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FC/SEAGULLS

우리의 유망주 압둘라작과 가이애슐린이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브라이튼/2부리그)에 임대이적했습니다.

임대 기간은, 라작은 남은 시즌까지, 애슐린은 3월 19일까지입니다.

피사로의 합류로 백업 전력에서 제외된 라작을 만치니가 타팀에 임대 보내기로 결정했었는데요, 때마침 브라이튼 감독인 거스 포옛이 스쿼드 강화를 하고자 임대 요청을 해왔습니다. 추가로 애슐린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들은 리버풀과의 FA컵 16강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거스 포옛(브라이튼 감독),
라작은 그라운드 곳곳을 누비는 미드필더(박투박)로서 내가 원하는 유형의 선수입니다. 힘이 좋고 기술적인 능력도 뛰어납니다. 라작의 합류로 우리 팀 전력은 한층 강화될 것입니다.

애슐린은 공을 잘 다루며 기술이 좋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였죠. 브라이튼 이곳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C'mon City duo


'제2의 비에이라'로 주목받고 있는 압둘 라작(18세/미드필더/코트디부아르)이 '포츠머스'에 오는 12월까지 임대 생활을 합니다.

'포츠머스'는 챔피언쉽(2부리그)에 소속된 팀으로서 현재 16위 중하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라작은 작년시즌 리그 26라운드 알비온을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서브 명단에 포함, 경기 종료 직전 실바와 교체 투입돼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 날은 그의 생일이었는데요, 만치니가 데뷔전 생일 선물을 해준 것입니다.

최근에 출장한 경기는 이틀 전에 가진 칼링 컵 4라운드 울브스전입니다. 그는 데뷔전 이후 현재까지 비공식 대회를 포함해 총 7경기에 출전(5경기 출장)했습니다.

2010/11 리그 26라운드, vs 알비온 - 서브(교체투입)
2010/11 FA컵 8강, vs 레딩 - 서브

2011 친선경기, vs 아일랜드 리그 베스트11 - 선발
2011 친선경기, vs 인터밀란 - 서브
2011/12 리그 4라운드, vs 위건 - 브(교체투입)
2011/12 칼링 컵 3라운드, vs 버밍엄 - 선발
2011/12 칼링 컵 4라운드, vs 울브스 - 선발

포츠머스의 가이 위팅엄(감독 대행 中) 曰
라작은 맨체스터시티에서 매우 유망한 선수예요. 이번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가 팀 전력에 도움을 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치니 曰
라작은 어리지만 재능이 있는 선수이죠. 앞으로 우리 팀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능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포츠머스'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하며..

Come on Razak!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