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은 캡틴 콤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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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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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SPORTS.YAHOO]콤파니, 싱가포르 맨시티팬들과 스마일 찰칵

유럽 최고의 수비수 빈센트 콤파니가 중국,베트남에 이어 어제 토요일 싱가포르에 방문했습니다.

싱가포르의 맨시티 팬들은 공항에 마중 나와 콤파니의 방문에 크게 환영하며 아시아에서 맨시티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보여줬습니다.

콤파니는 자신의 국가대표팀인 벨기에가 유로2012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예정된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요, 다음 달 말 아시아 투어를 목전에 두고 투어 홍보차원으로 클럽을 대표해 단독 아시아 투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 달 27일 밤 9시(예상;한국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아스날과 친선전을 치르고, 3일 후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이동해 말레이시아 베스트 멤버와 친선전을 가질 계획입니다.

콤파니, (싱가포르 방문 후 기자회견 中)
매년 라이벌 팀들이 늘고 있습니다. 두드러지게 발전하고 있는 팀을 꼽자면 토트넘이 그렇습니다. 맨유,첼시,아스날,리버풀은 언제나 우승을 노리는 저력있는 팀이고요. 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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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IFE]콤파니 결승골

[DAYLIFE]콤파니 결승골

주장 콤파니가 2011/12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우리 팀 선수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건 1968년 이후 처음입니다.

팀 주장이라함은 팀의 중심에 서서 팀 전체를 이끌어야 할 책임감과 리더쉽이 필요한데요, 우리는 주장이 가지는 그런 의미와 존재감이 미약했습니다.

선수들의 이동이 잦은 탓에 팀 분위기가 어수선했고 이를 바로잡아 줄 만한 카리스마가 있거나 리더쉽이 있는 선수가 눈에 안 띄었습니다. 설령 있더라도 개성 강한 선수들이 모인 외인구단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동료 선수들을 하나로 묶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런데 올 시즌 콤파니가 주장직을 맡으며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 팬들과 동료 선수들은 물론 코칭스태프에게 팀의 주장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콤파니,
EPL 올해의 선수에 선정돼 영광입니다. 하트는 골든글러브를 받았더군요. 정말 멋진 일입니다. 내일 한 경기가 남았는데 우리에겐 아주 중요한 경기입니다. 사람들은 이번 경기 결과가 어쩌면 다르게 나올 수도 있을 거라고 말하던데요, 근데 올 시즌 어떤 팀도 우리 홈구장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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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

마침내 오랜 기간 관찰한 안더레흐트 유소년아카데미 소속 보사에르츠(벨기에/15세/184cm/중앙수비수)를 영입 완료했습니다. 이미 한 달 전에 안더레흐트측과 비공식 합의한 상태였습니다.

4년 계약으로 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맨시티 유소년아카데미 합류, 그의 가족도 맨체스터로 이사 올 예정입니다.

보사에르츠는 벨기에인으로서, 맨시티에서 콤파니,보야타에 이어 세 번째 벨기에인 선수가 됩니다. 맨시티 소속 벨기에인 선수는 모두 수비수입니다.

제2의 콤파니로 불러지며, 가까운 미래 콤파니의 대체자가 될 전망입니다.


보사에르츠,
지난 3년 간 맨시티가 저를 관찰했다는 걸 알아요. 맨시티가 저에게 관심을 드러날 때면 저는 항상 무관심으로 일관했어요. 그런데 맨시티는 저에 대한 관심을 끄지 않았어요. 저는 부모님과 에이전트와 함께 얘기를 나눴어요. 결국 저에게 보여준 맨시티의 관심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어요.


C'mon City


MCFC

베스트 수비수 콤파니와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콤파니가 2016년까지 13만 파운드(한화 약 2억3천만원)를 요구, 이에 구단측은 그간 보여준 콤파니의 눈부신 활약을 인정해 그의 요구를 수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08년, 22세의 나이에 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분데스리가의 HSV에서 시티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본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잠재력이 아주 뛰어난 유망주로 평가받은 선수였습니다.

지금은 팀의 주장직을 맡고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만, 처음엔 팬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사실 콤파니는 축구 머리가 좋은 선수는 아닙니다. 지난 1월 사비치가 보여준 에러플레이는 그나마 양호한 편.

콤파니는 신체적인 조건은 우수하나 기복이 심했고 치열한 전투가 벌여지는 미드필드 진영에서 빠른 판단을 내리거나  경기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한 게 단점이었습니다.

2009년 12월 만치니가 지휘봉을 잡고 콤파니를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시키자 마침내 콤파니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찾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약점(순발력,판단력)을 숨기는 동시에 장점(신체능력,대인마크)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된 것. 그 이후 지금까지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며 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수요일 스포르팅과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서 종아리 부상을 입어 2주 간 팀 전력에서 제외될 것입니다.


C'mon Vincent


- 2011년 10월 28일 '토크 스포트' -


이름  야시네 엘 가나시(Yassine El Ghanassy)

생년월일  1990년 7월 12일 (21세)

출생지  라루비에르 (벨기에)

신체조건 176cm, 70kg

포지션  공격수/윙어(양쪽)

소속팀  겐트 (벨기에)

1998~2008, 라루비에르 유소년 아카데미

2008, 라루비에르 6경기 0골
2008~현재, 겐트 86경기 8골

2011~현재, 벨기에 국가대표 1경기



지난 겨울부터 관찰한 선수이죠. 다음을 기약하면서 지난 여름 때 영입 안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요 며칠 사이 엘 가나시를 다시 주시하기 시작했어요. 오는 겨울 이적시장 때 영입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릴,피오렌티나,인터밀란 등 엘 가나시를 노리는 빅클럽들이 많아서 쉽진 않을 겁니다.
특히 릴은 오는 겨울 혹은 내년 여름, 하자드를 이적시킬 수도 있어서 엘 가나시 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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