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0/11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 맨체스터시티 1(1) - 0(2) 디나모키예프

시간  2011년 3월 18일 03:00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시티
선발  하트 / 콜라로프(87' 밀너), 콤파니, 레스콧, 리차즈 / 베리(70' A.존슨), Y.투레, 데용, 실바(75' 제코) / 발로텔리, 테베즈
서브  테일러, 비에이라, A.존슨, 라이트-필립스, 밀너, 제코, 보야타
득점  콜라로프(38')
경고  테베즈(44') , 콤파니(60') , 실바(71') , 데용(77') , Y.투레(90+5)
퇴장  발로텔리(36')

키예프
선발  쇼브코프스키 / 포포프, 유수프, 알메이다, 다닐요 / 부코제비치, 에렌멘코, 야르몰렌코(90'+1 베탕), 닌코비치(45' 조줄리아), 구세프 / 세브첸코(61' 가르마시)
서브  가르마시, 네스마크니, 코발, 베탕, 조줄리아, 구스망, 리발카
득점  無
경고  유수프(37') , 닌코비치(42')
퇴장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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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수집
시티 오브 맨체스터 콜로세움
나일롱 키예프


경기 초반, 좌우측면을 활용한 공격전개로 경기 흐름을 주도해 나가기 시작할 때쯤 어리석은 발로텔리가 똘끼 행위로 퇴장을 당한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전반 38분에 콜라로프가 골을 터트려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시티의 수적열세와 수비에 치우친 키예프의 최후방을 뚫기는 어려웠다. 후반전에 만감독은 A.존슨과 밀너 그리고 제코를 교체 투입시키며 추가골을 노렸으나, 결국 합계점수 1대2로 8강 진출이 실패로 돌아갔다.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 터.
쓰리지만.......잊자.


2분, 리차즈가 박스 안 우측에서 돌파 후 테베즈에게 패스. 테베즈의 슈팅.

3분, 리차즈가 왼쪽 골문 앞으로 패스. 발로텔리가 한 템포 늦게 뜬볼 슈팅.

12분, 시티의 코너킥. 콜라로프의 크로스를 발로텔리가 헤딩 슈팅,

26분, 콜라로프의 땅볼 패스를 발로텔리가 잡으려는 순간 수비수에게 차단되어 흘러나온 볼을 실바가 골문을 향해 슈팅. 발로텔리의 몸에 맞음.

38분, 시티의 프리킥 상황. 콜라로프의 땅볼 슈팅이 왼쪽 골문 구석으로 들어감. 시티 1 - 0 키예프

50분, 좌측 박스 바깥에서 실바가 감아차며 올려준 크로스를 리차즈가 헤딩 슈팅.

85분, 에렌멘코의 중거리 슈팅. 하트 선방. 

90'+1, 제코가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

90'+3, 경기 종료 직전 야야투레의 슈팅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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