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시티 vs 버밍엄

시간  2010년 11월 14일 00:00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예상선발>

시티  (4위)
하트 / 콤파니, K.투레, 보아텡, 콜라로프 / 데용, 베리, Y.투레, 실바, A.존슨 / 테베즈

버밍엄  (17위)
포스터 / 존슨, 리지웰, 카, 댄 / 퍼거슨, 라르손, 가드너, 흘렙 / 제롬, 지기치



<상대전적>


<최근 EPL 성적>

시티

버밍엄


<득·실점 시간대>



<Choice>


시티 2 - 0 버밍엄

발로텔리는 지난 11라운드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비신사적인 행동을 저질러 세 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음로써 다음 라운드 풀럼전까지 출전할 수 없다. 
부상선수는 M.존슨 뿐이다.
 
시티는 어제 열린 12라운드 맨체스터 더비전 맨유를 상대로 홈에서 무승부를 거두었다. 아쉬운 결과이긴했지만  실망스런 결과도 아니다.

선수와 코치진 간의 냉랭한 분위기가 가시지 않고 있다.  만치니에게 원형탈모증이 생긴다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을 듯. 

지난 시즌 강등팀 후보로 지목 받았던 버밍엄은 탄탄한 조직력과 견고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리그 9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둔, 돌풍을 일으킨 팀이었으나 현재  승격팀 2년차 징크스에 빠져있다. 리그 17위.

2미터가 넘는 장신 공격수 지기치를 영입하여 제롬과 강력한 투톱 라인을 갖추었지만, 안타깝게도 이는 득점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 보인다. 

 전반전은 안정적인 조직력을 보이는데 반해 후반전은 상당히 불안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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