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춘 푸른 용사들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유로2012 대회에서 중간 탈락되거나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만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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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FC]2012/13시즌, 홈 유니폼

[MCFC]2012/13시즌, 원정 유니폼


C'mon City




금일, 2011/12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새 유니폼은 지난 2010/11시즌 홈 유니폼과는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제작은 역시나 엄브로에서 맡았고요, 소재는 전 유니폼과 별 차이가 없지만 디자인 면에서 많이 달라졌네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옷깃 추가와 가슴에 촘촘하게 보이는 점들인데요, 위 사진(모델-리암 갤러거)을 보시면 촘촘하게 보이는 점들이 보이시죠?

처음엔 유니폼을 유심히 봤을 때, 옷깃 추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가슴 부분의 점들의 모양을 보고선 속으로 '엄브로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해논거지?'하고 못마땅했는데요, 설명을 읽어 보니 그건 우리 서포터들이 메인 응원가 '블루문'을 부르는 소리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거라고 합니다.  

이제는 보면 볼수록 예쁘네요. 개인적으론 우리 팀 유니폼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엄브로의 수석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블랜치 曰

사람들은 맨체스터에 대해 축구와 음악, 이 두 가지를 알게 될 거예요. 이번 홈 유니폼에 새롭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축구와 소리를 결합하고 싶었답니다.



C'mon City



블루아미, 새 옷을 입다



우리의 유니폼 스폰서인 엄브로가 제작.
전 유니폼보다 기능과 재질이 뛰어나다고 한다.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건 그들만의 노력이 전부가 아니다.
그라운드에 수놓는 유니폼도 중요하다.
우리의 색깔은 그라운드에서 강렬함을 발산하는 힘은 부족하지만,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그리고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이유 하나,, 
레드 팬들도 한 번쯤 입고 싶다는 예쁘고 심플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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