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FC]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맨체스터시티 3 - 1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시간  2012년 9월 2일 일요일 01:3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크리스 포이



맨시티
선발  하트 / 콜라로프, 레스콧, 콤파니, 자발레타(74' 콜로투레) / 로드웰, 야야투레, 실바(81' 밀너), 나스리(88' 라작) / 테베즈, 제코
서브  판틸리몬, 클리쉬, 콜로투레, 라작, 밀너, 발로텔리, 싱클레어
득점  야야투레(15'), 제코(60'), 테베즈(90'+2)
경고  콜라로프(44'), 로드웰(73')
퇴장  X

Q.P.R.
선발  그린 / 파비우, 넬센, 퍼디난드(66' 오누오하), 보싱와 / 지성, 파울린(71' 다이어), 그라네로(85' 시세), 라이트-필립스 / 자모라, 존슨
서브  머피, 데리, 다이어, 시세, 맥키, 호일렛, 오누오하
득점  자모라(58')
경고  자모라(84')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Q.P.R. (전반/후반)
 코너킥  8 (8/0)
 3 (2/1)
 슈팅  16 (11/5)
 11 (3/8)
 유효슈팅  6 (4/2)
 4 (1/3)
 반칙  11 (8/3)
 3 (2/1)
 경고  2 (1/1)
 1 (0/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3 (1/2)
 0 (0/0)
 점유율  65/59
 35/41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음주한 관계로 경기 내용은 생략합니다.

다음주 A매치 데이!


다음 경기 - 9월 15일 토요일 밤 11시, vs스토크(EPL 4R/원정)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Q.P.R.(퀸즈 파크 레인저스)

시간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23: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날씨  소나기, 8℃/16℃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 / 데용, Y.투레, 실바, 나스리 / 아구에로, 테베즈

Q.P.R.
케니 / 오누오하, 퍼디난드, 힐, 타이우 / 데리, 바튼, 라이트-필립스, 맥키, 부자키 / 자모라

리그순위

맨시티
1위 - 37경기 27승 5무 5패 90득점 27실점 64득실차 86승점

Q.P.R.
17위 - 37경기 10승 7무 20패 41득점 63실점 -22득실차 37승점

역대전적

총 47경기  맨시티20승 Q.P.R.12승 무승부15회 ; 맨시티66골, Q.P.R.54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22경기  맨시티12승 Q.P.R.3승 무승부7회 ; 맨시티36골, Q.P.R.20골

부상선수

맨시티(X)

Q.P.R.(4人)
헬거슨(사타구니/출전불확실), 디아키테(3일/출전가능), 파울린(무릎/출전불가), 다이어(발목/출전불가)

주목할 선수

맨시티
아구에로 - 공격수/EPL 33경기 123슈팅 22골 8도움 22반칙 26반칙유도 1경고

Q.P.R.
조이바튼 - 미드필더/EPL 30경기 44슈팅 3골 3도움 44반칙 54반칙유도 8경고 1퇴장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맨시티 대 Q.P.R.(퀸즈 파크 레인저스)
1968년 5월 13일 1부리그(현 EPL)우승.. 또 5월 13일..

맨시티, 44년만에 우승 목전-Q.P.R.을 이겨야만 리그 우승 확정
Q.P.R., 프리미어리그 승격 시즌에 강등 위기
맨시티, 홈 28경기 무패 행진-홈 극강
Q.P.R., 전 맨시티 감독인 휴즈 감독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주특기 무재배 능력 보여주나
맨시티, 선수들이 명성에 비해 우승 경험 부족으로 극도의 긴장 상태-테베즈,야야투레가 팀을 이끌어야
맨시티, 맨시티 출신 오누오하,조이바튼,라이트-필립스와의 씁쓸한 만남
맨시티, 만수르 구단주 관전 예정

블루문 여러분,
우승 감격에 취할 준비 되셨습니까?
우승을 향해 아주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C'mon Cityyy


[MCFC]

1968년 조 머서(전 맨시티 감독) 이후 세 번째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릴 준비를 하고 있는 만치니가 뉴캐슬전서 만루홈런급 활약을 펼친 야야투레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요즘 야야투레에 대한 인터뷰를 할 때면 칭찬으로 시작해서 칭찬으로 끝납니다.  

작년시즌 FA컵 준결승/결승전에서 결승골, 지난주 일요일 2-0으로 승리한 뉴캐슬전에서 솔로 멀티골.
팀이 성공과 실패의 기로에 서는 중요한 순간에는 언제나 야야투레가 해결사 기질을 발휘했습니다. 올 시즌 QPR과의 리그 1차전에서도 후반전 중반에 결승골을 터트리며 자칫 무승부로 끝날 경기를 승리로 바꿔놓았습니다.

현재 우리는 맨유와 승점 동률을 이루고 있으나 득실차에서 8점이나 앞서고 있습니다. 오는 주말에 열릴 올 시즌 마지막 경기 QPR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44년 만에 우승 감격을 누리게 됩니다.

QPR은 휴즈 감독(전 맨시티 감독)을 비롯해 오누오하,바튼,라이트-필립스 등 맨시티를 거쳐간 선수가 많아 작은 맨시티라고 불러지는 팀입니다. 좋은 감정으로 맨시티를 떠난 건 아니라서 우리를 이기려고 승부욕이 대단할 것입니다. 또한 강등권 위기에 몰린 상황이므로 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임할 텐데요, 승점 1점만 확보하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수 있게 돼 휴즈 감독이 무승부 전략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치니 감독,
야야투레의 활약에 정말 기쁩니다. 그는 축구선수가 갖춰야 할 능력을 전부 갖췄습니다. 그리고 전술이해력이 어찌나 좋은지 멀티플레이를 잘해 다른 포지션을 잘 소화합니다. 유럽 최고의 선수이죠. 그의 플레이를 보고 있노라면 루드 굴리트가 떠오를 정도입니다.


C'mon City
 

MCFC

오누오하가 마크휴즈의 부름을 받아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 완전 이적했습니다. 이적료는 비공개(250만 파운드;한화 약 44억원 예상)이며 계약기간은 4년6개월입니다. 지난 10일 QPR의 지휘봉을 잡은 마크휴즈의 첫 번째 영입 선수입니다.

우리 선수단에서 경기 출전 상관없이 맨시티 소속으로 가장 오래된 3인방이 있죠. 오누오하, M.존슨(임대중), 리차즈인데요, 그 중 맨시티 짬밥이 많았던 선수가 오누오하였습니다.

1996년 맨시티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하여 2003년에 2군팀에 올랐고, 이듬해 여름 비시즌 때는 1군에 합류하여 베리와의 친선경기에 출장했습니다. 공식적으로 경기에 출장한 건 그해 10월 말 아스날과의 칼링컵 경기였습니다. 그 5일 후 리그 11라운드 노르위치전에서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어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작년시즌 자발레타와 리차즈에게 밀려 임대 팀을 모색했는데요, 때마침 수비보강에 들어간 선더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한 시즌 동안 임대 생활을 보냈습니다. 선더랜드는 그에게 아무런 망설임 없이 주전 자리를 내줬습니다. 임대선수 치고는 퀄리티가 좋은 선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QPR에는 지난 날 맨시티 선수였던 라이트-필립스와 조이바튼이 있어서 오누오하가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걸로 보입니다. 마음껏 경기장을 누빌 수 있다는 생각에 아주 기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맨시티에서 마음 고생한 거 모두 잊고, QPR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수비수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마크휴즈(QPR 감독)
중앙수비와 오른쪽 풀백에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수예요. 그리고 빠른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분명 팀에 중요한 자원이 될 것 입니다.




C'mon Onuoha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Q.P.R(퀸즈 파크 레인저스)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1년 11월 6일 일요일 02:30 (한국) 

장소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 (QPR 홈)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대 맨체스터시티

Q.P.R 대 맨시티
맨시티, 넘버원
맨시티 6연승?
콤파니, 출전 정지
반가운 얼굴, 조이 바튼과 라이트-필립스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콜라로프, 레스콧, 사비치, 리차즈 / 배리, Y.투레, 나스리, A.존슨 / 아구에로, 제코

Q.P.R
케니 / 영, 홀, 퍼디난드, 트라오레 / 바튼, 데리, 파울린, 라이트-필립스, 타랍 / 헬거슨

리그순위

맨시티
1위 (10경기 9승 1무 0패 36득점 8실점 28승점)

Q.P.R
12위 (10경기 3승 3무 4패 8득점 17실점 12승점)

역대전적

총 46경기  맨시티19승 QPR12승 무승부15회 ; 맨시티63골, QPR52골

QPR홈에서의 전적 - 총 24경기  맨시티7승 QPR9승 무승부8회 ; 맨시티32골, QPR27골

부상선수

맨시티(2人)
하그리브스(종아리/출전가능), 실바(허리/출전가능)

Q.P.R(4人)
코놀리(불명), 다이어(발/2개월/출전불가), 캠벨(척골골절/7주/출전불가), 헐스(무릎/출전불확실)

주목할 선수

맨시티
아구에로  9경기 31슈팅 9골 3도움

Q.P.R
파울린  10경기 18슈팅 1골 2경고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상대 팀은 작년 시즌 챔피언쉽을 우승하고 승격한 Q.P.R(퀸즈 파크 레인저스)입니다. 이 경기가 끝나면 다음 주부터 2주간 A매치 기간입니다.

지난 10라운드는 우리가 홈에서 울브스를 3-1로 이겼고, 울브스QPR은 토트넘 원정에서 3-1로 패했습니다.

우리는 주중에, 어제 비야레알과 경기(3-0승)를 치렀습니다. 스쿼드가 투터워서 다행이었지 안 그랬다면 리그,챔스,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힘들었을 겁니다. QPR은 한 주간 휴식을 취하면서 우리 팀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바가 허리 부상을 입어서 걱정 많으셨죠?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비치가 레스콧과 함께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야레알 전력이 반토막이 났다지만 우리에겐 16강 진출 여부가 달린 아주 중요한 경기였기에 레스콧이 아니라면 사비치 대신 경험이 풍부한 콜로를 출장시키는 게 정상이죠. 따라서 어제 사비치 카드를 꺼낸 거 보면 이번 QPR전에 투입시키기 위해 미리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주기 위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QPR은 지난 여름 11명을 영입해 대대적인 전력 보강(특히 측면)에 박차를 가했고, 그 중 주전으로 뛰고 있는 선수가 무려 6명(영,퍼디난드,트라오레,바튼,라이트-필립스)입니다. 그 6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비진에선 중앙 수비(퍼디난드)와 좌우 측면(트라오레-영), 미드진에도 좌우 측면(라이트필립스-바튼)입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QPR 전력이 굉장한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은 빛 좋은 개살구이죠. 신입생 6명에게 주전자리를 다 내줘 작년 챔피언쉽에서 보여준 끈끈한 조직력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시즌 후반기에 접어들어야 비로소 안정을 되찾을 듯 싶습니다. 

QPR의 측면 공격을 조심하고 미드필더 파울린의 볼 배급을 방해한다면 위험한 장면은 나오지 않을 거라 보고요,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콤파니가 빠지기 때문에 오히려 공격에 중점을 둬서 QPR의 목을 졸라 숨통을 끊어놓으려 할 겁니다.

QPR 0 - 3 맨시티

어제 라디오를 통해서 다음 주가 수능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이번에 수능 응시하는 분들은 조금만 더 마음 고생하시고 필히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C'mon City



라이트-필립스가 QPR(퀸즈파크레인저스)에 완전 이적했습니다. 이적료는 비밀로 부쳐졌습니다.

1998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시티로 이적 후, 팀과 희노애락을 함께한 선수였죠. 팀이 강등될 때도 팀에 남기를 원했었던 만큼 팀에 대한 충성심도 대단했습니다. 2005년 첼시로 이적했으나 2008년에 다시 컴백 이적했었는데요, 시티 소속으로만 따지면 10년 간 시티 유니폼을 입은 겁니다.   

1998~2005, 시티 181경기 31골
2005~2008, 첼시 124경기 10골
2008~2011, 시티 79경기 16골

다른 선수들이 이적하는 건 다행스럽다고 생각이 드는데, 라이트-필립스는.. 짠합니다. 
첼시에만 안 갔어도..

어차피 간 거 QPR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Come on Wright-Phil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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