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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런던 올림픽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열심히 훈련 중인 유쾌가이 리차즈가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어느 때보다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고 맨시티의 우승 가능성에 의문을 표하며 동료들이 새 시즌 준비에 전념해주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표했습니다.


리차즈,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가장 치열한 시즌일 것 같아요. 우리팀이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말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분명 쉽지 않을 겁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맨유는 우승하는 법을 잘 아는 노련한 팀이고,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자신감이 가득찼는데 선수 보강까지 활발히 하고 있어서 지난시즌보다 더 강력해졌습니다. 아스날과 리버풀도 빼놓을 수 없겠죠. 올림픽 때문에 맨시티의 프리시즌 훈련에 참여를 못하고 있지만,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이 새 시즌 준비를 철저히 할 거라 믿습니다.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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