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정규리그 7라운드, 리차즈가 장기 부상에서 돌아와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장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2개월 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해 경기 감각이 온전치 않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선더랜드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팀의 안정적인 승리(3-0)를 이끌었습니다.

[MCFC]선더랜드전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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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FC]선더랜드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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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랜드전(3-0승) 월페이퍼


C'mon City
 

2주 전 종아리 부상을 입은 수비수 리차즈가 드디어 오는 아스날전에서 부상 복귀할 전망입니다.


리차즈는 지난 주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 이어 정규리그 15라운드 첼시전에 결장하며 부상 회복에 매진했습니다.  


콜라로프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약 4주 간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는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지난 정규리그 15라운드 첼시전에 클리쉬가 경고누적 퇴장을 당해 오는 아스날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콜라로프,클리쉬가 빠짐으로써 왼쪽 측면 수비에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현 수비수 중에서 그나마 자발레타가 유일한 대체자인데요, 만일 리차즈의 부상 기간이 더 길어졌더라면 오는 아스날전에서 우리는 심각한 수비 불안을 안고 경기를 치를 준비를 할 수밖에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리차즈의 부상 복귀로 우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습니다. 그러나 리차즈의 부상이 완전 회복된 게 아니기 때문에 부상 재발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리차즈는 올 시즌 리그 13경기에 출장하여 2골 25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만치니 감독,

리차즈의 몸상태가 좋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아스날전에서 자발레타가 왼쪽 수비수로 나설 겁니다.

저는 아스날과의 대결에서 우리가 잘 해낼 거라 믿습니다.

우리는 맨유와 승점 2점차로 앞서고 있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설 겁니다.


C'mon City




수비수 리차즈가 시티 '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15경기 2교체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차즈 曰
내게 투표해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Come 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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