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뉴캐슬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4년 8월 18일 월요일 00:00 (한국) 

장소  세인트 제임스 파크(뉴캐슬 홈)




예상선발
 
맨시티
조하트 / 콜라로프, 나스타시치, 콤파니, 사발레타 / 페르난도, 야야투레, 나스리, 실바 / 아구에로, 제코
 
뉴캐슬
크룰 / 양가음비와, 콜로치니, 윌리암슨, 얀마트 / 하이다라, 시소코, 아니타, 콜백, 구프랑, 카벨라 / 리비에르


역대전적
 
총 161경기 맨시티59승, 뉴캐슬66승, 무승부36회 ; 맨시티231골, 뉴캐슬233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79경기 맨시티42승, 뉴캐슬16승, 무승부21회 ; 맨시티145골, 뉴캐슬80골


부상선수
 
맨시티(1명)
출전불가 - 네그레도
 
뉴캐슬(7명)
출전가능 - 구프랑, 심데용, 티오테
출전불확실 - 굿, R.테일러
출전불가 - 산톤, 시세



2014/15 프리미어리그 대회 개막이 하루 앞두고 있다. 이번시즌은 그 어느때보다도 상위권 라이벌 팀들 간의 다툼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먼저 맨유의 기록 파괴자의 주범 모예스가 물러난 자리에 판할이 지휘봉을 잡아 프리시즌 매치를 통해 조직력을 다지는데 주력했다. 첼시는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했는데, 조금 더 주시할 필요가 있지만 그동안 첼시를 2% 부족하게 만들었던 공격수 부재를 해결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과 중원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쳐줄 파브레가스를 바르셀로나로부터 데려왔다. 아스날, 리버풀 등도 활발한 영입 활동을 펼치며 우승 다툼은 물론이거니와 4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순위 싸움이 예상된다.

맨시티는 뉴캐슬을 상대로 원정 개막전을 갖는다. 맨시티는 월드컵 이후의 프리시즌을 통해 총 7경기를 치렀다. 7경기 중 친선전만 6경기를 치렀는데,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이 주로 휴식을 가졌으므로 유망주들이 중심에 섰다. 나머지 1경기는 지난 주말에 열렸던 커뮤니티 실드로서, 아스날을 상대해 힘없이 3-0 패배를 맛봤다. 아스날이 프리시즌 친선전 경기수가 적었고, 맨시티처럼 해외에서 친선전을 치른 일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선수들의 컨디션을 놓고 보면 맨시티의 열세가 당연한 결과였다. 펠레그리니 감독의 인터뷰처럼 맨시티가 이 대회에서 패한 데에 전혀 신경 쓸 필요없다.
 


맨시티가 FFP룰 위반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맨시티의 이적 시장에서의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다. 하지만 기존의 주요 선수들과의 재계약으로 선수 지키기에 성공했으며, 카바예로(32세/골키퍼),사냐(31세/수비수),페르난도(27세/미드필더),망갈라(23세/수비수)를 영입하여 스쿼드를 조금 보강했다. 람파드(36세/미드필더)가 뉴욕시티로 이적 후 겨울 시즌까지 맨시티로 임대 이적한 것에 축구 팬들 사이에서 볼멘소리가 터져나오는데, 람파드 임대는 전력적인 필요에 의한 선수가 아닌 신생팀 뉴욕시티에 복귀 전까지 컨디션을 유지할 만한 적합한 곳이 맨시티뿐이었기 때문에 가장 현실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그의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간혹 챔피언스리그 또는 국내 컵 대회 같은 경기에 출전하여 경기 감각을 유지할 걸로 보이기 때문에 맨시티로의 임대에 대해서 부정정으로 볼 까닭이 없다.
 


뉴캐슬은 프리시즌을 통해 친선전을 8경기나 치렀고 성적도 꽤 좋게 나왔다. 무엇보다 뉴캐슬이 훌륭한 프리시즌을 보낸 것은 영입 선수들이 친선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점이다. AS모나코로부터 영입한 리베이르(29세/공격수), 몽펠리에에서 넘어온 카벨라(24세/미드필더) 그리고 아약스에서 활약한 심 데용(25세/공격수)이 매서운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시즌 뉴캐슬의 약점을 잘 보완한 현재의 모습이다. 수비에서도 오른쪽 풀백을 페예노르트로부터 얀마트(25세/수비수)를 영입하여 데부치의 빈자리를 메웠다.

맨시티가 뉴캐슬을 상대로한 지난 16경기 상대 전적에서 '14승 2무'라는 놀랄 만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2000년대 초반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승격 이후 '뉴캐슬 킬러'의 면모를 보였고, 반면 뉴캐슬은 마치 맨시티에 대한 징크스가 있는 것처럼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에는 3회 맞붙어서 맨시티가 실점없이 전부 이겼는데, 무려 총 8득점을 기록했다. 재밌는 점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맨시티가 뉴캐슬을 상대로 개막전을 갖는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의 패배에 대한 수모를 갚으려고 철저한 정신무장을 할 성싶다.

맨시티는 월드컵으로 인한 장기 휴식을 가진 주축 선수들이 많아 팀 조직력 회복에 최소 한두 경기 정도의 소화가 필요하다. 맨시티의 이러한 사정을 간파한 뉴캐슬의 파듀 감독은 이번이야말로 맨시티를 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할 것이다. 더욱이 뉴캐슬에게 홈이다. 한편 맨시티의 펠레그리니 감독은 개막전 승리로 첫 단추를 좋게 꿰면 좋겠지만 승리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무승부까지 바라보면서 오로지 팀을 하나로 만드는 데 온 신경을 쓸 걸로 보인다. 맨시티가 시즌 초반부터 강팀들을 줄줄이 상대하는 일정이다. 뒤늦게 휴가 복귀한 주축 선수들의 체력과 경기 감각을 점검해서 팀워크를 다지는 데에 중점을 둘 수밖에 없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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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뉴캐슬0-2맨시티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뉴캐슬과의 맞대결에서 0-1로 격파,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하늘색으로 물들였습니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리그1,2차전과 리그컵에서 모두 패하며 맨시티에 대한 징크스를 깨는 데 실패했습니다.

맨시티가 먼저 골맛을 봤습니다. 선수들의 몸이 다 풀리지도 않은 이른 시간 전반 7분, 제코의 발끝에서 선제골이 터졌습니다. 왼쪽 측면에서 콜라로프가 문전으로 뛰어드는 제코의 발끝에 정확히 연결했고, 이를 침착하게 제코가 골망을 흔든 것. 제코의 골로 경기 흐름은 맨시티로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맨시티는 뉴캐슬의 패스미스를 유도하고 볼을 빼앗는 등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가한 뒤 역습 기회를 노렸습니다. 특히, 뉴캐슬의 오른쪽 측면을 공격 루트로 삼았습니다.

시간이 조금씩 흘러 뉴캐슬도 본모습이 드러났습니다. 주중에 경기가 없었던 뉴캐슬이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맨시티를 압박하자 양 팀의 중원 싸움은 대등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전반 33분 뉴캐슬이 코너킥에서 페널티박스 바깥으로 흘러나온 볼을 티오테가 슈팅을 때려 골문 오른쪽에 집어넣었지만, 고프란의 간섭 방해라는 판정이 내려져 무효 처리가 됐습니다. 이러한 주심의 판정에 불만을 품은 뉴캐슬의 팬들이 심한 야유를 퍼부었고, 뉴캐슬 선수들은 과격한 플레이로 맨시티에 반칙을 하며 거칠게 압박했습니다.

몹시 격양된 상태에서 전반전을 마친 뉴캐슬은 후반전 시작부터 맨시티를 몰아부쳤지만, 마무리에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 팀 중 변화를 준 팀은 맨시티였습니다. 후반 6분 전반전에 선제골을 올린 제코를 빼고 나바스를 투입했습니다. 중앙에 집중된 압박에서 나바스를 통해 측면으로 공격을 펼쳐나가려는 전술적인 교체였습니다. 10분 후 볼 다툼에서 다리 부상을 입은 야야투레가 가르시아와 교체됐습니다.

공격 전개는 좋았으나 마무리가 부족했던 뉴캐슬에게 불운이 따랐습니다. 후반 24분에 레미가 조하트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을 했지만 조하트에 막히고 말았습니다. 조하트의 선방이 눈부신 순간이었습니다.

골이 필요한 뉴캐슬은 중앙미드필더 아니타를 빼고 공격수 시세를 투입시키며 공격을 강화했습니다. 뉴캐슬은 홈 구장임에도 자꾸만 스포츠맨십에 반하는 플레이를 교묘하게 펼쳤습니다. 잦은 반칙을 저지르는 뉴캐슬에 결국 피해를 보는 선수가 나왔습니다. 후반 29분 나스리가 음바와의 과격한 태클로 고통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나갔고, 밀너가 급히 투입됐습니다. 후반 35분이 지나자 맨시티가 체력적으로 지쳐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추가 시간 7분이 주어지자 뉴캐슬의 반격이 더욱 심했습니다. 추가 실점을 감수하면서까지 수비라인을 끌어올리며 공격적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맨시티의 네그레도에게 추가골을 주는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맨시티는 뉴캐슬 원정에 이김으로써 리그 6연승과 모든 대회 통들어 15경기 무패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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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


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뉴캐슬 0 - 2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4년 1월 12일 일요일 23:05 (한국)

장소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 홈)



맨시티
선발  조하트 / 콜라로프, 데미첼리스, 콤파니, 사발레타 / 페르난지뉴, 야야투레(60'가르시아), 실바, 나스리 / 네그레도, 제코(51'나바스)
서브  판틸리몬, 리차즈, 클리시, 레스콧, 밀너, 가르시아, 나바스
득점  제코(7'), 네그레도(90'+5)
경고  페르난지뉴(40'), 사발레타(45')
퇴장  X

뉴캐슬
선발  크룰 / 산톤, 테일러, 윌리암슨, 음비와(81'아이다라) / 아니타(72'시세), 티오테, 카바예, 시소코, 고프란(81'벤아르파) / 레미
서브  엘리엇, 아이다라, 고슬링, 마르보, 아메오비, 벤아르파, 시세
득점  X
경고  시소코(37'), 카바예(38'), 티오테(48'), 음비와(74')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뉴캐슬 (전반/후반)
 코너킥  6 (2/4)
 5 (3/2)
 슈팅  14 (5/9)
 13 (3/10)
 유효슈팅  6 (1/5)
 5 (1/4)
 반칙  15 (8/7)
 18 (8/10)
 경고  2 (2/0)
 4 (2/2)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4 (2/2)
 3 (2/1)
 점유율  45/46
 55/54



01234567



다음 경기 - 16일 목요일 새벽 5시 10분, vs블랙번(FA컵 3라운드 재경기/홈)


C'mon City
 

[맨체스터시티]뉴캐슬vs맨시티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가 뉴캐슬 홈구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결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2차전으로, 1차전이었던 홈 개막전에서 4-0으로 뉴캐슬을 이긴 바 있습니다. 작년 10월 말엔 리그컵 4라운드에서 맞붙어 맨시티가 원정길에 올라 2-0으로 이기며, 또 다시 무실점 승리를 맛봤습니다. 이번 시즌에만 맨시티가 뉴캐슬을 상대로 2전 2승 6득점 무실점입니다.

맨시티는 주중에 열린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웨스트햄을 홈으로 불러들여 네그레도의 해트트릭에 탄력을 받아 6-0 대승을 거두며, 이른바 '홈 깡패'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구축했습니다. 웨스트햄이 핵심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신음하고 있어 맨시티의 대승은 예고된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2부리그 팀마저 웨스트햄을 5-0으로 이길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맨시티는 아구에로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제코와 네그레도의 호흡이 점차 좋아져 꾸준히 득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구에로가 있을 때보다 공격 전개 과정이 매끄럽거나 많은 골이 터지는 건 아니지만, 리그 19개 팀의 공격진에 비하면 제코와 네그레도는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아구에로의 복귀는 빠르면 22일 웨스트햄전(리그컵 준결승) 혹은 늦으면 30일 토트넘전(리그 23라운드)이 될 것입니다.

이번 뉴캐슬전에선 야야투레 출장이 불확실합니다. 웨스트햄전에 발목 부상을 입었기 때문인데, 다행히 경미한 부상입니다. 페르난지뉴가 웨스트햄전에서 휴식을 가져 체력이 회복돼 선발 출장이 유력하겠습니다. 맨시티는 원정 경기에 여전히 불안하고, 뉴캐슬이 홈에선 쉽게 패하는 팀이 아니라서 '가르시아-페르난지뉴'조합으로 백4를 보호하는 동시에 중원을 안정적으로 지켜내려는 전략이 예상됩니다.

뉴캐슬은 크룰과 콜로치니가 출장하지 못한다면 수비불안이 초래될 것입니다. 수문장인 크룰은 20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전을 마치고나서 부상을 당해 FA컵 카디프 시티전에 결장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콜로치니 역시 20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전에 무릎 부상으로 FA컵 카디프 시티전에 결장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FA컵 3라운드 카디프 시티를 상대로 홈에서 2-1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만일 그들이 결장하면 카디프 시티전에서처럼 크룰 대체자로는 엘리엇, 콜로치니 대체자로는 음비와로서 윌리암슨(테일러)과 중앙 수비 콤비를 이룰 것입니다.

2선에서 주축 역할을 맡고 있는 카바예도 발목 부상으로 인해 출장 여부가 확실치 않습니다. 카바예는 하도 부상을 안고 살다보니 예전의 폭발적인 플레이가 많이 사라졌지만, 경기가 안 풀릴 때마다 분위기 전환을 시킬 능력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팀의 유일한 플레이 메이커이기 때문에 선발로 나서든 후반 교체로 나오든 파듀 감독이 그를 벤치에 앉혀두진 않을 걸로 보입니다.

이제부터 3일 간격으로 약 2주 간 4경기를 치르게 될 맨시티로서는 웨스트햄에게 대승을 거둔 것이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기 충만한 상태에서 뉴캐슬 원정길에 오를 맨시티 선수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울 듯 합니다.

뉴캐슬은 최근 3경기에서 3패를 당했습니다. 지난 주 카디프와의 F.A컵 3라운드에서 2-1 역전패를 당하며 조기탈락했는데, 리그 2연패에도 모자라 홈에서 FA컵 조기 탈락까지 했으니 맨시티전을 앞두고 승리에 대한 열망이 굉장히 클 것입니다.

그런데 재밌는 점은 뉴캐슬이 맨시티에 대한 징크스가 있습니다. 뉴캐슬은 맨시티를 상대로 2005년도 이후 15경기를 치러 승리가 한 차례도 없습니다. 맨시티가 선덜랜드 징크스가 있는 것처럼 뉴캐슬은 맨시티를 이기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2011/12시즌 뉴캐슬이 시즌 초반 11경기에서 7승 4무로 선두 경쟁을 펼쳤을 때, 12라운드에서 맨시티에게 패한 직후 6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후유증에 시달린 바 있습니다. 그만큼 뉴캐슬은 맨시티에게 한없이 약한 모습입니다.

맨시티에 대한 지독한 징크스와 현재 맨시티 선수들의 기량이 물오른 상태이므로 뉴캐슬의 열세가 점쳐집니다.


C'mon City



대회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뉴캐슬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4년 1월 12일 일요일 23:05 (한국) 

장소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 홈)







예상선발

맨시티
조하트 / 클리쉬, 나스타시치, 콤파니, 사발레타 / 가르시아, 페르난지뉴, 나스리, 실바, 나바스 / 네그레도

뉴캐슬
엘리엇 / 하이다라, 윌리암슨, 음비와, 산톤 / 티오테, 시소코, 고프란, 아르파, 아니타 / 아메오비

리그순위

맨시티
2위 - 20경기 14승 2무 4패 57득점 23실점 44승점

뉴캐슬
8위 - 20경기 10승 3무 7패 29득점 25실점 33승점

역대전적

총 160경기 맨시티58승 뉴캐슬66승 무승부36회 ; 맨시티 229골, 뉴캐슬 233골

뉴캐슬 홈에서의 전적 - 총 81경기 맨시티16승 뉴캐슬50승 무승부15회 ; 맨시티84골, 뉴캐슬153골

부상선수

맨시티(7명)
출전불확실 - 나바스, 야야투레, 리차즈
출전불가 - 요베티치, 아구에로, 로드웰, 구이데티

뉴캐슬(4명)
출전불확실 - 크룰, 테일러
출전불가 - 콜로치니, 카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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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맨체스터시티 4 - 0 뉴캐슬유나이티드  

시간  2013년 3월 31일 일요일 00: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스워브릭



맨시티
선발  조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73' 가르시아), 자발레타 / 야야투레, 배리, 실바(83' 싱클레어), 나스리(71' 아구에로) / 테베즈, 제코
서브  판틸리몬, 콜로투레, 콜라로프, 가르시아, 싱클레어, 밀너, 아구에로
득점  테베즈(45'), 실바(45'), 콤파니(56'), 야야투레(70')
경고  X
퇴장  X

뉴캐슬
선발  엘리엇 / 구티에레스, 음비아, 테일러, 심슨 / 아니타, 카바예(75' 비기리마나), 오베르탕(45' 퍼치), 시소코, 구프란(63' 고슬링) / 시세
서브  하퍼, 퍼치, 굿, 고슬링, 비기리마나, 마르보, 캠벨
득점  X
경고  아니타(45'), 카바예(45')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뉴캐슬 (전반/후반)
 코너킥  9 (4/5)
 2 (0/2)
 슈팅  20 (13/7)
 5 (1/4)
 유효슈팅  8 (5/3)
 1 (0/1)
 반칙  7 (4/3)
 9 (6/3)
 경고  0 (0/0)
 2 (2/0)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6 (4/2)
 3 (1/2)
 점유율  72/64
 28/36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다음 경기 - 4월 9일 화요일 새벽 4시, vs맨유(EPL 31R/홈)


C'mon City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뉴캐슬유나이티드

시간  2013년 3월 31일 일요일 00: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예상선발

맨시티

조하트 / 클리쉬, 나스타시치, 콤파니, 자발레타 / 야야투레, 배리, 나스리, 실바 / 제코, 테베즈

뉴캐슬
엘리엇 / 아니타, 음비와, 퍼치, 산톤 / 조나스, 고슬링, 시소코, 마르보, 구프란/ 시세

리그순위

맨시티
2위. 29경기 17승 8무 4패 51득점 26실점 59승점

뉴캐슬
13위. 30경기 9승 6무 15패 41득점 52실점 33승점

역대전적

총 157경기 맨시티55승 뉴캐슬66승 무승부36회 ; 맨시티219골, 뉴캐슬233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80경기 맨시티40승 뉴캐슬16승 무승부21회 ; 맨시티137골, 뉴캐슬80골

부상선수

맨시티(4人)
출전불확실 - 아구에로, 마이콘
출전불가 - 로드웰, 리차즈

뉴캐슬(9人)
출전불확실 - 티오테, 산톤, 벤아르파,
출전불가 - 테일러,  크룰, 콜로치니, 하이다라, 부키치, 드뷔시


C'mon City
 

[MCFC]

대회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뉴캐슬유나이티드 1 - 3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21:45 (한국)

장소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 홈)

주심  마리너



맨시티
선발  조하트 / 클리쉬, 콜로투레, 나스타시치, 자발레타 / 야야투레, 가르시아, 실바, 나스리(37'콜라로프,72'제코) / 아구에로, 테베즈(80'레스콧)
서브  콜라로프, 레키크, 판틸리몬, 싱클레어, 라작, 레스콧, 제코
득점  아구에로(9'), 가르시아(38'). 야야투레(78')
경고  아구에로(36'), 콜로투레(53')
퇴장  X

뉴캐슬
선발  크룰/ 산토, 콜로치니, 윌리암슨, 심슨(83'퍼거슨) / 구티에레스, 티오테(75'마르보), 퍼치, 아니타 / 시세(80'아메오비), 뎀바바
서브  타베르니, 엘리엇, 퍼거슨, 사미, 아메오비, 비기리마나, 마르보
득점  뎀바바(50')
경고  윌리암슨(14'), 심슨(26'), 퍼치(57')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뉴캐슬 (전반/후반)
 코너킥  7 (4/3)
 12 (4/8)
 슈팅  17 (9/8)
 17 (5/12)
 유효슈팅  8 (5/3)
 5 (2/3)
 반칙  17 (10/7)
 9 (4/5)
 경고  2 (1/1)
 3 (2/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5 (4/1)
 0 (0/0)
 점유율  56/46
 44/54
(모바일 화면은 일부만 표시)



0123456789


다음 경기 - 23일 일요일 새벽 12시, vs레딩(EPL18R/홈)


C'mon City
 

[MCFC]

과거 오늘(현지시각) 날짜로 열린 경기 중 <2003/0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vs뉴캐슬>을 소개합니다.

 뉴캐슬 3 - 0 맨체스터시티

대회  2003/0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장소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 홈)
주심  베리

맨시티

배경  14경기 연속 무승(6무8패)을 기록했던 끔찍한 시즌이었습니다. 지금이야 그런 성적이 끔찍하지만, 당시에는 그럴 수도 있겠거니하며 성적부진에 크게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강등만 피하길 바랐을뿐. 뉴캐슬을 상대하기 전 레스터시티에게 패했는데, 그 패배가 바로 14경기 연속 무승의 신호탄이었습니다.
순위  8위. 13경기 5승 3무 5패 22득점 18실점 18승점
감독  케빈키건
선발  시먼 / 타르나트, 디스탱, 리차드던, 순지하이 / 싱클래어, 조이바튼, 맥마나만, 보스벨트(88'시비에르스키) / 파울러(72'맥켄), 아넬카
서브  스투엘르가르드, 소메일, 베르코비치, 시비에르스키, 맥켄
득점  X
경고  타르나트(38'), 디스탱(45'+1)
퇴장  X



뉴캐슬

배경  4연승을 거두다가 두 경기째(아스톤빌라1-1무/첼시5-0패) 승리가 없었습니다.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 맨시티를 제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순위  6위. 13경기 5승 4무 4패 19득점 18실점 18승점
감독  바비롭슨
선발  기븐 / 베르나르드, 브램블, 우드게이트, 휴즈 / 로버트(88'암브로즈), 다이어(86'보이어), 제나스, 스피드 / 아메오비(89'루아루아), 알란시어러
서브  하퍼, 칼드웰, 보이어, 암브로즈, 루아루아
득점  아메오비(57'), 알란시어러(77',85')
경고  보이어(87')
퇴장  X

0~15분
중앙보다 측면에서의 싸움이 볼만했습니다. 뉴캐슬 입장에서만 그렇지, 우리가 다소 밀렸습니다. 풀백 베르나르드(뉴캐슬)와 윙어 로버트(뉴캐슬)가 우리팀의 싱클래어-순지하이 오른쪽 측면 라인을 괴롭혔습니다. 여기에 아메오비(뉴캐슬)가 전방에서 폭넓게 움직여주자 뉴캐슬의 그 측면 선수들이 부담없이 전방으로 전진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몰아부친 뉴캐슬이 득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습니다. 12분, 페널티지역 중앙 바깥에서 리차즈던이 다이어(뉴캐슬)에게 반칙을 한 것. 무결점 공격수 득점기계인 알란시어러(뉴캐슬)가 직접 슈팅했으나 아쉽게도 골로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16~30분
뉴캐슬이 공격에만 집중하다보니 우리가 반격할 수 있는 기회가 절로 생겼습니다. 16분, 풀백 타르나트가 크로스를 시도했고 성질머리가 더러운 조이바튼 역시 측면으로 빠져 크로스에 가담했습니다. 하지만 뉴캐슬의 수비수들에게 볼 차단돼 우리 공격수들이 슈팅 기회를 못 잡았습니다. 뉴캐슬은 계속 양쪽 측면 공격을 고집했는데, 우리가 무려 4~5개의 스로인을 던졌습니다. 뉴캐슬의 지속적인 단조로운 공격으로 우리 선수들이 공격패턴을 파악할 수 있었고 조금씩 수비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측면 공격에 흥미를 잃은 뉴캐슬은 초특급 공격수 알란시어러를 활용하고자 중앙쪽으로 공격을 펼쳐나갔습니다. 중앙수비수 리차드던이 알란시어러(뉴캐슬)에게 두 번의 반칙을 범했습니다. 수비수 혼자 알란시어러를 마크한다는 것은 꽤 힘든 일입니다.

30~45분
우리는 주로 측면을 공격했습니다. 무턱대고 중앙에 공격해들어갔다가는 패스미스가 있거나 볼을 뺏길 경우 역습기회를 내주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볼이 터치라인 바깥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경기 흐름이 자주 끊겼습니다. 전반전 종료가 가까워지자 로버트(뉴캐슬)가 페널티박스와 바깥에서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전반전은 알란시어러(뉴캐슬)보다 로버트(뉴캐슬)의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46~60분
46분, 뉴캐슬이 프리킥을 얻었습니다. 알란시어러(뉴캐슬)가 컨디션이 좋은 로버트(뉴캐슬)에게 킥을 양보했는데, 골과는 거리가 먼 슈팅을 때렸습니다. 뉴캐슬의 공격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중앙미드필더 다이어(뉴캐슬)가 측면으로 침투하면서 크로스를 올렸고, 로버트(뉴캐슬)는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볼만 잡으면 바로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반면 우리팀 공격수 아넬카와 파울러는 열심히 뛰어 다녔지만, 중원 싸움에 밀려 볼을 잡는 경우가 적었습니다. 57분, 잠잠했던 공격수 아메오비(뉴캐슬)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로버트(뉴캐슬)는 여러 번 슈팅을 날렸는데도 골을 만들지 못했는데, 아메오비(뉴캐슬)는 그 시간까지 그 단 한 번의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습니다. 우리 수비수들이 알란시어러(뉴캐슬)와 로버트(뉴캐슬)를 막는데만 급급해 아메오비(뉴캐슬)를 미처 신경쓰지 못한 것입니다.

61~75분
우측 풀백 순지하이가 가장 바빴습니다. 순지하이는 로버트(뉴캐슬),베르나르드(뉴캐슬)와 자주 맞닥뜨렸습니다. 우측 측면에서 자주 충돌하다보니 공격 시발점도 이쪽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경기가 점점 무르익어갔습니다. 뉴캐슬은 중앙과 측면을 폭넓게 사용하며 우리 선수들을 괴롭혔으나, 우리 백포 수비라인이 잘 버텨냈습니다. 72분, 우리팀이 먼저 교체카드를 꺼냈습니다. 공격수 파울러와 미드필더 보스벨트가 빠지고 그 자리에 맥켄과 베르코비치가 투입됐습니다.

76~90분

77분, 알란시어러(뉴캐슬)가 골망을 흔들어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10분 후 베르나르드(뉴캐슬)의 도움으로 알란시어러(뉴캐슬)의 추가골이 터졌습니다. 3-0으로 앞서는 뉴캐슬의 승리가 확실해진 순간이었습니다. 바비롭슨 감독은 다이어(뉴캐슬)를 빼고 보이어(뉴캐슬)를 투입시켜 중원 수비를 보강했습니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우리팀의 맹공격을 대비하기 위한 전술적인 교체였는데, 우리 선수들의 전의상실로 인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뉴캐슬의 공격이 계속됐습니다.


3-0으로 경기가 끝난 것이 다행일정도로 뉴캐슬의 공격이 무척이나 화끈했습니다. 우리는 뉴캐슬의 페널티박스에 진입조차 하기 힘들었고, 아넬카와 파울러가 뉴캐슬의 수비수들의 평점을 올려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알란시어러가 두 골을 뽑아내는 골 활약으로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지만, 로버트가 교체아웃전까지 공격의 중심에 섰습니다. 뉴캐슬의 베르나르드,로버트,알란시어러가 최고 평점(8점)을 받았으며, 우리팀의 순지하이와 파울러가 최저평점(5)으로 워스트 선수로 뽑혔습니다.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뉴캐슬
 코너킥  2
 4
 슈팅  5
 17
 유효슈팅  1
 10
 반칙  16
 13
 경고  2
 1
 퇴장  0
 0
 오프사이드  6
 3
 점유율  43
 57
(모바일 화면에서는 일부만 표시)


C'mon City


[MCFC]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유나이티드 0 - 2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2년 5월 6일 일요일 21:30 (한국)

장소  세인트제임스 파크 (뉴캐슬 홈)

주심  하워드 웹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자발레타 / 실바(85' 리차즈), 배리, Y.투레, 나스리(61' 데용) / 아구에로, 테베즈(69' 제코)
서브  A.존슨, 판틸리몬, 데용, 콜라로프, 제코, 리차즈, 밀너
득점  Y.투레(69',88')
경고  배리(30'), Y.투레(37')
퇴장  X

뉴캐슬
선발  크룰 / 산톤, 콜로치니, 윌리암스, 퍼치(73' 퍼거슨) / 구티에레스, 티오테(82' 태일러), 바, 카바예, 벤아르파(73' 아메오비) / 시세
서브  퍼거슨, 태일러, 오베르탕, 마르보, 엘리엇, 아메오비, 고슬링
득점  X
경고  벤아르파(26'), 티오테(31'), 퍼치(35'), 퍼거슨(79')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뉴캐슬 (전반/후반)
 코너킥  6 (3/3)
 2 (0/2)
 슈팅  21 (9/12)
 14 (9/5)
 유효슈팅  8 (4/4)
 2 (1/1)
 반칙  8 (5/3)
 12 (5/7)
 경고  2 (2/0)
 4 (3/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3 (3/0)
 1 (1/0)
 점유율  43/56
 57/44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시티  37  27  5  5  86  90  27  63
 2  맨유  36  25  5  5  83  86  33  53
 3  아스날  37  20  7  10  67  71  47  24
 4  토트넘  36  19
 8  9  65  63  40
 23
 5  뉴캐슬  37  19  8  10  65  55  4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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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 0 - 2 맨시티

맨시티, 뉴캐슬 상대로 또 승리
뉴캐슬, 맨시티전 징크스 못 벗어나
맨시티, 맨유에 승점 3점 앞서 선두
뉴캐슬, 챔피언스리그 진출 어려워
맨시티, 레전드 서머비 기쁨의 눈물 흘려
뉴캐슬, 홈 연승 기록 깨져
맨시티, Y.투레 멀티골은 우승으로 가는 길
맨시티, 리그 우승 유력


다음 경기 - 13일 일요일 밤 11시, vs퀸즈파크레인저스(EPL 마지막 경기 38R/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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