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HSV에서 시티로 이적한 제롬 보아텡 선수가 일년 만에 다시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금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에이른 뮌헨으로 이적 협상이 완료됐습니다.

현재 그는 시티의 프리시즌 선수단에 포함돼 있어 미국에 있는데요, 조만간 독일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계약기간은 2015년까지이고요, 이적료는 비밀로 부쳤습니다만, 소문으로는 한화로 약 195억원이라고 합니다.

지난 시즌, 부상과 포지션 경쟁에 대한 심리적 압박 그리고 영국 생활의 부적응으로 힘든 한 시즌을 보냈었죠.

지난 시즌 리그 16경기 2교체 13슈팅을 기록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보아텡! 화이팅!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