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 맨시티 11월의 선수 투표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발로텔리

리버풀전(EPL) : 65분 교체 투입 / 2경고 퇴장
나폴리전(챔스) : 풀타임 / 1골 1경고
뉴캐슬전(EPL) : 69분 교체 아웃 / 1골(PK)
Q.P.R전(EPL) : 75분 교체 투입 / 1경고
비야레알전(챔스) : 82분 교체 아웃 / 1골(PK) 1도움 1경고

5경기 3득점 1도움 5경고 1퇴장

밀너

리버풀전(EPL) : 풀타임 / 1경고
나폴리전(챔스) : 풀타임
뉴캐슬전(EPL) : 풀타임
Q.P.R전(EPL) : 1도움
비야레알전(챔스) : 풀타임

5경기 1도움 1경고

하트

리버풀전(EPL) : 1-1무 / 6세이브 / 풀타임 / 맨 오브 더 매치
나폴리전(챔스) : 2-1패 / 3세이브 / 풀타임
뉴캐슬전(EPL) : 3-1승 / 3세이브 / 풀타임
Q.P.R전(EPL) : 3-2승 / 3세이브 / 풀타임
비야레알전(챔스) : 3-0승 / 3세이브 / 풀타임

5경기 5실점 18세이브

Y.투레

리버풀전(EPL) - 풀타임
나폴리전(챔스) - 풀타임
뉴캐슬전(EPL) - 85분 교체 아웃
Q.P.R전(EPL) - 풀타임 / 1골(결승골)
비야레알전(챔스) - 74분 교체 아웃 / 2골 / 맨 오브 더 매치

5경기 3득점

아구에로

아스날전(칼링컵) - 32분 교체 투입 / 1골(결승골) / 맨 오브 더 매치
리버풀전(EPL) - 82분 교체 아웃
나폴리전(챔스) - 81분 교체 투입
뉴캐슬전(EPL) - 76분 교체 아웃 / 1골(PK) / 맨 오브 더 매치
Q.P.R전(EPL) - 68분 교체 아웃
비야레알전(챔스) - 74분 교체 투입

6경기 2득점

후보   발로텔리, 밀너, 하트, Y.투레, 아구에로
기간   금일 ~ 12월 5일 월요일 08:59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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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10월의 선수' 발로텔리 수상 장면 보러가기


C'mon City


지난 여름 AT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시티에 이적한 아구에로가 2011 피파 발롱도르 상 23인 후보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그는 우리 팀에 이적 후 현재 12경기 36슈팅 10골 3도움(리그 9경기 31슈팅 9골 3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불행히도 매경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비드 실바가 23인 후보자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23인 후보자 명단>

1. 아비달(프랑스/바르셀로나)
2. 아구에로(아르헨티나/맨체스터시티)
3. 벤제마(프랑스/레알마드리드)
4. 카시야스(스페인/레알마드리드)
5. 호날두(포르투갈/레알마드리드)
6. 알베스(브라질/바르셀로나)
7. 에투(카메룬/안지마하치칼라)
8. 파브레가스(스페인/바르셀로나)
9. 포를란(우루과이/인터밀란)
10. 이니에스타(스페인/바르셀로나)
11. 메시(아르헨티나/바르셀로나)
12. 외질(독일/레알마드리드)
13. 피케(스페인/바르셀로나)
14. 뮐러(독일/바이에른뮌헨)
15. 나니(포르투갈/맨유)
16. 네이마르(브라질/산토스)
17. 루니(잉글랜드/맨유)
18. 슈바인슈타이거(독일/바이에른뮌헨)
19. 스네이더(네덜란드/인터밀란)
20. 수아레스(우루과이/리버풀)
21. 비야(스페인/바르셀로나)
22. 알론소(스페인/레알마드리드)
23. 사비(스페인/바르셀로나)

국적별

스페인(8人) - 카시야스, 파브레가스, 이니에스타, 메시, 비야, 피케, 알론소, 사비
프랑스(2人) - 아비달, 벤제마
아르헨티나(2人) - 아구에로, 메시
포르투갈(2人) - 호날두, 나니
독일(2人) - 외질, 뮐러
우루과이(2人) - 포를란, 수아레스
브라질(2人) - 알베스, 네이마르
카메룬(1人) - 에투
네덜란드(1人) - 스네이더
잉글랜드(1人) - 루니

클럽별
 

바르셀로나(8人) - 아비달, 알베스, 파브레가스, 이니에스타, 메시, 피케, 비야, 사비
레알마드리드(5人) - 카시야스, 벤제마, 호날두, 외질, 알론소
인터밀란(2人) - 스네이더, 포를란
바이에른뮌헨(2人) - 뮐러, 슈바인슈타이거
맨유(2人) - 나니, 루니
맨체스터시티(1人) - 아구에로
안지마하치칼라(1人) - 에투
산토스(1人) - 네이마르
리버풀(1人) - 수아레스

위의 23인 후보자 중에서 12월 5일 최종 후보자 3명이 선정되고 내년 1월 9일 취리히(스위스)에서 2011 피파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발표됩니다.


Come on Kun!


                          
지난주 우리 클럽의 연속적인 선수 영입으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작년, 무분별하고 터무니 없는 가치 이상의 돈을 내주면서 선수를 영입했는데, 이번엔 제롬보아텡을 시작으로 다비드 실바와 야야투레를 영입하는 데 성공하였고, 무엇보다 그들의 가치 이상의 거품비용을 치르지 않아서 의미가 남다르다. 

작년엔 그저 두터운 지갑 속에서 기분 내키는대로 팀의 발란스를 간과하며 충동구매를 했었다.(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大쩐주 만수르의 그늘아래 풍족한 재정을 내세우는 거 빼고는 선수들이 뛰고 싶어할 만큼 욕심이 나는 클럽은 아니었으니까. 돈이라도 쓸 수밖에)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는데도, 오늘날 좋은 선수들이 영입되는 것을 보면 우리의 위상이 날이 갈수록 격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나는 탁신 쩐주 때부터 습관처럼 ' 앞으로 선수들이 CT에 오고 싶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하곤 했는데 점점 현실이 돼가는 듯하다. 나 뿐만이겠는가. 모든 시티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게 분명하다. 

드림팀의 첫걸음...  어두운 과거는 히스토리에 적어두고.

' 다음 시즌 목표는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라고 약속한 만치니 감독의 말에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드디어 우리는 성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고,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오로지 영광스런 트로피 뿐이다.

만치니 감독이
1968년 팀의 첫 황금역사를 장식한 머서처럼 팀의 재전성기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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