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0/11 잉글리시 (33라운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대 토트넘 

시간  2011년 5월 11일 03:45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콤파니, 레스콧, 자발레타, 콜라로프 / Y.투레, 데용, 베리, A.존슨, 실바 / 발로텔리

토트넘
고메즈 / 카불, 갈라스, 도슨, 콜루카 / 레논, 라니에리, 모드리치, 베일, 반더바르트 / 파블류첸코


<최근 상대 전적>



<최근 EPL 성적>

맨시티


토트넘



<득·실점 시간대>



<Choice>


맨시티 1 - 1 토트넘


▶ 리그순위
맨시티  4위. 35경기 18승 8무 9패 62승점
토트넘  5위. 35경기 14승 14무 7패 56승점
(리버풀 6위. 35경기 16승 7무 12패 55승점 ; 내일 10일. v 풀럼)

▶ 부상선수
맨시티  보아텡, 리차즈, 테베즈, 기븐 ; 추가 - 자발레타(23:00)
토트넘  에코토, 허들스톤, 허튼, 킹, 팔라시오스, 우드게이트, 쿠마로 ; 추가- 베일, 크라우치, 모드리치(23:00)

▶ 역대전적
총140경기 시티50승 토트넘56승 무승부34회 ; 시티202골, 토트넘195골
맨시티 홈에서의 전적
총70경기 시티34승 토트넘21승 무승부15회 ; 시티118골, 토트넘74골

▶ 주목할 선수
맨시티  A.존슨 28경기(16교체) 33슈팅 4골 3도움
토트넘  반더바르트 26경기 105슈팅 12골 8도움


▶ 시티가 이길 경우 나머지 두 경기에서 전부 지더라도 4위 확정. 비길 경우 남은 두 경기(스토크-볼튼)중 한 경기만 이기거나 무승부여도 확정. 패할 경우 한 경기만 이기면 확정.  리버풀 팬분들, 득실차 경우의 수 드립 거절!

엊그제 시티는 에버튼에게 2-1로 역전패를 당했고, 시티의 뒤를 바짝 쫓는 토트넘은 블랙풀과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시티와 토트넘 간의 승점차는 7점에서 6점으로 좁혀졌다. 

양 팀의 리그 1차전은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이었다. 토트넘이 90분 동안 시티를 거세게 몰아부치며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음에도 시종일관 시티의 수문장 하트에게 막혀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당시 만치니가 팀 조직력을 무시한 채 새로 영입한 선수(실바,콜라로프,Y.투레)를 동시에 선발출전시킨 것이 큰 실수였다. 

시티는 토트넘에게 2008년 이후 승리가 없고, 2000년 이후로는 리그/컵을 포함하여 22경기를 치러 세 번만 승리한 것이 전부다.

지난 3월부터 토트넘은 리그에서 홈경기가 많았음에도 대개 무승부로 만족해야만 했다. 부상선수-집중력 부족-골키퍼 고메즈의 잦은 실수 등이 팀 부진의 결정적인 불안요소이며 상대팀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는 편이다.
(3월~5월 : 8경기 중 홈 5경기 1승 4무 , 원정 3경기 2무 1패 / 8경기 중 4경기 선제골 허용)

토트넘의 포백은 상대가 신속히 패널티 지역 부근까지 압박해오면 주변을 인지하는 데만 급급하여 쉽게 공간을 내준다. 따라서 홈에서 강한 시티가 기습적인 긴패스를 줄이고 공격수와 미드필더 간의 간격을 좁혀 세밀한 패스로써 압박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다.


보야타!!
콜라로프!!


c'm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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