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맨시티 1 - 1 풀럼

시간  2011년 2월 28일 00:00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시티
선발  하트 / 보아텡, 자발레타, 레스콧, K.투레 / 콜라로프(76' 밀너), 베리, Y.투레 / 테베즈, 제코(59' 비에이라), 발로텔리
서브  테일러, 귀데티, 밀너, 조오, 와바라, 비에이라
  발로텔리(25')
경고  발로텔리(69')
퇴장  無

풀럼
선발  슈워처 / 베어드, 한겔란드, 휴즈, 판칠 / 시드웰, 머피, 뎀벨레, 더프, 뎀프시 / 존슨(78' 구드욘센)
서브  게라, 켈리, 카쿠타, 데이비스, 구드욘센, 스톡데일, 그리닝
득점  더프(47')
경고  존슨(34')
퇴장  無



무.무승부..

아.. 경기가 끝난 직후 거울을 봤더니 어느새 내 머리는 폭탄머리로..
바깥에서 매섭게 부는 찬바람이 달을 몰아낼 수 있다면
우리 블루문의 마음이 조금..조금만 불편할 텐데..

풀럼 선수들에 비해 휴식기가 부족했던 시티 선수들은 다소 몸이 무거워 보였고, 25분에 시티가 1대0으로 앞서기 전까지 양 팀은 조심스럽게 탐색을 펼치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양상이었다. 중앙에서 공격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실바의 부재가 아쉬움으로 남는.. 아.. 답답하다. 이쯤에서 그만.
  
21분, 박스 중앙 바깥에서 머피의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

23분, 시티의 수비라인을 흔드는 과정에서 뎀벨레의 중거리 슈팅.

25분, 박스 중앙 바깥에서 발로텔리의 오른발 슈팅. 선제골. 시티 1 - 0 풀럼

27분, 골문 왼쪽 사각에서 콜라로프의 슈팅.

47분, 존슨이 오른쪽에서 찔러준 낮은 크로스를 더프가 슈팅. 동점골. 시티 1 - 1 풀럼

54분, 풀럼 진영 우측 사이드에서 한겔란드의 볼처리 실수로 자발레타가 박스 안에 위치한 발로텔리에게 패스. 발로텔리의 슈팅이 수비수에 맞아 득점 실패.

60분, 비에이라가 수비수 뒷공간을 파고 들어가는 테베즈에게 패스.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은 테베즈가 슈팅을 했지만 실패.

66분, 공간이 열려 있는 위치에 있던 콜라로프가 중거리 슈팅. 골키퍼의 선방.



Come on City!!!






^-^
칼링컵 결승전
버밍엄 대 아스날
 
버밍엄이 우승할 거라는
어느 아스날팬과의
내기에서 이기게 됐습니다.

이로써

며칠 간 닫은 '댓글'과 '트랙백'을
다시 열게됐습니다.

버밍엄! 잘했다!
                                                                                                                       14:32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맨시티 대 풀럼

시간  2011년 2월 28일 00:00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예상선발>

시티
하트 / K.투레, 콤파니, 보아텡, 콜라로프 / 베리, Y.투레, 실바 / 테베즈, 제코, 발로텔리

풀럼
슈워처 / 한겔란드, 휴즈, 베어드, 살시도 / 머피, 애투후, 더프, 데이비스 / 뎀프시, 뎀벨레


<최근 상대 전적>


<최근 EPL 성적>

시티

풀럼

<득·실점 시간대>



<Choice>


시티 2 - 0 풀럼


▶ 리그순위
시티(3위) - 27경기 14승 7무 6패 49승점
풀럼(13위) - 27경기 6승 13무 8패 31승점

▶ 역대전적 - 총 56경기 시티 25승, 풀럼 17승, 무승부 14회; 시티 116골, 풀럼 92골
시티 홈에서의 전적- 총 28경기 시티 16승, 풀럼 6승, 무승부 6회; 시티 65골, 풀럼 36골

▶ 부상현황; 금일기준
시티 - 데용(1주), A.존슨(2개월), 기븐(3개월), 밀너(출전가능), 콤파니(출전가능), 리차즈(출전가능)
풀럼 - 애투후(1주), 센데로스(1주), 카마라(출전가능), 시드웰(출전가능), 자모라(출전가능)

요 선수 성적; EPL
시티 - 테베즈(24경기 101슈팅 18골 5도움) , 실바(25경기 46슈팅 2골 5도움)
풀럼 - 뎀프시(27경기 93슈팅 9골 3도움) , 데이비스(24경기 29슈팅 2골 4도움)


▶ 작년 11월 22일 양 팀 간의 리그 1차전에서는 시티가 4대1로 풀럼을 격파시켰다. 그 시기에 시티는 심각한 부진에 빠져 팀내 불화설과 외부로부터의 신랄한 평가를 받았었다. 따라서 분위기 전환이 절실하게 필요했었고, 시티의 분위기 전환에 제물이 된 팀이 바로 풀럼이었다.

어제 시티는 아리스를 3대0으로 격파시켜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했다. 테제발(테베즈-제코-발로텔리)을 동시에 투입시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날카로운 공격 형태를 보여줬다. 이번 풀럼전에서도 테제발라인을 시험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소 패하는 경기를 하지 않는 마크휴즈라지만 시티를 상대로 승점 1점조차 획득하기는 힘들 것이다.

제코의 리그 데뷔골을 기대한다.

구단에서 자체 '아카데미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http://durl.me/6av47
각 부문마다 영상이 있으니,

시티 팬이 아니더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겁니다.


Come on City


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풀럼 대 맨시티


시간  2010년 11월 22일 01:00

장소  크레이븐 코티지 (풀럼 홈)





만치니 - 실망시키지 않겠다!
휴즈 - 난 시티를 잘 알고 있다.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
맨시티 서포터 필립 - 커티저(풀럼 애칭) 뒷마당에 시원하게 쏴버리겠어!


<예상선발>

시티 (4위)
하트 /  K.투레, 콤파니, 보야타, 콜라로프 / 데용, Y.투레, 밀너, 실바, A.존슨 / 테베즈

풀럼 (16위)
슈워처 / 켈리, 휴즈, 한겔란트, 더프 / 뎀프시, 머피, 데이비스, 게라 / 존슨, 뎀벨레
 



<상대전적>




<최근 EPL 성적>

시티


풀럼



<득·실점 시간대>




<Choice>



풀럼 1 - 2 시티


시티 부상 선수는 베리, 하트, 비달, 보아텡, 테베즈, M.존슨, 니메리, 리차즈, 레스콧, 아데바요르
(테베즈, 하트, 베리는 출전 가능) *발로텔리는 풀럼전까지 출전 정지

풀럼 부상 선수는 베어드, 살시도, 스투어, 자모라, 센데로스, 뎀벨레

(베어드, 뎀벨레 출전 가능)

드디어 만치니가 시티 감독 선배인 마크휴즈를 만나다.

마크휴즈. 과거 시티에서 개발한 무재배 전술을 풀럼 감독직을 맡은 후에도 어김없이 무를 재배중이다.(현재 풀럼 2승 8무 3패, EPL 20개 팀 중 무재배 1위)
그가 독기를 품는다면, 풀럼팬들에게 패배를 안겨주지 않을 것이다. 최소한 패하는 경기를 하지 않는다. 실로 대단한 능력이다.  

우리가 이번 경기에 패한다면 만치니는 묻히니가 될지도 모른다.  

시야가 넓고, 득점 찬스를 잘 만들어내는 풀럼의 드리블러 뎀프시를 조심하자. 정 안되면 데용! 난.. 눈감아 주겠네. 

 
〃가슴 짠한 감독간의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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