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맨체스터시티 3 - 0 위건애슬레틱  

시간  2011년 9월 10일 토요일 23:00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마틴 앳킨슨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 / Y.투레(79' 라작), A.존슨, 실바, 밀너 / 아게로(72' 발로텔리), 테베즈(60' 나스리)
서브  판틸리몬, 자발레타, 라작, K.투레, 발로텔리, 제코, 나스리
득점  아게로(12'/도움-실바,62'/도움-나스리,68'/도움-실바)
경고 X
퇴장 X

위건
선발  알합시 / 피게로아, 피스쿠, 칼드웰, 보이스(59' 스탐) / 디아메, 왓슨(73' 고메즈), 맥아더, 모세스, 로다예가 / 디산토(69' 크루삿)
서브  스탐, 고메즈, 사몬, 그루삿, 맥카시, 존스, 커클랜드
득점 X
경고 X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위건 (전반/후반)
 코너킥  8 (4/4)
 3 (1/2)
 슈팅  26 (17/9)
 11 (7/4)
 유효슈팅  7 (3/4)
 3 (1/2)
 반칙  6 (3/3)
 9 (6/3)
 경고  0 (0/0)
 0 (0/0)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1 (0/1)
 0 (0/0)
 점유율  54/42
 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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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보기]

4연승
콤파니, 시티 소속 개인 통산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출전
아게로, 해트트릭

승리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위건은 우리의 공격을 막고자 소극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했고, 우리는 짧은 패스와 공간 침투 패스를 통해 위건의 수비진을 효과적으로 분쇄시켰습니다. 테베즈가 론 스트라이커로서 이번시즌 첫 선발 출장해 활발한 플레이를 보여줬네요. 아게로는 3골을 뽑아내면서 이번시즌 총 6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골 결정력뿐만 아니라 교체 아웃 전까지 실바와 함께 공격을 풀어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그리고 지난 경기들에서 아쉽게도 실점을 허용한 우리 수비진은 오늘도 몇 번의 위기를 맞았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을 잘했습니다.
 
9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실바의 중거리 슈팅
11분, 시티의 코너킥. 콤파니의 머리에 맞고 튀어오른 공을 테베즈가 슈팅
12분, 테베즈가 왼쪽 측면에 돌파 후 페널티 지역에 위치한 실바에게 패스, 실바가 오른쪽 아게로에게 패스, 아게로의 슈팅-골. 맨시티 1-0 위건
17분, 위건의 수비진영 오른쪽에서 A.존슨이 페널티 지역에 패스, 실바가 공을 잡는 순간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 반칙 유도, 테베즈 슈팅-실패
34분, 시티의 코너킥. 콤파니의 헤딩 슈팅-알합시의 선방
37분, 테베즈가 페널티 지역으로 침투하는 밀너에게 패스, 밀너의 슈팅
56분, 클리쉬가 왼쪽 측면에서 문전에 패스, 실바의 슈팅
58분, 로다예가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슈팅-하트 선방
62분, Y.투레의 패스를 받은 실바가 나스리에게 패스, 아게로의 슈팅-골. 맨시티 2-0 위건
68분, 실바가 수비수 뒷공간으로 패스, 아게로와 알합시의 일대일 상황. 슈팅-골. 맨시티 3-0 위건
87분. 페널지 지역 오른쪽에서 A.존슨의 슈팅

15일 목요일 새벽 3시 45분에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vs나폴리)가 열립니다.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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