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리버풀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1년 4월 12일 04:00

장소  안필드




<예상선발>


시티
하트 / 콤파니, 레스콧, 콜라로프, 보야타 / Y.투레, 데용, 실바, A.존슨 / 테베즈, 제코

리버풀
레이나 / 키르기아코스, 윌슨, 스크르텔, 캐러거 / 로드리게스, 루카스, 마이렐레스, 카윗 / 캐롤, 수아레스


<최근 상대 전적>


<최근 EPL 성적>

시티


리버풀


<득·실점 시간대>


<Choice>



리버풀 1 - 2 시티


리그순위
시티 - 3위. 31경기 16승 8무 7패 50득점 27실점 56승점
리버풀 - 6위. 31경기 13승 6무 12패 42득점 38실점 45승점

역대전적
총160경기 시티41승 리버풀79승 무승부40회 ; 시티206득점 , 리버풀283득점
리버풀 홈에서의 전적 - 총79경기 시티14승 리버풀47승 ; 시티97득점 리버풀163득점

부상선수
시티(3人) - 기븐(7주), 리차즈(1주), 보아텡(날짜미정)
리버풀(6人) - 아거(3개월), 아우렐리오(날짜미정), 제라드(날짜미정), 글렌존슨(날짜미정), 켈리(4일), 쉘비(5주)

주목할 선수
시티 - 테베즈 27경기 109슈팅 19골 6도움 , A.존슨 24경기(15교체) 29슈팅 4골 3도움
리버풀캐롤 3경기(1교체) 7슈팅 , 수아레스 6경기(1교체) 22슈팅 2골 2도움

시티는 지난 31라운드 선더랜드에게 5대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근 침체된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리버풀과 맨유와 경기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선수들의 사기가 고조됐다.  반면 리버풀은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스크르텔이 선제골을 넣어 리그 3연승을 기대했지만, 알비온의 공격수 오뎀윙기에게 두 번의 PK를 내주며 2대1이란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작년 8월 24일 양팀 간 리그1차전에서는 구단주 만수르가 관전한 가운데 A.존슨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시티가 3대0으로 격파했다. 당시 리버풀은 감독교체(베니테즈->호지슨)와 구단의 재정난 그리고 토레스의 이적설 등의 불안요소가 많아 깊은 부진에 빠져드는 시발점이었다. 지금은 호지슨에 이어 달글리시가 지휘봉을 잡은 뒤로 수아레스와 캐롤이 영입됨으로써 팀내 처진 분위기에서 벗어나 차근차근 승점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리버풀의 공격수들은 최근 물오른 레스콧과 콤파니를 괴롭힐 능력을 갖췄지만, 글렌존슨과 아거가 빠진 리버풀의 수비라인 붕괴는 불가피할 것이다.

이번에 시티가 이긴다면 2003년 이후 안필드에서의 첫승이 된다.

리버풀쯤이야.

12일 새벽 3시~7시까지 블로그 DB 개선을 위한 점검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경기 결과는 7시 이후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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