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0-0 맨시티

골운없는 토트넘,
     이게 다 하트 때문에



▶ 기븐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하트가 어제 토트넘과의 개막경기에 선발출장하여 아주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 토트넘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일방적인 공격을 펼쳐 시티 수비진을 붕괴시켰고, 여러 차례 결정적인 골 찬스를 만들었지만 시티의 수문장 하트를 넘을 수는 없었다.

▶ 데뷔전을 치른 실바·Y.투레·콜라로프는 평범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직까지 이 선수들은 시티 유니폼을 어색해하고 있다.  

▶ 리그 첫 경기라서 딱히 할 말은 없다. 
그러나 굳이 요약하자면 “하트의,하트에 의한,하트를 위한 경기”

문제점

• 선수간 불협화음

• 좌우 측면수비 붕괴

• 공격활로 개척실패

• 패스미스

• 공수간격 조절실패

• 유기적인 플레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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