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FC]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맨체스터시티 1 - 1 에버튼  

시간  2012년 12월 2일 일요일 00: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프로버트



맨시티
선발  조하트 / 콜라로프(6'자발레타), 레스콧, 콤파니, 마이콘 / 배리, 야야투레, 실바, 나스리 / 테베즈(67'아구에로), 제코(80'발로텔리)
서브  판틸리몬, 발로텔리, 자발레타, 콜로투레, 아구에로, 가르시아, 싱클레어
득점  테베즈(43'PK)
경고  레스콧(45'+1), 자발레타(88')
퇴장  X

에버튼
선발  하워드 / 베인스, 자기엘카, 디스탱, 히버트 / 피에나르, 오스만, 깁슨, 네이스미스(73'오비에도), 펠라이니 / 옐라비치(90'+2헤이팅아)
서브  헤이팅아, 오비에도, 히츨스페르거, 구예, 무차, 바클리, 벨리오스
득점  펠라이니(32')
경고  펠라이니(69')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에버튼 (전반/후반)
 코너킥  5 (3/2)
 2 (0/2)
 슈팅  10 (5/5)
 8 (6/2)
 유효슈팅  5 (4/1)
 3 (3/0)
 반칙  18 (6/12)
 12 (5/7)
 경고  2 (1/1)
 1 (0/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1 (1/0)
 0 (0/0)
 점유율  51/59
 49/41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시티  15  9  6  0  33  28  11  17
 2  맨유  14  11  0  3  33  33  18  15
 3  첼시  15  7  5  3  26  25  16  9
 4  토트넘  15  8  2  5  26  28  23  5
 5  알비온  15  8  2  5  26  24  19  5
(모바일 화면은 일부만 표시)



0123456


다음 경기 - 5일 수요일 새벽 4시 45분, vs도르트문트(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차전/원정)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위건애슬레틱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11월 29일 목요일 05:00 (한국) 

장소  DW스타디움 (위건 홈)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위건 대 맨시티


맨시티 - 첼시 원정에서 무재배
위건 - 홈에서 레딩 격파 역전승(3-2)
맨시티 - 콤파니 무리한 첼시전 출장으로 위건전 결장할 수도
위건 - 마르티네스 감독이 지난시즌 마지막 3경기에서 백스리(3-4-2-1)로 재미 좀 봤더니 이번시즌 백스리를 주전술로 사용, 백스리 수비라인 선수들의 개인 기량은 좋으나 전체적인 호흡은 불안정. 미드필더 수적 우세로 볼 점유율은 상대팀보다 높은 편
맨시티 - 백스리에 대한 취약점을 이해하고 있으므로 잘 대처할 걸로 예상
위건 - 주요 수비수들의 줄부상. 이제라도 백포 전환을 하고 싶어도 믿을만한 수비수가 없고, 갑작스런 백포 전환은 상당한 위험부담이 따름
맨시티 - 리그에서 강팀과 약팀 가릴 것 없이 원정 승리에 대한 신뢰는 떨어지지만 패배하는 나쁜 습관 없어
위건 - 홈 경기력 들쑥날쑥 성적도 들쑥날쑥

예상선발

맨시티
조하트 / 콜라로프, 콤파니, 나스타시치, 마이콘 / 야야투레, 가르시아, 실바, 나스리 / 테베즈, 아구에로

위건

알합시 / 피게로아, 라미스, 피스쿠 / 보세주르, 존스, 맥카시, 보이스, 고메스 / 말로니, 코네

리그순위

맨시티
2위. 13경기 8승 5무 0패 25득점 10실점 29승점

위건
15위. 13경기 4승 2무 7패 15득점 23실점 14승점

역대전적

총 23경기  맨시티12승 위건6승 무승부5회 ; 맨시티26골, 위건17골

위건 홈에서의 전적 - 총 11경기  맨시티3승 위건4승 무승부4회 ; 맨시티12골, 위건15골

부상선수
(26일 기준)

맨시티(3人)
리차즈(무릎/출전불가), 클리쉬(발목/출전불가), 로드웰(햄스트링/출전불확실)

위건(8人)
라미스(햄스트링/출전불확실), 말로니(골반/출전불확실), 미야이치(발목/출전가능), 칼드웰(햄스트링/출전불가), 왓슨(다리골절/출전불가), 맥아더(엉덩이/출전불확실), 크루사트(무릎/출전불확실), 알카라즈(골반/출전불가)


C'mon City
 



[MCFC]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 0 - 0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01:00 (한국)

장소  스템포드 브릿지 (첼시홈)

주심  포이



맨시티
선발  하트 / 콜라로프, 콤파니, 나스타시치, 자발레타 / 야야투레, 배리, 실바, 밀너 / 제코(68'테베즈), 아구에로(85'발로텔리)
서브  발로텔리, 마이콘, 콜로투레, 가르시아, 테베즈, 판틸리몬, 나스리
득점  X
경고  자발레타(64'), 콜라로프(76'), 발로텔리(90'+1)
퇴장  X

첼시
선발  체흐 / 콜, 이바노비치, 루이스, 아스필리쿠에타 / 하미레스, 미켈(79'로메우), 마타, 오스카, 아자르(70'모제스) / 토레스
서브  버틀랜드, 로메우, 마린, 케이힐, 턴불, 모제스, 페레이라
득점  X
경고  X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첼시 (전반/후반)
 코너킥  11 (4/7)
 6 (1/5)
 슈팅  9 (7/2)
 6 (2/4)
 유효슈팅  5 (3/2)
 1 (1/0)
 반칙  17 (8/9)
 10 (5/5)
 경고  3 (0/3)
 0 (0/0)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1 (0/1)
 3 (1/2)
 점유율  56/58
 44/42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012345678910


다음 경기 - 29일 목요일 새벽 5시, vs위건(EPL14R/원정)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01:00 (한국) 

장소  스템포드 브릿지



2012/13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 대 맨시티


맨시티 -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실패
첼시 -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불투명
맨시티 - 지난 12라운드 아스톤빌라에 대승
첼시 - 지난 12라운드 웨스트브롬에 패, 리그 4경기째 무승
맨시티 -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실패했으나 팀 분위기 이상무
첼시 - 디마테오 경질로 팀 분위기 어수선, 후임으로 베니테즈 선임
맨시티 - 현재 리그 최소 실점팀
첼시 - 당장 베니테즈식의 전술 효과는 없겠지만 분위기 반전을 위한 선수들의 강한 동기부여가 승리를 이끌지도
맨시티 - 최근 4경기 연속 홈 경기로 인해 원정 경기 감각 저하
첼시 - '새 감독 데뷔전은 승리' 감독교체 효과 볼까
맨시티 - 지난시즌 15라운드 첼시 원정에서 리그 첫 패 그리고(EPL출범 이후 15라운드까지 승점40점 이상 획득한 최초의 팀)기록 달성 실패
첼시 - 존테리 부상 결장 유력, 수비진 비상
맨시티 -  아구에로 최근 4경기째 득점, 결정적인 기회를 여러 번 놓치기도
첼시 -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맨시티의 시즌 무패 행진 저지하나
맨시티 -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실패했음에도 따뜻한 격려를 해준 팬들에게 승리로써 보답해줘야
첼시 - 아브라모비치가 지켜보고 있다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콜라로프, 나스타시치, 콤파니, 마이콘 / 야야투레, 배리, 실바, 밀너 / 아구에로, 테베즈

첼시
체흐 / 버틀랜드, 케이힐, 루이스, 이바노비치 / 미켈, 하미레스, 마타, 아자르, 오스카 / 토레스

리그순위

맨시티

1위. 12경기 8승 4무 0패 25득점 10실점 28승점

첼시

3위. 12경기 7승 3무 2패 24득점 13실점 24승점

역대전적

총 144경기  맨시티47승 첼시61승 무승부36회 ; 맨시티183골, 첼시210골

첼시 홈에서의 전적 - 총 70경기  맨시티14승 첼시36승 무승부20회 ; 맨시티76골, 첼시120골

부상선수

맨시티(4人)
리차즈(무릎/출전불가), 로드웰(햄스트링/출전불확실), 발로텔리(허리/출전불확실), 클리쉬(발목/출전불확실)

첼시(3人)
스터리지(햄스트링/출전불확실), 존테리(무릎/출전불가), 람파드(종아리/출전불확실)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아스톤빌라

시간  2012년 11월 18일 일요일 00: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2012/13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시티 대 아스톤빌라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나스타시치, 마이콘 / 야야투레, 배리, 실바, 나스리 / 아구에로, 제코

아스톤빌라
구잔 / 스티븐스, 클라크, 블라르, 로튼 / 바이만, 웨스트우드, 아마디, 아일랜드, 아그본라허 / 벤테케

리그순위

맨시티
2위. 11경기 7승 4무 0패 20득점 10실점 25승점

아스톤빌라

17위. 11경기 2승 3무 6패 10득점 17실점 9승점

역대전적

총 161경기  맨시티65승 아스톤빌라56승 무승부40회 ; 맨시티249골, 아스톤빌라237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79경기  맨시티46승 아스톤빌라17승 무스부16회 ; 맨시티155골, 아스톤빌라95골

부상선수

맨시티(4人)
밀너(햄스트링/출전불확실), 레스콧(허리/출전불확실), 리차즈(무릎/출전불가), 로드웰(햄스트링/출전불확실)

아스톤빌라(8人)
베넷(무릎/출전불확실), 은조그비아(무릎/출전불확실), 벤트(발목/출전불확실), 허드(무릎/출전불확실), 베이커(발목/출전불확실), 가드너(무릎/출전불가), 던(골반/출전불확실), 페트로프(백혈병)

오는 일요일 자정(한국시각) 아스톤빌라와의 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홈 경기입니다.

지난 주 리그 11라운드에서 우리는 토트넘을 상대로 아구에로와 제코의 활약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실패의 아픔에서 가까스로 벗어났습니다. 아스톤빌라는 홈에서 맨유에게 두 골을 먼저 뽑아냈지만 중앙수비수 블라르의 자책골과 맨유의 에르난데스 활약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번시즌 우리는 지금까지 리그 무패 행진 중입니다. 11경기를 치러 7승 4무입니다. 승리를 거뒀던 7경기는 경기력이 어떻든 간에 우리가 이길만한 팀에게서 승점을 따냈습니다. 무승부는 세 번은 원정에서,한 번은 홈에서 기록했는데요. 지난 주까지 부상선수가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머지 선수들이 지지 않으려고 나름 선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스톤빌라는 17위로 하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아스톤빌라가 두 시즌 전까지만 하더라도 홈뿐 아니라 원정에서도 경기력과 성적이 나름 좋은 편이었는데 마틴 오닐(현 선더랜드 감독) 사임 후 감독교체가 이루어지면서 팀 발란스가 무너져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시즌 아스톤빌라와의 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습니다. 1차전은 홈에서 4-1로 이겼고, 2차전은 원정에서 1-0으로 이겼습니다. 그 두 경기에서 아스톤빌라 출신인 배리와 밀너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는데요. 1차전에서 밀너가 배리의 도움을 받아 골을 터트렸고, 2차전에선 또 배리가 레스콧의 골을 도왔습니다.

축구는 선수들이 쉬지 않고 뛰노는 변칙성 많은 스포츠라서 야구처럼 데이터만으로 모든 걸 말할 수 없지만, 실점 루트 기록만을 놓고 보면 그 팀의 어느 부분이 약한지가 드러납니다. 우리에겐 헤딩 실점이 그렇습니다. 신체조건 차이가 나지 않은 팀을 상대로 헤딩에 의한 실점 만큼이나 어이없는 실점도 없습니다. 토트넘전 이후 만치니가 세트플레이 수비에 관한 인터뷰를 한 것처럼(만치니의 발언은 강팀과의 비교를 한 것. EPL 전체로 보면 딱히 문제되지 않음. 만치니 완벽주의자 아니랄까봐), 우리의 약점은 지난시즌 때처럼 세트플레이에 의한 헤딩 실점입니다. 이번시즌은 아직 초반이라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지난시즌엔 헤딩에 의한 실점이 맨유(6),아스날(6)보다 많았고 첼시(8)와 같았습니다. 우리가 지난시즌 EPL 최소 실점팀이라는 점을 상기하면 수비에서의 공중볼 경합에 얼마나 취약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지난 주 토트넘과의 경기에 비야스-보아스 감독이 공격수들 중 그나마 좋은 폼을 보여주는 데포를 벤치에 앉히고 아데바요를 선발 출장시킨 이유가 매서운 측면 돌파를 자랑하는 배일,레논을 앞세워 아데바요르의 공중볼 경합 능력과 세트플레이 공격을 노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베일,레논의 발을 단단히 묶어 아데바요르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지만 역시나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헤딩 골을 허용했습니다. 아스톤빌라는 공중볼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우리 수비수들의 걱정거리 하나가 줄었습니다. 인간사에선 절대 그러면 안 되지만 스포츠에선 상대의 약점을 건드려야 이기는 법! 머리를 잘 쓰는 제코가 선발로 나설 것이 유력하며, 그의 멋진 헤딩골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주로 상대 공격수에게 실점을 했습니다. 공격수에게 실점하는 것은 일반적인 것이기 때문에 우리 수비수들이 조금만 주의한다면 조하트가 슈퍼세이브하는 장면까지 연출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스톤빌라는 수비조직력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아스톤빌라의 수비 불안은 2선에서의 압박이 약하고 백포 수비라인의 정렬도 제대로 안 이루어진 데서 비롯됩니다. 전반전은 상대팀과의 체력조건이 같은 상태이므로 부지런히 뛰면 어느 정도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지만 후반전부터는 그러한 수비 불안 문제점이 노출돼 실점을 많이 합니다. 이번시즌 17실점 중 13실점이 후반전에서 나왔는데요. 상대의 공격수(6),미드필더(5),수비수(6)에게 고루고루 실점했습니다. 도미노 현상처럼 전방에서부터 줄줄이 무너집니다.

그라운드의 마법사인 실바가 복귀함에 따라 공격력이 활기를 띌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전에서 실바의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측면 수비수 마이콘의 복귀로 오른쪽 측면에서 힘을 얻어 매서운 공격 루트가 생겼습니다. 마이콘이 우리팀으로 와서 EPL에 적응할 기회도 없이 부상 때문에 공백이 길었습니다. 빨리 적응하라는 뜻에서 마이콘을 선발 출장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팀의 플랫 코치를 우상이라고 여기는 아스톤빌라의 중앙 미드필더 애슐리 웨스트우드(22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8년부터 지난시즌까지 크류 알렉산드라(3부리그 소속팀)의 중원을 책임졌던 전도유망한 유망주인데요. 지난 여름 아스톤빌라가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입니다. 높은 이적료는 아니었지만 오랜 시간 관찰하는 등 영입에 공들였습니다. 웨스트우드는 자기 스스로 맨유의 '마이클 캐릭'같은 선수라고 자부할 정도로 자신의 실력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크류 알렉산드라에서의 그의 플레이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적응 중이라서 출전기회가 많다거나 뚜렷한 활약은 없습니다만 경기에 출장하면 유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골 결정력에서 제코와 비견될 만한 벤테케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C'mon City
 

[MCFC]

2012/13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토트넘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양 팀 선수들의 몸이 풀리기 시작하는 무렵인 전반 20분 경 수비수 스티븐 코커가 프리킥 세트플레이 공격 기회를 살려 문전에서 헤딩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이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후반 19분 아구에로가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동점골을 넣어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후반 42분 경에는 후반 교체 투입된 제코가 실바의 도움을 받아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역전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이번 경기는 실바와 마이콘의 복귀전이었습니다. 실바는 지난 달 A매치데이 기간 동안 국가대표팀(스페인)에 차출돼 프랑스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는 불운을 당했습니다. 리그 3경기 챔피언스리그 2경기 등 총 5경기를 뛰지 못하다가 이번 리그 11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선발 출장으로 부상 복귀를 알렸습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마이콘 역시 2개월에 걸친 장기부상을 털어내고 마침내 후반 교체 투입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습니다.

토트넘에게 승리를 거둔 우리는 선두 맨유와의 승점 2점차를 유지,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지난 10라운드에서 2위였던 첼시는 아스톤빌리버풀라에게 무승부를 거두며 3위로 떨어졌습니다.


배리,
실점 이후 팬들의 응원 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고, 그것은 우리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콤파니,
전반전 실점 이후 저와 동료들이 감정적으로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들은 침착해질 겁니다. 감독님이 후반전에선 전술 변화가 있을 테니 평소 훈련에서 했던 것처럼 침착하게 잘 임한다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자신감을 심어줬습니다.

만치니,
맨유,첼시와 선두 경쟁을 이어가려면 반드시 토트넘에게 승점3점을 따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승리는 무척 기쁩니다. 제코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멋진 골을 만들어냈는데, 그가 선발 출장할 때도 골을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경기 내용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만, 상대팀의 세트플레이 공격을 수비하는 집중력이 부족한 것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이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토트넘핫스퍼

시간  2012년 빼빼로데이 일요일 22:3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맨시티 대 토트넘


맨시티 -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실패 90%. 남은 두 경기 전승한다는 가정하에 도르트문트가 아약스에게 승리하고 레알마드리드가 아약스에게 패한다면 16강 진출
토트넘 - 금일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4차전(vsNK마리보)서 좋은 경기력으로 첫 승(무-무-무-승), 승점 6점으로 조2위
맨시티 - 리그 3위(10경기 6승 4무 0패 18득점 9실점 22승점). 선두 맨유와 승점2점차,2위 첼시와 승점1점차
토트넘 - 리그 6위(10경기 5승 2무 3패 17득점 14실점 17승점). 4~5위(에버튼,웨스트브롬)와 승점 동률이지만 골득실차에 밀려 리그 6위
맨시티 - 리그 10라운드(vs웨스트햄;0-0) 원정서 무승부
토트넘 - 리그 10라운드(vs위건;1-0) 홈에서 패
맨시티 - 챔피언스리그 성적부진으로 감독 경질설이 터져 팀 분위기 어수선, 분위기 전환 급선무
토트넘 - 금일 유로파 경기 승리로 최근 3연패 아픔을 딛고 팀 분위기 전환 성공
맨시티 - 홈 경기라는 이점을 살려야
토트넘 - 이번시즌 리그 원정 성적 좋은 편(패-승-승-승)
맨시티 - 전반전 경기력 부진, 후반전부터 활기를 되찾아
토트넘 - 후반전 중반 이후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져 경기력 저하. 75분 이후로 득점이 없으며 상대팀들의 반격에 쉽게 실점
맨시티 - 공격수에 의존하는 평범한 득점루트(공격진 11골,미드필더진5골,수비진2골)
토트넘 - 다양한 득점루트 보유(공격진 5골,미드필더진 8골,수비진4골)
맨시티 - 실바의 부재가 여전히 큰 타격, 예상보다 복귀전이 미뤄지고 있어.. 토튼넘전 복귀전 될 지도
토트넘 - 레논,배일을 앞세워 맨시티의 측면 공략을 노려야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나스타시치, 자발레타 / 야야투레, 배리, 나스리, 싱클레어 / 테베즈, 아구에로

토트넘
프리델 / 베르통헨, 코커, 갈라스, 워커 / 허들스톤, 산드로, 배일, 뎀프시, 레논 / 데포

역대전적

총 143경기  맨시티53승 토트넘56승 무승부34회 ; 맨시티211골, 토트넘198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72경기  맨시티36승 토트넘21승 무승부15회 ; 맨시티122골, 토트넘76골

부상선수

맨시티(5人)
밀너(햄스트링/출전불확실), 레스콧(허리/출전불확실), 리차즈(무릎/출전불가), 실바(햄스트링/출전불확실), 로드웰(햄스트링/출전불가)

토트넘(6人)
라니에리(종아리/출전불확실), 리버모어(발목/출전불확실), 뎀벨레(엉덩이/출전불확실), 에코토(무릎/출전불확실), 카불(무릎/출전불가), 파커(아킬레스건/출전불확실)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웨스트햄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11월 4일 일요일 02:30 (한국) 

장소  불린 그라운드 (웨스트햄 홈구장)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웨스트햄 대 맨시티

웨스트햄 - 리그9위, 9경기 4승 2무 3패 14승점
맨시티 - 리그3위, 9경기 6승 3무 0패 21승점
웨스트햄 - 수비수 레이드, 경고 한 장 더 받으면 경고누적으로 다음 경기 출전 불가
맨시티 - 스완지전에 리차즈 부상으로 오른쪽 측면수비 자원 부족, 때마침 자발레타 부상 복귀 후 훈련 참여. 가르시아,마이콘,실바도 거의 회복 단계에 이르러 출전가능 상태
웨스트햄 - 이번시즌 홈 성적 5경기 3승 1무 1패, 1패를 안겨준 아스날전을 제외하고 모두 전력차 없는 팀들을 상대로 거둔 성적, 아스날전 이후 강팀(맨시티)과의 두 번째 맞대결
맨시티 - 최근 4경기(홈2,원정2) 모두 승리를 거두며 4연승, 좋은 흐름이지만 원정 경기에선 꾸준히 실점
웨스트햄 - 이번시즌 앤디캐롤,찰튼콜 등 공격수들의 골결정력 부재, 매우 심각한 수준. 그나마 신입생 마이가가 리그 1골 1도움 기록
맨시티 - 이피엘 구단 중 패가 없는 유일한 팀, 우승팀의 기본조건인 쉽게 패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웨스트햄 - 미드필더 케빈놀란(리그4골2도움)의 컨디션에 따라 팀 경기력이 달라져, But 꽤 꾸준하다는 것이 함정
맨시티 - 팀 분위기 좋아져, 어제 즐겁게 훈련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레스콧, 자발레타 / 야야투레, 배리, 나스리, 실바 / 테베즈, 아구에로

웨스트햄
야스켈라이넨 / 맥카시, 레이드, 콜린스, 톰킨스 / 노블, 디아메, 자비스, 놀란, 베나윤 / 캐롤

역대전적

총 92경기  시티42승 웨스트햄35승 무승부15회 ; 시티143골, 웨스트햄138골

웨스트햄 홈에서의 전적 - 총 45경기  시티12승 웨스트햄24승 무승부9회 ; 시티38골, 웨스트햄77골

부상선수

맨시티(7人)
리차즈(무릎/4개월/출전불가), 콜라로프(발목/출전불확실), 자발레타(햄스트링/출전가능), 실바(햄스트링/2일/출전가능), 로드웰(햄스트링/출전가능), 가르시아(대퇴부/출전가능), 마이콘(발목/출전가능)

웨스트햄(5人)
테일러(종아리/출전불확실), 디아라(대퇴부/출전불확실), 데멜(대퇴부/1주/출전불가), 바즈테(어깨/2개월/출전불가), 콜리슨(무릎/출전불확실)

블루문 여러분,
점점 날씨가 추워집니다.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mon City
 

[MCFC]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맨체스터시티 1 - 0 스완지시티   

시간  2012년 10월 28일 일요일 01:3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앳킨슨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나스타시치, 콤파니, 리차즈(84' 콜로투레) / 야야투레, 배리, 콜라로프(45' 발로텔리), 나스리 / 아구에로(90'+5 레스콧), 테베즈
서브  판틸리몬, 에반스, 제코, 싱클레어, 레스콧, 발로텔리, 콜로투레
득점  테베즈(60')
경고  리차즈(38')
퇴장  X

스완지
선발  봄(65' 트렘멜) / 랑헬, 치코, 윌리암스, 데이비스 / 브리튼(71' 그레이엄), 성용, 구즈만 / 루트리지, 미추, 헤르난데스(77' 다이어)
서브  몽크, 다이어, 그레이엄, 티엔달리, 어거스틴, 트렘멜, 세츠터
득점  X
경고  랑헬(16'), 다이어(84')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스완지 (전반/후반)
 코너킥  3 (1/2)
 0 (0/0)
 슈팅  10 (2/8)
 9 (2/7)
 유효슈팅  4 (1/3)
 2 (1/1)
 반칙  8 (7/1)
 10 (7/3)
 경고  1 (1/0)
 2 (1/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2 (0/2)
 5 (4/1)
 점유율  57/55
 43/45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0123456789101112


다음 경기 - 11월 4일 일요일 새벽 2시 30분, vs웨스트햄(EPL 10R/원정)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10월 20일 토요일 23:00 (한국) 

장소  허손스 (알비온 홈)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대 맨체스터 시티

맨시티 - 지난 7라운드 선더랜드전, 이번시즌 첫 클린시트(3-0승)
알비온 - 이번시즌 정규리그 홈 4경기 전승
맨시티 - 상승세를 알린 선더랜드전 승리, 그런데 물 오르기 시작할 때의 A매치데이가 상승세에 제동을 걸 수도 있다는 것
맨시티 - 2000년 이후 알비온 원정 8경기 중 2승, 2010/11시즌 정규리그 1차전서 8년 만의 원정 승리
알비온 - 부상선수 많으나 모두 출전 가능 상태, 전력 이상무
맨시티 - 안정적인 원정 경기력 보여줘야
알비온 -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시즌초반 최고의 성적
맨시티 - 선두 첼시와 승점 5점차, 토트넘 원정 떠나는 첼시, 첼시와의 승점차를 좁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알비온 - 맨시티 잡으면 3위권 진입 가능
맨시티 - 국가대표팀 소집에 제외된 테베즈 선발출장 유력, 최고의 몸상태
알비온 - 공격수(롱,루카쿠)에만 국한되지 않고 미드필더(게라,모리슨 등)들도 적극적으로 골 사냥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콤파니, 나스타시치, 리차즈 / 야야투레, 배리, 밀너, 나스리 / 제코, 테베즈

알비온
포스터 / 포포프, 올슨, 맥올리, 타마스 / 야콥, 물룸부, 게라, 모리슨, 브런트 / 롱

역대전적

총 141경기  맨시티58승 웨스트브롬54승 무승부29회 ; 맨시티238골, 웨스트브롬233

알비온 홈에서의 전적 - 총 71경기  맨시티16승 웨스트브롬38승 무승부17회 ; 맨시티74골, 웨스트브롬135골

부상선수
(10월 18일)

맨시티(4人)
마이콘(발목/3일/출전가능), 로드웰(햄스트링/출전불확실), 가르시아(대퇴부/3일/출전가능), 실바(근육손상/출전불확실)

알비온(7人)
루카쿠(발목/출전불확실), 토마스(질병/3일/출전가능), 존스(무릎/3일/출전가능), 브런트(햄스트링/3일/출전가능), 마이힐(손목/3일/출전가능), 리지웰(종아리/3일/출전가능), 레이드(햄스트링/3일/출전가능)



C'mon City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