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3 맨시티 8~9월의 선수 투표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제코


풀럼(정규리그 6R) : 86분 교체투입 / 1슈팅 1골
아스톤빌라(리그컵 3R) : 73분 교체투입 / 1슈팅 1반칙 1반칙유도
아스날(정규리그 5R) : 67분 교체아웃 / 1슈팅 1반칙 1반칙유도
레알마드리드(챔스) : 62분 교체투입 / 1슈팅 1골 1반칙 1반칙유도 1경고
스토크(정규리그 4R) : 90분 교체투입 / 1슈팅
Q.P.R.(정규리그 3R) : 풀타임 / 5슈팅 1골 1도움 1반칙유도
리버풀(정규리그 2R) : 61분 교체투입 / 3슈팅
사우스햄튼(정규리그 1R) : 13분 교체투입 / 3슈팅 1골

8경기 16슈팅 4골 1도움 3반칙 4반칙유도 1경고

야야투레

풀럼(정규리그 6R) : 풀타임 / 2슈팅 1반칙유도
아스톤빌라(리그컵 3R) : 결장
아스날(정규리그 5R) : 풀타임 / 4슈팅 2반칙유도
레알마드리드(챔스) : 풀타임 / 2슈팅 1도움 2반칙유도
스토크(정규리그 4R) : 풀타임 / 3슈팅 1반칙유도
Q.P.R.(정규리그 3R) : 풀타임 / 3슈팅 1골 1반칙
리버풀(정규리그 2R) : 풀타임 / 1슈팅 1골 1반칙
사우스햄튼(정규리그 1R) : 풀타임 / 2슈팅 1도움 1반칙 1반칙유도

7경기 17슈팅 2골 2도움 3반칙 6반칙유도

콜라로프

풀럼(정규리그 6R) : 결장
아스톤빌라(리그컵 3R) : 풀타임 / 1슈팅 1골 2반칙 1경고
아스날(정규리그 5R) : 결장
레알마드리드(챔스) : 35분 교체투입 / 3슈팅 1골
스토크(정규리그 4R) : 결장
Q.P.R.(정규리그 3R) : 풀타임 / 3반칙 1반칙유도 1경고
리버풀(정규리그 2R) : 풀타임 / 2슈팅 1반칙유도
사우스햄튼(정규리그 1R) : 86분 교체투입

5경기 6슈팅 2골 2반칙 2반칙유도 2경고

테베즈


풀럼(정규리그 6R) : 65분 교체아웃 / 3슈팅 2반칙유도
아스톤빌라(리그컵 3R) : 풀타임 / 4슈팅 3반칙 3반칙유도 1경고
아스날(정규리그 5R) : 67분 교체투입
레알마드리드(챔스) : 풀타임 / 1슈팅 1반칙유도
스토크(정규리그 4R) : 63분 교체아웃 / 2슈팅 1도움 1반칙
Q.P.R.(정규리그 3R) : 풀타임 / 4슈팅 1골 1도움 1반칙
리버풀(정규리그 2R) : 풀타임 / 2슈팅 1골 1반칙
사우스햄튼(정규리그 1R) : 5슈팅 1골 3반칙유도

8경기 21슈팅 3골 2도움 3반칙 6반칙유도 1경고

조하트

풀럼(정규리그 6R) : 승 / 풀타임 / 2세이브
아스톤빌라(리그컵 3R) : 결장
아스날(정규리그 5R) : 무 / 풀타임 / 3세이브
레알마드리드(챔스) : 패 / 풀타임 / 9세이브
스토크(정규리그 4R) : 무 / 풀타임 / 1세이브 1반칙유도
Q.P.R.(정규리그 3R) : 승 / 풀타임 / 3세이브
리버풀(정규리그 2R) : 무 / 풀타임 / 1세이브
사우스햄튼(정규리그 1R) : 승 / 풀타임

7경기 3승 3무 1패 19세이브 1반칙유도


후보   제코, 야야투레, 콜라로프, 테베즈, 조하트
기간   금일 ~ 8일 월요일 19:59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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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n City


[DAYLIFE]

대회  2012 프리시즌 친선전3, 맨체스터시티 2 - 0 베식타스JK   

시간  2012년 7월 21일 토요일 02:30 (한국)

장소  티볼리 노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맨시티
판틸리몬 / 자발레타(70' 레키크), 콜로투레(88' 보야타), 콤파니(57' 사비치), 콜라로프(88' 헬란) / 아담존슨(88' 만치니), 야야투레(75' 에반스), 라작, 로페스(46' 바이스) / 아구에로(70' 옐라비치), 테베즈(64' 스카푸찌)
득점 - 아구에로(45'),콤파니(56')

베식타스
고넨 / 토라만, 굴룸, 우이살, 페크테멕 / 아크위즈, 카브락, 페르난데스, 힐버트 / 사한, 보랄

 -친선전 일정-

27일, 아스날 (장소-중국 베이징)
30일, 말레이시아 베스트11 (장소-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8월 1일, 올드햄 (장소-영국 올드햄)
5일, 볼프스부르크 (장소-독일 볼프스부르크)
6일, 리메릭 (장소-아일랜드 리메릭)




C'mon City



오늘의 주인공은 테베즈!

[MCFC]재밌는 표정으로. 왼쪽부터 카롤(안마사), 톰슨(스포츠치료사),테베즈,제코

[MCFC]차가운 얼음 욕조에서 추위를 참는 테베즈

[MCFC]테베즈 "아, 얼마나 남은겨?"

[MCFC]테베즈의 교통수단. 숙소로 가는 길

[MCFC]점점 예전 몸 상태로 돌아온 테베즈 "이젠 풀타임 소화할 수 있어요"

[MCFC]브랜든(키트맨)에게 새 신발을 받는 테베즈

[MCFC]노비스(물리치료사)와 훈련

[MCFC]스트레칭

[MCFC]패스훈련

[MCFC]다리 부상을 입은 야야에게 장난

[MCFC]거친남자

[MCFC]고된 훈련을 마치고



C'mon City



[DAYLIFE]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올 시즌 승격돼 호성적(리그 11위)을 거두고 있는 노리치 상대로 6-1 대승을 거뒀습니다. 통상 매 시즌 승격팀 중 한 팀은 중위권 성적을 내며 돌풍을 일으키는데요, 이번시즌은 노리치가 그런 팀입니다.

노리치 원정 승리는 지난 2월 12일 아스톤빌라 원정서 승리를 거둔 이후 첫 원정승리입니다. 우리는 홈에선 역사적인 기록에 근접할 만한 좋은 성적을 냈지만 원정 경기에서는 강팀 체면이 안 설 정도로 저조한 성적을 냈습니다. 그러므로 한창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시기에 원정 다득점 승리는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주중 맨유의 위건전 패배가 우리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더비전을 앞두고 승점 5점차(노리치전 전)로 좁혀졌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커졌고 코칭스탭에서 선수들까지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비전을 포함해 4경기가 남은 가운데 맨유가 더비전에서 패하고 다른 경기서 1무승부 또는 1패를 할 경우 우리가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머쥘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전승을 해야만 합니다.

데이비드 플랫 수석코치 말대로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 것 같습니다.

맨시티의 역전 우승을 기대하며.. City Till I Die


만치니 감독,
맨유 우승이 유력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우승하기엔 약간 늦은 감이 있습니다. 남은 경기서 우리 선수들이 부담감을 버리고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시즌은 우리에게 중요한 시즌이었습니다. 나름 꽤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테베즈의 해트트릭과 아구에로의 멀티골은 우리를 즐겁게 해줬습니다. 현재 테베즈의 체력은 100퍼센트 상태가 아닙니다만 빠르게 제 기량을 되찾고 있는 중입니다.

<노리치전 승리, 맨시티 선수들의 트윗>

[DAYLIFE]만치니 "실점? 이제부터 반격"

대회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맨체스터시티 2 - 1 첼시  

시간  2012년 3월 22일 목요일 04: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주심  마이크 딘



맨시티
선발  하트 / 클리쉬, K.투레, 리차즈, 자발레타 / 나스리, 데용(65' 테베즈), Y.투레, 실바(75' 제코) / 아구에로, 발로텔리(45' 배리)
서브  배리, 밀너, 사비치, 테베즈, 판틸리몬, 콜라로프, 제코
득점  아구에로(77' PK), 나스리(85')
경고  X
퇴장  X

첼시
선발  체흐 / 콜, 케이힐, 루이스, 이바노비치(20' 보싱와) / 람파드, 미켈, 메일렐레스(58' 에시앙), 마타, 하미레스 / 토레스(72' 드록바)
서브  보싱와, 스터리지, 턴불, 말루다, 칼루, 에시앙, 드록바
득점  케이힐(59')
경고  마타(43'), 람파드(57')
퇴장  X

 경기 기록 통계
 맨시티 (전반/후반)
 첼시 (전반/후반)
 코너킥  11 (6/5)
 4 (2/2)
 슈팅  19 (6/13)
 7 (2/5)
 유효슈팅  5 (1/4)
 2 (0/2)
 반칙  10 (7/3)
 9 (3/6)
 경고  0 (0/0)
 2 (1/1)
 퇴장  0 (0/0)
 0 (0/0)
 오프사이드  0 (0/0)
 0 (0/0)
 점유율  58/60
 42/40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유  29  22  4  3  70  73  27  46
 2  맨시티  29  22  3  4  69  71  21  50
 3  아스날  29  17  4  8  55  58  39  19
 4  토트넘  29  16  6  7  54  53  35
 18
 5  첼시  29  14  7  6  49  49  34  15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맨시티 대 첼시
맨시티 2 - 1 첼시
맨시티, 역전승-29라운드 주인공

맨시티, 홈 극강 연승 행진
나스리, 황금같은 역전 결승골
테베즈, 6개월만의 복귀전-도움 기록
만치니, 실점상황서 테베즈 투입-믿음의 축구 빛나

4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실바 슈팅
7분. 첼시, 페널티지역에서 마타 슈팅
7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나스리 슈팅
26분. 맨시티, 나스리 중거리 슈팅
28분. 맨시티, 발로텔리 공을 가로채고 페널티 지역에서 슈팅
55분. 맨시티, 왼쪽 측면에서 나스리 크로스, 반대편에서 자발레타가 공을 잡고 문전으로 패스, 실바 슈팅
58분. 맨시티 프리킥, 페널티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Y.투레 슈팅
59분. 첼시 코너킥, 케이힐 슈팅-굴절되며 골. 맨시티 0 - 1 첼시
66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왼쪽 바깥에서 클리쉬 슈팅
74분. 첼시,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마타 슈팅
76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자발레타 슈팅-에시앙 핸드볼 파울
77분. 맨시티 PK, 아구에로 슈팅-골. 맨시티 1 - 1 첼시
78분. 맨시티, 페널티지역 왼쪽 바깥에서 나스리 슈팅
85분. 맨시티, 페널티지역에서 테베즈의 짧은 패스를 받은 나스리 슈팅-역전골. 맨시티 2 - 1 첼시
93분. 맨시티, 페널티지역에서 아구에로 슈팅

다음 경기 - 25일 일요일 새벽 2시 30분, vs스토크시티(EPL 30R/원정)


C'mon City


[DAYLIFE]키드(수석코치)와 인사

[DAYLIFE]테베즈 "좋았어, 초심으로"

[DAYLIFE]테베즈 "오랜만이라 어색하네"

비글 테베즈가 1군 팀 훈련에 합류한 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훈련을 통해 서서히 경기를 소화할 체력과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복귀전을 준비 중입니다. 다음 주 첼시전에 서브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치니 감독,
테베즈는 훈련에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오는 첼시전에 출격할 수도 있을 겁니다.


C'mon 32


MCFC/BEIJINGSHOST

마침내 테베즈가 진심어린 사과를 했습니다.

우리는 테베즈가 팀에 대한 충섬심이 부족한 것을 알았지만, 그라운드에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갈채를 보냈습니다.
맨유에서 우리팀으로 이적 후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작년시즌엔 득점왕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테베즈는 스스로 팀 내 에이스 중의 에이스라는 생각에 빠져 자만심이 겸손을 억눌렀습니다.

작년 9월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뮌헨과의 경기에서 테베즈가 만치니의 교체 준비 명령을 어긴 것이 발단이 되어 둘의 관계는 급속도로 멀어졌습니다. 이건 마치 전쟁터에서 병사가 돌격명령을 어긴 것과 다를 바 없는 거였습니다.

위계질서가 뚜렷한 곳에서 모두가 납득할 만한 명분이 없는 이상 명령 불복종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일입니다. 구단 수뇌부들은 테베즈의 그런 버릇없는 행동을 그냥 간과하지 않고 만치니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 후 테베즈는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테베즈는 반성의 기미를 보이기는커녕 수시로 클럽을 이탈하는 프로답지 않은 행동을 보였습니다.

지난 달 AC밀란과 파리생제르망과의 이적 협상이 있었으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결렬되고 말았습니다.

현재 트레이닝에 들어갔으며, 오는 블랙번전(26R)이나 볼튼전(27R)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베즈,
규율을 어긴 프로답지 못한 저의 행동은 잘못됐습니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 팀을 위해 축구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맨시티,
테베즈가 동의없이 3개월 간 팀을 이탈했는데요, 지난 화요일에 복귀했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사과했습니다. 오랜기간 쉬었기 때문에 몸 상태가 온전치 않아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C'mon City


러시아의 부자 구단이자 신흥 강호로 떠오르는 안지 마하치칼라(=안지)가 테베즈를 영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러시아의 유명 타블로이드지 '트보이 덴'에 따르면 안지가 테베즈의 개인 조항에 접근했고 맨시티에게 공식적으로 협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안지의 구단주 술레이만 케리모프는 추후 자신의 팀이 챔피언스리 리그 진출은 물론 우승까지도 하기를 원한다면서 재정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음을 공공연히 주장해 왔는데요, 현재로선 상당 수준의 이적료와 연봉이 예상되는 테베즈를 영입하는 데 가장 적합한 팀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만치니는 높은 금액으로 거래가 실현되기를 원하고 있어서 구단측 간의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지는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지난 2월 호베르투 카를로스(연봉 한화 약 76억원) 영입을 시작으로 여름 이적 시장 때는 지르코프(연봉 한화 약 87억원)와 세계 최고 연봉 기록을 세운 에투(연봉 한화 약 316억원)를 야침차게 영입하며 팀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중입니다.

테베즈가 안지에 이적하게 되면 에투의 연봉 기록을 깰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와, 벌써 목요일!
비가 주루룩 내리네요.
비 내리는 날엔 사소한 걸로도 다툼이 일어나기 쉽다고 합니다.
오늘 같은 날은 어린이의 대통령인 뽀로로를 생각하며, 나와 둘러싼 모든 것에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맨시티 선수 이적루머 ; 6월~금일까지



벨라미 (블랙번, 선더랜드, 셀틱, 스토크시티, 웨스트햄, 풀럼, 볼튼, 카디프시티)

: 블랙번·선더랜드·셀틱·스토크는 임대이적을 원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이적료를 제시하며 적극 영입 의사를 보이는 클럽은 볼튼과 풀럼뿐이네요. 두 클럽은 이적료를 400만 파운드(한화 약 67억원)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베즈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인터밀란, 보카주니어스, 첼시)

: 지난 달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가 테베즈를 영입하려면 1억 파운드(한화 약 1,700억원)/주급 25만 파운드(한화 약 4억원)를 제시해야만 성사될 거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한 달간 조용하다가 어제는 첼시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오누오하 (블랙번, 볼튼, 선더랜드)

: 그나마 블랙번이 꾸준하게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적 시 650만 파운드(한화 약 110억원)선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이트-필립스 (위건, 아스톤빌라, 볼튼, 파리상제르망)

: 아스톤 빌라 감독인 맥클리쉬는 라이트필립스가 애슐리 영의 자리를 대신할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엔 '라이트필립스가 볼튼으로 이적할 준비가 되었다'며 볼튼의 수비수 나이트가 인터뷰하기도 했었죠.
본인은 팀을 떠나고 싶지 않다라는 의사를 여러 번 밝히기도 했지만, 팀에서 그의 의사를 존중해줄지...
 
이적료는 4백만 파운드(한화 약 67억원)정도일 겁니다.


기븐 (삼프도리아, 아스날, 아스톤빌라, 웨스트브롬위치)

: 아스톤빌라가 3~4백만 파운드(한화 약 50~67억원)까지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 팀은 5백만 파운드(한화 약 85억원)를 제시하는 클럽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하지만 아스톤빌라가 관심을 끊지 않는다면 적어도 3백만 파운드(한화 약 50억원)에서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웨인브릿지 (뉴캐슬, 리버풀)

: 클리쉬의 영입으로 브릿지는 팀에 남을 이유가 없게 됐습니다.
뉴캐슬은 '오면 좋고, 안 와도 괜찮고, 일단 질러보자'라는 식의 단순한 관심일 뿐이고,
리버풀은 엔리케 영입을 포기하자 경험 많은 브릿지에게 관심을 살짝 보이고 있네요.


밀너 (리버풀, 아스톤빌라)

: 아스톤빌라는 1,400만 파운드(한화 약 230억원)선에서 영입하고 싶어 합니다.
맨시티에서의 생활에 염증이 났다는 소문이 돌았는데요, 싸가지 리버풀이 그 틈을 타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보아텡 (뮌헨)

: 800만~1,500만 파운드(한화 약 135억~255억원)
사비치가 영입돼서 보아텡은 본인이 평소 바라는 대로 뮌헨에 이적하게 될 겁니다.


아데바요르 (블랙번, AC밀란, 레알마드리드)

: 지난 달 중반 이후로 새로운 이적설은 없습니다.
요즘엔 레알이 눈길을 안 주는데, 본인은 레알을 고집하고 있네요.
레알은 800만 파운드(한화 약 135억원)정도 책정하고 있습니다.



챠쇼

지난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패하자 시티의 열혈 서포터인 필립이 이게 모두 선수들의 잘못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팀이 경기를 하다보면 질 수도 있다. 굳이 패배에 대해 연연하지 않지만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불성실한 플레이는 비난받아야 마땅하다. 이것은 이전부
터 고쳐지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에 대해 만치니가 절대 간과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티 주장인 테베즈가 영웅주의에 빠져 팀보다 자신만을 위한 축구를 펼친다고 말하는 등 특정 선수 이름을 거론하기까지 했다.
물론 테베즈의 적극적인 플레이는 높게 평가할 부분이다. 하지만 동료 선수가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음에도 혼자 무리하게 해결하려는 것은 팀에 도움을 주기는커녕 오히려 팀을 위험한 상황으로 몰고 갈 수도 있다. 사실 이로 인한 상대의 역습에 곤란을 당한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처럼 선수를 혹평한 필립은 지금 만치니의 지도력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선수가 자주 바뀌어도 감독 자리가 자주 바뀌면 팀은 절대 발전하기 어렵다. 우리는 지난 4년의 헛된 시간을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 이라고 만치니에 대해 조심스런 반응을 보이며 그저감독의 장기집권 필요성만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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