 경기에서 아스톤빌라 출신인 배리와 밀너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는데요. 1차전에서 밀너가 배리의 도움을 받아 골을 터트렸고, 2차전에선 또 배리가 레스콧의 골을 도왔습니다.

축구는 선수들이 쉬지 않고 뛰노는 변칙성 많은 스포츠라서 야구처럼 데이터만으로 모든 걸 말할 수 없지만, 실점 루트 기록만을 놓고 보면 그 팀의 어느 부분이 약한지가 드러납니다. 우리에겐 헤딩 실점이 그렇습니다. 신체조건 차이가 나지 않은 팀을 상대로 헤딩에 의한 실점 만큼이나 어이없는 실점도 없습니다. 토트넘전 이후 만치니가 세트플레이 수비에 관한 인터뷰를 한 것처럼(만치니의 발언은 강팀과의 비교를 한 것. EPL 전체로 보면 딱히 문제되지 않음. 만치니 완벽주의자 아니랄까봐), 우리의 약점은 지난시즌 때처럼 세트플레이에 의한 헤딩 실점입니다. 이번시즌은 아직 초반이라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지난시즌엔 헤딩에 의한 실점이 맨유(6),아스날(6)보다 많았고 첼시(8)와 같았습니다. 우리가 지난시즌 EPL 최소 실점팀이라는 점을 상기하면 수비에서의 공중볼 경합에 얼마나 취약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지난 주 토트넘과의 경기에 비야스-보아스 감독이 공격수들 중 그나마 좋은 폼을 보여주는 데포를 벤치에 앉히고 아데바요를 선발 출장시킨 이유가 매서운 측면 돌파를 자랑하는 배일,레논을 앞세워 아데바요르의 공중볼 경합 능력과 세트플레이 공격을 노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베일,레논의 발을 단단히 묶어 아데바요르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지만 역시나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헤딩 골을 허용했습니다. 아스톤빌라는 공중볼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우리 수비수들의 걱정거리 하나가 줄었습니다. 인간사에선 절대 그러면 안 되지만 스포츠에선 상대의 약점을 건드려야 이기는 법! 머리를 잘 쓰는 제코가 선발로 나설 것이 유력하며, 그의 멋진 헤딩골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주로 상대 공격수에게 실점을 했습니다. 공격수에게 실점하는 것은 일반적인 것이기 때문에 우리 수비수들이 조금만 주의한다면 조하트가 슈퍼세이브하는 장면까지 연출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스톤빌라는 수비조직력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아스톤빌라의 수비 불안은 2선에서의 압박이 약하고 백포 수비라인의 정렬도 제대로 안 이루어진 데서 비롯됩니다. 전반전은 상대팀과의 체력조건이 같은 상태이므로 부지런히 뛰면 어느 정도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지만 후반전부터는 그러한 수비 불안 문제점이 노출돼 실점을 많이 합니다. 이번시즌 17실점 중 13실점이 후반전에서 나왔는데요. 상대의 공격수(6),미드필더(5),수비수(6)에게 고루고루 실점했습니다. 도미노 현상처럼 전방에서부터 줄줄이 무너집니다.

그라운드의 마법사인 실바가 복귀함에 따라 공격력이 활기를 띌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전에서 실바의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측면 수비수 마이콘의 복귀로 오른쪽 측면에서 힘을 얻어 매서운 공격 루트가 생겼습니다. 마이콘이 우리팀으로 와서 EPL에 적응할 기회도 없이 부상 때문에 공백이 길었습니다. 빨리 적응하라는 뜻에서 마이콘을 선발 출장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팀의 플랫 코치를 우상이라고 여기는 아스톤빌라의 중앙 미드필더 애슐리 웨스트우드(22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8년부터 지난시즌까지 크류 알렉산드라(3부리그 소속팀)의 중원을 책임졌던 전도유망한 유망주인데요. 지난 여름 아스톤빌라가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입니다. 높은 이적료는 아니었지만 오랜 시간 관찰하는 등 영입에 공들였습니다. 웨스트우드는 자기 스스로 맨유의 '마이클 캐릭'같은 선수라고 자부할 정도로 자신의 실력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크류 알렉산드라에서의 그의 플레이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적응 중이라서 출전기회가 많다거나 뚜렷한 활약은 없습니다만 경기에 출장하면 유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골 결정력에서 제코와 비견될 만한 벤테케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C'mon City
 

[MCFC]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맨체스터시티 2 - 1 토트넘핫스퍼

시간  2012년 11월 11일 일요일 22:3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올리버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나스타시치(55' 마이콘), 콤파니, 자발레타 / 배리, 야야투레, 콜라로프, 실바 / 테베즈(72' 제코), 아구에로(90' 가르시아)
서브  판틸리몬, 싱클레어, 마이콘, 제코, 가르시아, 콜로투레, 라작
득점  아구에로(64'), 제코(87')
경고  자발레타(28')
퇴장  X

토트넘
선발  프리델 / 워커(72' 도슨), 갈라스, 코커, 베르통헨 / 산드로, 허들스톤, 배일, 뎀프시, 레논(86' 노튼) / 아데바요르(80' 데포)
서브  요리스, 리버모어, 데포, 캐롤, 노턴, 시구르드손, 도슨
득점  코커(20')
경고  워커(26'), 아데바요르(75')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토트넘 (전반/후반)
 코너킥  8 (1/7)
 2 (2/0)
 슈팅  14 (5/9)
 7 (4/3)
 유효슈팅  5 (2/3)
 2 (1/1)
 반칙  16 (12/4)
 7 (3/4)
 경고  1 (1/0)
 2 (1/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8 (2/6)
 0 (0/0)
 점유율  64/62
 36/38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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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 - 18일 일요일 밤 12시, vs아스톤빌라(EPL12R/홈)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토트넘핫스퍼

시간  2012년 빼빼로데이 일요일 22:3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맨시티 대 토트넘


맨시티 -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실패 90%. 남은 두 경기 전승한다는 가정하에 도르트문트가 아약스에게 승리하고 레알마드리드가 아약스에게 패한다면 16강 진출
토트넘 - 금일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4차전(vsNK마리보)서 좋은 경기력으로 첫 승(무-무-무-승), 승점 6점으로 조2위
맨시티 - 리그 3위(10경기 6승 4무 0패 18득점 9실점 22승점). 선두 맨유와 승점2점차,2위 첼시와 승점1점차
토트넘 - 리그 6위(10경기 5승 2무 3패 17득점 14실점 17승점). 4~5위(에버튼,웨스트브롬)와 승점 동률이지만 골득실차에 밀려 리그 6위
맨시티 - 리그 10라운드(vs웨스트햄;0-0) 원정서 무승부
토트넘 - 리그 10라운드(vs위건;1-0) 홈에서 패
맨시티 - 챔피언스리그 성적부진으로 감독 경질설이 터져 팀 분위기 어수선, 분위기 전환 급선무
토트넘 - 금일 유로파 경기 승리로 최근 3연패 아픔을 딛고 팀 분위기 전환 성공
맨시티 - 홈 경기라는 이점을 살려야
토트넘 - 이번시즌 리그 원정 성적 좋은 편(패-승-승-승)
맨시티 - 전반전 경기력 부진, 후반전부터 활기를 되찾아
토트넘 - 후반전 중반 이후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져 경기력 저하. 75분 이후로 득점이 없으며 상대팀들의 반격에 쉽게 실점
맨시티 - 공격수에 의존하는 평범한 득점루트(공격진 11골,미드필더진5골,수비진2골)
토트넘 - 다양한 득점루트 보유(공격진 5골,미드필더진 8골,수비진4골)
맨시티 - 실바의 부재가 여전히 큰 타격, 예상보다 복귀전이 미뤄지고 있어.. 토튼넘전 복귀전 될 지도
토트넘 - 레논,배일을 앞세워 맨시티의 측면 공략을 노려야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나스타시치, 자발레타 / 야야투레, 배리, 나스리, 싱클레어 / 테베즈, 아구에로

토트넘
프리델 / 베르통헨, 코커, 갈라스, 워커 / 허들스톤, 산드로, 배일, 뎀프시, 레논 / 데포

역대전적

총 143경기  맨시티53승 토트넘56승 무승부34회 ; 맨시티211골, 토트넘198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72경기  맨시티36승 토트넘21승 무승부15회 ; 맨시티122골, 토트넘76골

부상선수

맨시티(5人)
밀너(햄스트링/출전불확실), 레스콧(허리/출전불확실), 리차즈(무릎/출전불가), 실바(햄스트링/출전불확실), 로드웰(햄스트링/출전불가)

토트넘(6人)
라니에리(종아리/출전불확실), 리버모어(발목/출전불확실), 뎀벨레(엉덩이/출전불확실), 에코토(무릎/출전불확실), 카불(무릎/출전불가), 파커(아킬레스건/출전불확실)


C'mon City
 

[MCFC]

대회  2012/13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 맨체스터시티 2 - 2 아약스   

시간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04: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라스무센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나스타시치, 자발레타 / 배리(84' 콜라로프), 가르시아(45' 발로텔리), 야야투레, 나스리 / 아구에로, 테베즈(65' 제코)
서브  제코, 싱클레어, 판틸리몬, 마이콘, 콜라로프, 발로텔리, 월터스
득점  야야투레(21'), 아구에로(73')
경고  X
퇴장  X

아약스
선발  베르미어 / 블린트, 모이산더, 알데르베이렐드, 반라인 / 폴센(87' 피셔), 슈네(77'  에노), 데용, 부어터, 에릭센 / 바벨
서브  실레센, 벨트란, 덴스빌, 에노, 다이크, 피셔
득점  데용(9',16')
경고  반라인(46'), 폴센(84')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아약스 (전반/후반)
 코너킥  7 (5/2)
 6 (2/4)
 슈팅  13 (6/7)
 13 (6/7)
 유효슈팅  6 (4/2)
 5 (2/3)
 반칙  10 (2/8)
 11 (2/9)
 경고  0 (0/0)
 2 (0/2)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9 (3/6)
 1 (1/0)
 점유율  53/53
 47/47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16강 진출 탈락!
경기 종료 직전 명백한 반칙임에도 PK선언 불지 않은 주심의 오심으로 깊은 한숨만.

지옥의 조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 경기 - 뻬빼로 데이 밤 10시 30분, vs토트넘(EPL 11R/홈)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스완지시티

시간  2012년 10월 28일 일요일 01:3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맨시티 대 스완지
맨시티 - 2위 맨유에게 득실차에 밀려 리그 3위, 선두 첼시와의 승점 4점차
스완지 - 리그 10위, 4위 에버튼과의 승점 4점차
맨시티 -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 아약스 원정서 패, 16강 진출 어려워
스완지 - 유럽클럽대항전을 소화한 맨시티와 달리 주중 휴식으로 체력 회복
맨시티 - 8라운드 웨스트브롬전서 제코의 활약으로 짜릿한 역전승
스완지 - 8라운드 위건전서 6경기 만의 승리
맨시티 - 아약스전 패배로 팀 분위기 침체, 설상가상 미드필더들의 줄줄이 부상
스완지 - 선수들 컨디션 좋으면 맨시티 원정서 승점 챙길 수도
맨시티 - 아약스전 패배를 잊고 빨리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 다행히도 스완지를 홈으로 불러들여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레스콧, 리차즈 / 야야투레, 배리, 나스리, 싱클레어 / 테베즈, 발로텔리
(밀너 결장 - 8라운드 웨스트브롬전 퇴장)

스완지
보름 / 데이비스, 윌리암스, 치코, 랑헬 / 성용, 브리튼, 구즈만, 다이어, 루트리지 / 그레이엄

역대전적

총 22경기 맨시티13승 스완지7승 무승부2회 ; 맨시티48골, 스완지34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11경기 맨시티9승 스완지1승 무승부1회 ; 맨시티31골, 스완지10골

부상선수

맨시티
야야투레(발목/출전불확실), 실바(햄스트링/3일/출전불확실), 로드웰(햄스트링/출전불확실), 가르시아(대퇴부/출전불확실), 마이콘(발목/출전불확실)

스완지
바틀리(대퇴부/6주/출전불가), 테일러(발목/7개월/출전불가)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선더랜드

시간  2012년 10월 6일 토요일 20: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레스콧, 자발레타 / 야야투레, 배리, 실바, 밀너 / 아구에로, 테베즈

선더랜드
미그놀렛 / 로즈, 오셔, 브램블, 가드너 / 맥클린, 콜백, 라르손, 본 / 세세뇽, 플레처

리그순위

맨시티
4위. 6경기 3승 3무 0패 12승점

선더랜드
13위. 5경기 1승 4무 0패 7승점

역대전적

총 134경기  맨시티61승 선더랜드48승 무승부25회 ; 맨시티226골, 선더랜드198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67경기  맨시티42승 선더랜드12승 무승부13회 ; 맨시티134골, 선더랜드83골

부상선수

맨시티
리차즈, 마이콘, 가르시아, 나스리

선더랜드
바슬리, 쿠에야르, 브라운

한국 시각으로 내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우리가 7라운드 시작을 알립니다. 선더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우리는 어제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에서 조하트와 도르트문트의 골키퍼 바이덴펠러의 눈부신 선방 활약에 양 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잉글랜드 원정 징크스가 있는 도르트문트에겐 만족스런 결과였으며,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우리는 조별예선 마지막 6차전까지 필사적으로 고군분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맨시티

2경기 1무 1패 승점1점


3차전. vs아약스 / 원정
4차전. vs아약스 / 홈
5차전. vs레알마드리드 / 홈
6차전. vs도르트문트 / 원정

도르트문트

2경기 1승 1무 승점4점

3차전. vs레알마드리드 / 홈
4차전. vs레알마드리드 / 원정
5차전. vs아약스 / 원정
6차전. vs맨체스터시티 / 홈

도르트문트보다 남은 일정이 수월하다는 점이 막판 대역전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마지막 6차전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조2위 팀이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새해 첫 날을 기억하십니까? 선더랜드와의 정규리그 1차전 원정에서 양 팀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날 것처럼 보였는데요. 지동원 선수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우리가 새해 첫 경기를 패배로 장식했습니다. 그때의 충격은 마크휴즈(현 Q.P.R.감독)가 시티 재임 당시 오웬의 결승골로 맨유에게 4-3으로 패했던 것과 같았습니다.

그 경기에서 패한 이후로 선수들의 부상과 퇴장 등 불행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약 두 달 간 극심한 부진에 빠졌습니다. 리그 우승이란 결과를 얻었기에 망정이지, 만일 그렇지 못했더라면 그 때 선더랜드에게 패한 데에 대한 아쉬움이 컸을지도 모릅니다.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에 빠진 우리는 지난 주말 정규리그 6라운드 풀럼 원정에서 모처럼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 경기에서 후반전이 돼서야 선수들의 컨디션이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활기를 되찾는 데 좀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선더랜드는 개막전부터 5라운드까지 홈,원정 모두 연속 무승부 성적을 거뒀습니다. 지난 주말 6라운드에서 위건을 1-0으로 이기며 시즌 첫승을 맛봤습니다.

선더랜드가 이번시즌 정규리그에서 상대팀에게 밀리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비진이 최대 불안요소인데요.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수비불안을 노출합니다.

특히, 중앙수비수 웨스브라운의 부상은 선더랜드에겐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미드필더 가드너가 오른쪽 풀백 자리를 메우고 있어 측면 수비불안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가드너가 측면 미드필더 수행 능력이 있기 때문에 윙백으로서의 역할을 맡아 수비에 힘을 보탤 수 있긴 하지만 그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위치는 중앙 미드필드입니다. 이처럼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선더랜드의 수비진 조합이 완벽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하체가 부실하다보니 공격을 제대로 전개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로 빠른 역습 기회를 노리는 편인데요. 최근 수비불안에도 승점 1점이라도 따낼 수 있었던 비결은 저격수 플레처 덕분이었습니다.

이번시즌 플레처의 탁월한 위치선정과 놀라운 골결정력은 이피엘 넘버원입니다.. 최근 정규리그 4경기 연속 골을 기록 중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최근 정규리그 3경기에선 팀 유효슈팅이 한개인 만큼 팀의 무기력한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그 유효슈팅 한개를 플레처가 골로 만들어냈다는 것입니다. 그의 '원샷 원킬' 절정의 골 감각을 콤파니-레스콧(나스타시치)이 잠재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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