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IO]

이름  슈테판 라두 (Stefan Radu)
생년월일  1986년 10월 22일 (25세)
출생지  부크레슈티 (루마니아)
신체조건  183cm , 79kg
포지션  수비수(중앙/왼쪽)
소속팀  라치오

2004~2008, 디나모 부크레스티  80경기 2골
(2008, 라치오  임대 13경기)
2008~현재, 라치오 101경기
(2011/12시즌, 정규리그 21경기 2슈팅 1도움 15반칙 12반칙유도 3경고)

2006~현재, 루마니아 국가대표  11경기



아스날,맨유도 관심 표명
맨시티, 콜라로프 대체자 물색

오랜만에 이적설을 올립니다. 이제부터 슬슬 이적설 좀 만져볼까요? 우리나라 기준으로 9월 1일 아침까지 이적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영입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모든 이적설은, 까놓고 말해서 모두 찌라시라는 거! 가벼운 마음으로 봐야 한다는 거! 아~시~죠~?^^

팀 내 이적 1순위 콜라로프가 자신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는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큽니다. 굳이 유벤투스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그래서 콜라로프의 대체자로 라치오의 왼쪽 풀백 라두에게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라두는 커버링을 잘하는 편이며 클리쉬,콜라로프보다 수비적인 성향을 가졌습니다. 이번시즌 중앙수비수로 뛴 적은 없으나(정확히 말하자면 단 두 번) 중앙수비에서도 충분히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수입니다.
 

빅토르 바칼리(라두 에이전트),
요즘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어느 팀과 접촉 중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세 클럽이 라두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두는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고 소속팀(라치오)과 2016년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이긴 한데요, 혹시 모르죠. 좋은 제안이 들어오면 이탈리아를 떠날 수도 있을 겁니다.


C'mon City


MYSANANTONIO

이름  아드리아누 코레이라 (Adriano Correia)
생년월일  1984년 10월 26일 (27세)
출생지  쿠리티바 (브라질)
신체조건  172cm , 67kg
포지션  수비수(풀백)/미드필더(윙어)
소속팀  바르셀로나

2002~2004, 코리티바  81경기 2골
2005~2010, 세비야  214경기 19골
2010~현재, 바르셀로나  59경기 4골

2003~현재, 브라질 국가대표  13경기


유벤투스,바이에른뮌헨 관심

만치니는 측면 활용이 필요하다고 느껴 다음 시즌부터 측면 공격에 좀 더 무게를 두려는 전술을 구상 중입니다. 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누구일지 모르지만)전문 윙어 선수가 영입될 것입니다.

아드리아누는 사이드 포지션에서 뛰는데요, 풀백과 윙어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반응속도가 빠르고 드리블 능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세비야에서 6시즌 간 팀의 핵심 선수로서 활약하다가 2010년 바르셀로나 이적 후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C'mon City


MR-SOCCER-DUDEMR

이름  니콜라스 가이탄 (Nicolas Gaitan)
생년월일  1988년 2월 23일 (23세)
출생지  산 마르틴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173cm , 65kg
포지션  미드필더(윙어/공격형)
소속팀  벤피카

2008~2010, 보카주니어스  79경기 12골 12도움
2010~현재, 벤피카  70경기 10골 19도움

2009~현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6경기



맨유 관심

가이탄에게 무려 3,500만 파운드(한화 약 620억원)의 이적조항이 걸려있습니다. 우리는 그 금액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액이 높아 탐탁해하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지금 같은 시기에는 무조건 콜이라는 배짱을 부려도 됩니다. 이적시장이 열리려면 시간이 좀 더 남았기 때문에 진정 영입할 마음이 있다면 꾸준히 영입 의지를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가이탄이 어느 팀에 가든 실제 이적료는 최고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40억원)정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며칠 전에 제가 트위터에 올렸듯이 이번 여름에 영입될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입니다.





더비 카운티(2부리그)에 미드필더 윌 휴스(미드필더/17세)라는 유망주가 있습니다.
만치니가 주시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맨유와 또 신경전을 벌이는 중입니다.


TUTTOSPORT

이름  안젤로 오그본나 (Angelo Ogbonna)
생년월일  1988년 5월 23일 (23세)
출생지  카시노 (이탈리아)
신체조건  191cm
포지션  수비수(중앙/왼쪽)
소속팀  토리노

토리노 유소년아카데미

2006~현재, 토리노  105경기 1골
(2007~2008, 크로토네 임대  22경기)

2011~현재, 이탈리아 국가대표 1경기



오그본나 "밀란은 좋은 팀이지만 EPL에서 뛰고 싶다"

요즘 우리는 콤파니의 짝으로 전도유망한 수비수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여름에 수비 보강을 이룬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토리노의 자랑 안젤로 오그본나가 포착됐습니다. 우리에게 리차즈가 있다면 토리노는 오그본나가 있습니다. 

AC밀란도 영입을 노리는 중입니다.

한 팀의 주전 수비수로서, 23세 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지만 팀에서 기둥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올 시즌 토리노가 최소실점을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오그본나 덕분입니다.

토리노는 세리에B에서 3위입니다. 잉글랜드와 마찬가지로 세리에B도 3~6위까지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현재 최소실점이지만 득점력은 매우 빈약하기 때문에 세리에A로 승격하게 되면 공격진을 필히 보강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오그본나를 이적시장에 내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꼭 자금 문제가 아니더라도 오그본나가 눈에 띄게 발전 중이고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어서 토리노는 점점 그를 감당하기 힘들어질 겁니다.
 
나중에 비싼 이적료를 챙기려는 목적으로 얼마 전 201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IBTIMES

이름  라울 알비올 (Raul Albiol)
생년월일  1985년 9월 4일 (26세)
출생지  빌라마크생트 (스페인)
신체조건  190cm, 74kg
포지션  수비수(중앙/우측), 미드필더(수비형)
소속팀  레알마드리드

1994~1996, 리바로자 유소년아카데미
1996~1997, 빌라마크생트 유소년아카데미
1997~2003, 발렌시아 유소년아카데미

2003~2004, 발렌시아B  36경기 2골
2004~2009, 발렌시아 163경기 7골
(2004~2005, 헤타페 임대  17경기 1골)
2009~현재, 레알마드리드  85경기 골

2007~현재, 스페인 국가대표  31경기



만치니, 수비수 몰색 중
알비올, EPL도 끌려

스페인 라디오 채널 '카데나 세르(Cadena Ser)'가 우리 팀이 레알마드리드의 수비수 라울 알비올을 오는 여름에 영입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습니다.

발렌시아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지 3년차가 된 알비온은 올 시즌 총 10경기(정규리그 5경기)만 출장하자 주전 자리를 보장 받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털어놨습니다.

작년 10월 초 광대뼈 골절 부상으로 인하여 리옹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 출장하기까지 약 한 달 간 모든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그 이후 아약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최종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는 벤치 멤버로서 선발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최근에 만치니 감독이 프랑스 'Le 10 Sport'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름에 전력을 보강하겠지만 공격력 강화는 아닐 것'이라며 수비 보강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알비올은 지금처럼 주전 자리를 보장 받지 못하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 2011년 12월 14일 -

이름  마테오 코바시치 (Mateo Kovacic)
생년월일  1994년 5월 6일 (17세)
출생지  린츠 (오스트리아)
신체조건  179cm
포지션  미드필더 (공격형/양쪽측면)
소속팀  디나모 자그레브

2000~2007, LASK린츠  유소년 아카데미
2007~2010, 디나모 자그레브  유소년 아카데미

2010~현재, 디나모 자그레브  34경기 4골



만치니가 실바를 서포트할 선수로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뛰고 있는 코바시치(17세)를 지목했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좋아하는 선수이죠?

당장 주전으로 뛰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재능을 갖춘 초특급 유망주이죠. 기본적으로 공을 잘 다루고 시야가 좋아서 제2의 메시,모드리치로 불러집니다.

지난 2007년 스투트가르트,유벤투스,아약스,바이에른 등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디나모 자그레브에 입단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불과 13세였죠. 그를 영입하려고 이적시장이 시끌벅적했던 게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경기에 기용되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정규리그 8라운드 바르텍스전(7-0승)에서는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최근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리옹전(7-1패)에서도 골을 기록하기도 했고요. 간간이 선발 출장하지만 한창 경험을 쌓는 시기라서 주로 후반전에 교체 출장하고 있는데요, 출장 시간이 적은데도 어김없이 자신의 재능을 뽐냈습니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80억원)정도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건 2008년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모드리치의 이적료(1,650만 파운드)보다 낮은 가격입니다. 그의 성장에 변수가 생기지 않으면 굉장히 값싼 금액이죠.

그의 인기는 지금도 멈출 줄 모릅니다. 맨유,아스날,첼시,토트넘,에버튼,바이에른,유벤투스,우디네세,도르트문트,리옹,볼프스부르크,제니트 등의 유명 클럽들이 눈치싸움을 하면서 영입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지난 여름에 영입 시도를 했다가 일이 틀어졌었죠. 요즘은 맨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10월에 코바시치를 영입하겠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는데요, 이에 코바시치가 순간 혹했는지 자신이 이적할 거면 맨유에 가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요 며칠 사이에 코바시치 에이전트와 접촉해서 그의 이적에 관하여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마도 동나이대 선수 중에서 최고의 대우를 보장해주겠다는 약속이 오갔겠죠?

(우리팀,맨유 유력)어느 팀으로 갈지 모르겠으나, 크로아티아 리그가 안 끝났기 때문에 그의 이적시기는 내년 여름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 2011년 11월 16일 '미러' -

이름  메멧 토팔 (Mehmet Topal)
생년월일  1986년 3월 3일 (25세)
출생지  말라티아 (터키)
신체조건  187cm , 76kg
포지션  미드필더 (수비형)
소속팀  발렌시아

1999~2002, 예니 말라티아스포르 유소년

2002~2006, 다르다넬스포르  43경기 4골
2006~2010, 갈라타사라이  125경기 4골
2010~현재, 발렌시아  35경기 1골

2008~현재, 터키 국가대표  22경기



첼시 관심

작년에 에버튼이 영입을 시도한 적이 있었죠.
현재 바이아웃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78억원)가 걸려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는 메멧 토팔을 차선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11년 11월 14일 '골' -

이름  얀 음빌라 (;얀 음비야/Yann M'Vila)

생년월일  1990년 6월 29일 (21세)

출생지  아미앙스 (프랑스)

신체조건  182cm , 78kg

포지션  미드필더 (수비형)

소속팀  렌

2004~2009, 렌 유소년

2009~현재, 렌 95경기 4골 2도움

2010~현재, 프랑스 국가대표 16경기 1골 



제2의 비에이라/마켈렐레
아스날, 레알마드리드, AC밀란, 인터밀란 등 관심
음 빌라 "EPL로 가면 아스날, 라 리가로 가면 레알마드리드"

어제(日) 비에이라(맨시티 축구발전 위원회 소속)가 "우리 팀은 음빌라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 팀만 그를 지켜보는 건 아니란 걸 안다"며 프랑스 공중파 유로 채널인 '카날 플러스'(Canal Plus)와의 인터뷰에서 음빌라에 관심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일전에 음빌라는 자신이 이적하게 되면 EPL으로는 아스날, 라 리가에는 레알에 가고 싶다고 의사를 표시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큰 관심을 안 나타낸 우리 팀이 비에이라를 앞세워 영입 의지를 드러냈기에 그의 심적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롤모델인 비에이라가 직원으로 있고 국가대표팀 동료인 나스리와 클리쉬가 뛰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여러 빅클럽들도 관심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음 빌라를 놓고 오는 이적시장이 뜨겁게 달궈질 걸로 예상됩니다.




- 2011년 10월 28일 '토크 스포트' -


이름  세르단 샤키리 (Xherdan Shaqiri)

생년월일  1991년 10월 10일 (20세)

출생지  그닐라네 (유고슬라비아) -> 스위스

신체조건  170cm , 70kg

포지션  미드필더(전부 가능/주로 오른쪽), 풀백(왼쪽)

소속팀  FC바젤

1999~2001, SV아우구스트 유소년 아카데미
2001~2009, FC바젤 유소년 아카데미

2009~현재, FC바젤 84경기 12골 2도움

2010~현재, 스위스 국가대표 14경기 4골



그동안 샤키리는 국가 대항전과 클럽의 각종 경기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줘 여러 빅클럽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었죠.

얼마 전에 샤키리가 유럽 축구계를 또 한 번 놀라게 한 적이 있었어요. 지난 9월 '2012 유로 예선전'에서 스위스가 불가리아와 맞붙었는데요, 전반전에 일찍 득점을 올린 불가리아가 한 골차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는 3-1로 스위스가 이겼어요. 바로 샤키리가 동점·결승·추가골, 해트트릭을 쏘아 올렸던 겁니다.
 

샤키리는 미드필드 어느 자리에 배치돼도 전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입니다. 주로 오른쪽 미드필드(윙)에서 뛰어요. 경우에 따라서는 왼쪽 풀백에 뛸 때도 있고요. 실제로 지난 달 말 FC툰과의 경기에서 왼쪽 풀백을 맡았답니다. 팀의 전술적인 폭을 넓혀줄 수 있는 아주아주아~~주 좋은 선수이죠.

소속팀 FC바젤은 그의 이적료를 최소 약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66억원)정도 책정했어요. FC바젤에겐 보물같은 선수라서 쉽진 않겠지만 AC밀란과 나폴리가 오는 겨울 이적 시장 때 그 금액 이상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팀은 주의깊게 관찰하는 중이고, 토트넘과 아스날 역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 2011년 10월 27일 '메트로' -


이름  막스웰 (Maxwell)

생년월일  1981년 8월 27일 (30세)

출생지  브라질

신체조건  177cm , 73kg

포지션  수비수 (좌측)

소속팀  바르셀로나

2000~2001, 크루제이루 유소년 아카데미

2001~2006, 아약스 147경기 9골
2006~2009, 인터밀란  92경기 2골
2009~현재, 바르셀로나  83경기 1골
(2010/11, 리그 25경기 4슈팅 1도움 2경고)



유벤투스 "클리쉬에 밀린 콜라로프나 찔러볼까?"
맨시티 "콜라로프가 이적을 원한다면 굳이 뭐.."


폼 떨어진 막스웰
 

콜라로프 대체자

유벤투스가 팀 내 입지가 좁아진 콜라로프를 오는 겨울에 영입하겠다고 나섰습니다.

AC밀란도 살짝 관심을 드러냈고요.
AC밀란은 이미 지난 봄에 1,200만 파운드(한화 약 210억원)를 준비해 영입을 시도한 적이 있었답니다.
최근 들어 유벤투스가 밀란보다 더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전에 이탈리아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적도 있고 해서 어쩌면 유벤투스의 러브콜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그의 이적을 대비해 막스웰과 마티유(발렌시아)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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