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파니가 시티 '에티하드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4라운드 위건전과 5라운드 첼시전에서 K.투레와 더불어 시티의 최후방 수비를 책임지며 팀이 무실점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줬다.

특히, 홈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상대였던 첼시와의 경기에서 세계적인 공격수 드록바의 발을 묶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유로파리그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보여줘 팬들에게 갈채를 받은 바 있다.

만년유망주라는 수식어가 붙여진 그가 점차 성숙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어 만치니 감독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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