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LIFE]점점 하나가 되는 푸른 용사들

포르투갈의 명문팀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유로파리그 16강전서 도합 3-3 무승부가 되었으나 원정다득점에서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작년시즌에 이어 2회 연속 유로파리그 8강 진출 실패입니다.

만치니 감독은 경기 종료 직후 가장 먼저 팬들에게 정중한 사과를 전하면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만치니 감독,
16강에서 멈추게 돼 저도 실망스럽습니다. 선수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이 모두가 저의 실수에서 비롯됐습니다. 우리 서포터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뛰어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감독이 경기를 완벽히 준비하지 못할 시에 이번 같은 결과가 초래됩니다. (8강진출실패)졌을 때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생각해봤습니다.
프리미어리그요? 맨유와 승점 1점차 밖에 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좋은 팀이기 때문에 문제될 건 없습니다. 다음 주 첼시전은 승리할 것입니다.


C'mon Manc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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