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 잉글리쉬 EPL, 북부 대 남부>

※ 조건 : 팀당 한 명씩, 골기퍼는 자유
북부팀 - 10팀
 볼튼  리버풀  블랙풀  블랙번  에버튼  맨유  뉴캐슬 선덜랜드 위건  맨시티

남부팀- 10팀
* 중부는 남부로 귀속시켜 10개 팀으로 맞춤
 버밍엄  토트넘  아스톤빌라  풀햄  W.브롬  첼시  스토크  웨스트햄  울브스  아스날



  북부


공격수 루니(맨유)-벤트(선더랜드)
두 선수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루니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 혼란을 가중시키고, 벤트는 거친 몸싸움으로 제공권을 장악한다. 

미드필더 페데르센(블랙번)-아담(블랙풀)-제라드(리버풀)-아르테타(에버튼)
상대적으로 전력이 안정된 남부를 압도하기 위해 압박 가담은 일정부분 포기한다.
공격에 집중해 움직임이 빠르고 공격의 활로를 적극 만들어 줄 수 있는 이들 4인방을 신뢰하고 싶다.
측면에서 페데르센과 아르테타의 아름다운 크로스는 제공권이 좋은 대런벤트가 득점할 수 있게 돕는다. 중앙에서 아담과 제라드는 상대의 공간에 빈틈이 생길 때 이것을 놓치지 않고 강력한 슛을 시도할뿐만 아니라 그 공간 뒤를 파고드는 발빠른 루니와 벤트에게 결정적 기회를 만들어준다.

수비수 피게로아(위건)-콜로시니(뉴캐슬)-콜로투레(맨시티)-스테이손(볼튼)
공수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피게로아와 스테이손은 북부팀의 측면을 견고하게 만들어 준다.
제공권과 대인마크가 좋은 콜로시니와 콜로투레가 최후방을 지킨다.

골기퍼 기븐(맨시티)

감독 퍼거슨(맨유)




 남부

공격수 드록바(첼시)-이뱅스블레이크(울브스)
무결점 스트라이커인 드록바와 늑대인간 블레이크가 호흡을 맞춘다. 힘이 넘치고 골 결정력이 뛰어난 두 선수는 상대 수비진에게 큰 부담을 안겨줄 것이다.

미드필더 보아모르테(웨스트햄)-밀너(아스톤빌라)-파브레가스(아스날)-레논(토트넘)   
측면에서 모르테와 레논이 발 빠르게 상대 측면을 붕괴시키려고 여러 번 시도하고, 밀너와 파브레가스는 팀의 발란스를 맞춰준다. 네 선수는 역습 전환시 영양가가 높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집중력이 부족한 북부 수비진은 골치가 아플 것이다.

수비수 릿지웰(버밍엄)-한겔란드(풀햄)-쇼크로스(스토크시티)-주이벌룬(웨스트브롬)
릿지웰과 주이벌룬은 공격가담보다 수비에 집중한다. 한겔란드와 쇼크로스는 신장이 크기 때문에 공·수 세트피스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들 신장이 크지만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이 좋아 이들을 상대로 골을 만들기는 어려울 것이다.

골기퍼 체흐(첼시)

감독 해리래드냅(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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