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ION]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임대 중인 웨인 브릿지의 활약에 거스 포옛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완전 영입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클리쉬,콜라로프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브릿지는 지난 여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한 시즌 장기 임대이적해 부동의 주전선수로서 수비에 기둥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리그 전 경기 선발 출장이며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브릿지의 활약에 힘입어 현재 2부리그 7위에 올랐고 최소 실점(14)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3~6위와의 승점차가 2~6점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공격력만 살아난다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만나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난 달 브릿지도 지금의 임대팀에 완전 이적하기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거스 포옛,
브릿지는 우리 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완전 영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고 맨시티의 긍정적인 대답을 기다릴 겁니다.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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