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FC/SEAGULLS

우리의 유망주 압둘라작과 가이애슐린이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브라이튼/2부리그)에 임대이적했습니다.

임대 기간은, 라작은 남은 시즌까지, 애슐린은 3월 19일까지입니다.

피사로의 합류로 백업 전력에서 제외된 라작을 만치니가 타팀에 임대 보내기로 결정했었는데요, 때마침 브라이튼 감독인 거스 포옛이 스쿼드 강화를 하고자 임대 요청을 해왔습니다. 추가로 애슐린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들은 리버풀과의 FA컵 16강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거스 포옛(브라이튼 감독),
라작은 그라운드 곳곳을 누비는 미드필더(박투박)로서 내가 원하는 유형의 선수입니다. 힘이 좋고 기술적인 능력도 뛰어납니다. 라작의 합류로 우리 팀 전력은 한층 강화될 것입니다.

애슐린은 공을 잘 다루며 기술이 좋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였죠. 브라이튼 이곳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C'mon City duo


MENMEDIA

유망주 압둘 라작(19세/미드필더/코트디부아르)이 임대이적할 예정입니다.

임대 팀은 챔피언쉽의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브라이튼)입니다.

브라이튼은 2부리그(챔피언쉽)에서 8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 순위 6위와 불과 승점 1점차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 팀에는 우리들에게 친숙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지난 달 우리와 상호해지한 골키퍼 곤잘레스가 브라이튼으로 새 둥지를 틀었고, 실바의 옛동료이자 한때 최고의 왼쪽 날개였던 비센테도 속해있습니다.

브라이튼으로 임대를 가면 올 시즌 두 번째 임대가 됩니다.  작년 10월 말 포츠머스에 임대 이적한 바 있습니다.
포츠머스에서의 임대 당시 우리가 아스날과의 칼링 컵 경기를 앞두고 라작을 조기 복귀시켰습니다.

우리는 피사로 임대영입으로 라작을 서브명단에 포함시킬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만치니는 라작의 재능을 살리기 위해 임대이적을 고려. 이달 말 브라이튼으로 임대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0/11
EPL 26라운드, vs 알비온 - 서브(90분 교체투입/만치니의 생일선물 데뷔전)

2011 비시즌
친선경기, vs 아일랜드 리그 베스트11 - 선발

2011/12
<맨시티>
EPL 4라운드, vs 위건 - 서브(79분 교체투입/1반칙)
칼링 컵 3라운드, vs 버밍엄 - 선발(2반칙 1반칙유도)
칼링 컵 4라운드, vs 울브스 - 선발(1슈팅)
칼링 컵 5라운드, vs 아스날 - 서브(79분 교체투입)

<포츠머스>(임대;2011.10.28~11.28)
LC 14라운드, vs 더비 - 서브(교체투입)
LC 16라운드, vs 노팅엄 포레스트 - 선발(1슈팅 2반칙 유도)
LC 17라운드, vs 왓포드 - 서브(70분 교체투입/2반칙 1반칙유도)


C'mon City


신성 압둘 라작(19세/미드필더/코트디부아르)이 포츠머스 임대 생활을 청산하고 팀에 복귀합니다.

지난 10월 28일 포츠머스 감독직을 임시 수행한 가이 위팅엄이 올해까지 라작 임대 요청을 해서 보낸 건데요, 우리 팀이 다음 주 아스날과의 칼링 컵 경기를 치르게 돼서 조기 복귀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라작은 한 달 동안 포츠머스에서 3경기를 뛰었습니다. 임대간 지 하루만에 더비전에 후반 교체 출장을 하며 임대 데뷔전을 치렀고,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출장으로 팀이 승리하는 데 일조하며 맨시티의 유망주 선수임을 증명해보였습니다.

10월 29일, vs 더비 - 후반 17분 교체 투입

11월 5일, vs 노팅엄 포레스트 - 선발 출장 (1슈팅 2반칙 유도)

11월 19일, vs 왓포드 - 후반 25분 교체 투입

포츠머스는 현재 16위에서 18위로 떨어져 강등권 마지노선 팀과의 승점차가 불과 3점 밖에 나지 않습니다.

포츠머스의 감독 마이클 애플턴
저는 지난 10일 포츠머스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지난 주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라작의 플레이에 감명을 받았죠. 팀(포츠머스)이 어려운 처지(18위)에 놓인 상황에서 임대 기간이 더 남았음에도 맨시티가 도중 복귀 명령을 내린것에 실망스럽긴 하지만 비난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라작이 포츠머스에 다시 온다면 언제나 환영하겠습니다.


C'mon Razak


10월 1일 ~ 10월 31일 맨시티 임대 선수 근황

특이사항 없는 선수 제외 - 니멜리, 벤미, 이브라임, 카리우스, 베날리, 귀데티, 와바라, 헬란, 커닝엄, 라작

<곤잘레스>

나이/포지션  29세 / 골키퍼
  애버딘
기간  2011년 7월 1일 ~ 동년 12월 31일
성적  12경기 61세이브 11실점 (10월 - 3경기 12세이브 4실점)

곤잘레스가 지난 달 23일 셀틱과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밀려 곤혹을 치렀는데, 이 경기에서 셀틱의 7개의 슈팅을 막아내는 꽤 훌륭한 선방을 보여줬습니다. 29일 레인전스전 홈경기에서도 5세이브를 기록하며 좋은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M.존슨>
 
나이/포지션  23세 / 중앙 미드필더
  레스터 시티
기간  2011년 7월 28일 ~ 2012년 5월 31일
성적  8경기 2슈팅 (10월 - 4경기 1슈팅)

19일 왓포드전에 선발 출장해 2008년 8월 28일 미드칠란드전(유로파) 이후 첫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두드러진 활약은 없었지만 점점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데바요르>

나이/포지션  27세 / 공격수
  토트넘
기간  2011년 8월 25일 ~ 2012년 5월 31일
성적  7경기 24슈팅 3골 3도움 2경고 (10월 - 4경기 12슈팅 2도움)

지난 9월 리그 5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후로 골 소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선발 출장하면서 2도움을 기록했고 두부같은 토트넘의 무딘 공격력에 큰 힘이 돼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토트넘 유니폼이 어울려보입니다.

<보야타>
 
나이/포지션  20세 / 중앙 수비수, 우측 수비수
  볼튼
기간  2011년 8월 26일 ~ 2012년 5월 31일
성적  6경기 4슈팅 1골 1경고 (10월 - 3경기 1골 1경고)

망가지는 볼튼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있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10월 초 첼시와의 경기에 중앙수비수로 나서 46분에 헤딩 골을 터트렸습니다. 지난 주말 스완지전에 발목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교체 명단에 들었을 뿐 경기에는 투입되지 못했습니다.

<바이스>
 
나이/포지션  21세 / 양쪽 윙어, 중앙 미드필더
  에스파뇰
기간  2011년 8월 29일 ~ 2012년 5월 31일
성적  4경기 4슈팅 2도움 4경고 (10월 - 2경기 1도움 2경고)

10월 첫 경기였던 레알마드리전에 교체 투입돼 경고 한 장을 받았습니다. 레알마드리전 이후 세 경기 연속 결장하다가 30일 말라가전 원정에 오랜만에 선발 출장해서 도움 하나를 기록했습니다.

<모하메드 아부>

나이/포지션  19세 / 중앙 미드필더
  스트롬고데스트
기간  2010년 8월 28일 ~ 2012년 1월 1일
성적  10월 - 5경기

스트롬고데스트에서 주전으로 활약 중입니다. 16일 송달과의 경기에서 시원한 중거리 슛을 날려 생애 첫 골이자 성인무대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 5경기 중에서 맨 오브더 매치에 두 번이나 선정되기까지 했죠. 개인적으로 라작과 함께 가장 기대되는 중앙미드필더입니다.

<트리피어>

나이/포지션  21세 / 우측 수비수, 우측 미드필더
  번리
기간  2011년 7월 26일 ~ 2012년 5월 31일
성적  18경기 9슈팅 1골 2도움 2경고 (10월 - 7경기 7슈팅 2경고)

이번시즌 단 한 번의 교체아웃 없이 꾸준히 선발 출장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맥기번>

나이/포지션  21세 / 좌측 수비수
  브리스톨 시티
기간  2011년 8월 31일 ~ 2012년 5월 31일
성적  9경기 3슈팅 (10월 - 5경기 1슈팅)
 
맥기번도 트리피어처럼 부동의 측면 수비수로 뛰고 있는 중입니다. 


C'mon City

'제2의 비에이라'로 주목받고 있는 압둘 라작(18세/미드필더/코트디부아르)이 '포츠머스'에 오는 12월까지 임대 생활을 합니다.

'포츠머스'는 챔피언쉽(2부리그)에 소속된 팀으로서 현재 16위 중하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라작은 작년시즌 리그 26라운드 알비온을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서브 명단에 포함, 경기 종료 직전 실바와 교체 투입돼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 날은 그의 생일이었는데요, 만치니가 데뷔전 생일 선물을 해준 것입니다.

최근에 출장한 경기는 이틀 전에 가진 칼링 컵 4라운드 울브스전입니다. 그는 데뷔전 이후 현재까지 비공식 대회를 포함해 총 7경기에 출전(5경기 출장)했습니다.

2010/11 리그 26라운드, vs 알비온 - 서브(교체투입)
2010/11 FA컵 8강, vs 레딩 - 서브

2011 친선경기, vs 아일랜드 리그 베스트11 - 선발
2011 친선경기, vs 인터밀란 - 서브
2011/12 리그 4라운드, vs 위건 - 브(교체투입)
2011/12 칼링 컵 3라운드, vs 버밍엄 - 선발
2011/12 칼링 컵 4라운드, vs 울브스 - 선발

포츠머스의 가이 위팅엄(감독 대행 中) 曰
라작은 맨체스터시티에서 매우 유망한 선수예요. 이번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가 팀 전력에 도움을 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치니 曰
라작은 어리지만 재능이 있는 선수이죠. 앞으로 우리 팀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능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포츠머스'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하며..

Come on Ra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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