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ANANTONIO

이름  아드리아누 코레이라 (Adriano Correia)
생년월일  1984년 10월 26일 (27세)
출생지  쿠리티바 (브라질)
신체조건  172cm , 67kg
포지션  수비수(풀백)/미드필더(윙어)
소속팀  바르셀로나

2002~2004, 코리티바  81경기 2골
2005~2010, 세비야  214경기 19골
2010~현재, 바르셀로나  59경기 4골

2003~현재, 브라질 국가대표  13경기


유벤투스,바이에른뮌헨 관심

만치니는 측면 활용이 필요하다고 느껴 다음 시즌부터 측면 공격에 좀 더 무게를 두려는 전술을 구상 중입니다. 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누구일지 모르지만)전문 윙어 선수가 영입될 것입니다.

아드리아누는 사이드 포지션에서 뛰는데요, 풀백과 윙어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반응속도가 빠르고 드리블 능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세비야에서 6시즌 간 팀의 핵심 선수로서 활약하다가 2010년 바르셀로나 이적 후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C'mon City


TUTTOSPORT

이름  안젤로 오그본나 (Angelo Ogbonna)
생년월일  1988년 5월 23일 (23세)
출생지  카시노 (이탈리아)
신체조건  191cm
포지션  수비수(중앙/왼쪽)
소속팀  토리노

토리노 유소년아카데미

2006~현재, 토리노  105경기 1골
(2007~2008, 크로토네 임대  22경기)

2011~현재, 이탈리아 국가대표 1경기



오그본나 "밀란은 좋은 팀이지만 EPL에서 뛰고 싶다"

요즘 우리는 콤파니의 짝으로 전도유망한 수비수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여름에 수비 보강을 이룬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토리노의 자랑 안젤로 오그본나가 포착됐습니다. 우리에게 리차즈가 있다면 토리노는 오그본나가 있습니다. 

AC밀란도 영입을 노리는 중입니다.

한 팀의 주전 수비수로서, 23세 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지만 팀에서 기둥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올 시즌 토리노가 최소실점을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오그본나 덕분입니다.

토리노는 세리에B에서 3위입니다. 잉글랜드와 마찬가지로 세리에B도 3~6위까지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현재 최소실점이지만 득점력은 매우 빈약하기 때문에 세리에A로 승격하게 되면 공격진을 필히 보강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오그본나를 이적시장에 내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꼭 자금 문제가 아니더라도 오그본나가 눈에 띄게 발전 중이고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어서 토리노는 점점 그를 감당하기 힘들어질 겁니다.
 
나중에 비싼 이적료를 챙기려는 목적으로 얼마 전 201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IBTIMES

이름  라울 알비올 (Raul Albiol)
생년월일  1985년 9월 4일 (26세)
출생지  빌라마크생트 (스페인)
신체조건  190cm, 74kg
포지션  수비수(중앙/우측), 미드필더(수비형)
소속팀  레알마드리드

1994~1996, 리바로자 유소년아카데미
1996~1997, 빌라마크생트 유소년아카데미
1997~2003, 발렌시아 유소년아카데미

2003~2004, 발렌시아B  36경기 2골
2004~2009, 발렌시아 163경기 7골
(2004~2005, 헤타페 임대  17경기 1골)
2009~현재, 레알마드리드  85경기 골

2007~현재, 스페인 국가대표  31경기



만치니, 수비수 몰색 중
알비올, EPL도 끌려

스페인 라디오 채널 '카데나 세르(Cadena Ser)'가 우리 팀이 레알마드리드의 수비수 라울 알비올을 오는 여름에 영입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습니다.

발렌시아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지 3년차가 된 알비온은 올 시즌 총 10경기(정규리그 5경기)만 출장하자 주전 자리를 보장 받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털어놨습니다.

작년 10월 초 광대뼈 골절 부상으로 인하여 리옹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 출장하기까지 약 한 달 간 모든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그 이후 아약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최종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는 벤치 멤버로서 선발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최근에 만치니 감독이 프랑스 'Le 10 Sport'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름에 전력을 보강하겠지만 공격력 강화는 아닐 것'이라며 수비 보강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알비올은 지금처럼 주전 자리를 보장 받지 못하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 2011년 12월 14일 -

이름  마테오 코바시치 (Mateo Kovacic)
생년월일  1994년 5월 6일 (17세)
출생지  린츠 (오스트리아)
신체조건  179cm
포지션  미드필더 (공격형/양쪽측면)
소속팀  디나모 자그레브

2000~2007, LASK린츠  유소년 아카데미
2007~2010, 디나모 자그레브  유소년 아카데미

2010~현재, 디나모 자그레브  34경기 4골



만치니가 실바를 서포트할 선수로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뛰고 있는 코바시치(17세)를 지목했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좋아하는 선수이죠?

당장 주전으로 뛰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재능을 갖춘 초특급 유망주이죠. 기본적으로 공을 잘 다루고 시야가 좋아서 제2의 메시,모드리치로 불러집니다.

지난 2007년 스투트가르트,유벤투스,아약스,바이에른 등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디나모 자그레브에 입단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불과 13세였죠. 그를 영입하려고 이적시장이 시끌벅적했던 게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경기에 기용되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정규리그 8라운드 바르텍스전(7-0승)에서는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최근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리옹전(7-1패)에서도 골을 기록하기도 했고요. 간간이 선발 출장하지만 한창 경험을 쌓는 시기라서 주로 후반전에 교체 출장하고 있는데요, 출장 시간이 적은데도 어김없이 자신의 재능을 뽐냈습니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80억원)정도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건 2008년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모드리치의 이적료(1,650만 파운드)보다 낮은 가격입니다. 그의 성장에 변수가 생기지 않으면 굉장히 값싼 금액이죠.

그의 인기는 지금도 멈출 줄 모릅니다. 맨유,아스날,첼시,토트넘,에버튼,바이에른,유벤투스,우디네세,도르트문트,리옹,볼프스부르크,제니트 등의 유명 클럽들이 눈치싸움을 하면서 영입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지난 여름에 영입 시도를 했다가 일이 틀어졌었죠. 요즘은 맨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10월에 코바시치를 영입하겠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는데요, 이에 코바시치가 순간 혹했는지 자신이 이적할 거면 맨유에 가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요 며칠 사이에 코바시치 에이전트와 접촉해서 그의 이적에 관하여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마도 동나이대 선수 중에서 최고의 대우를 보장해주겠다는 약속이 오갔겠죠?

(우리팀,맨유 유력)어느 팀으로 갈지 모르겠으나, 크로아티아 리그가 안 끝났기 때문에 그의 이적시기는 내년 여름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 2011년 12월 3일 '토크 스포트' -

이름  아구스틴 마르체신 (Agustin Marchesin)
생년월일  1988년 3월 16일 (23세)
출생지  샌 카예나노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188cm
포지션  골키퍼
소속팀  라누스 (아르헨티나)

2005~2006, 후라칸(TA) 0경기
2007~현재, 라누스 52경기

2009~현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1경기



인터밀란,아약스 관심

마르체신은 남미쪽에서 꽤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큰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고 있는 젊은 골키퍼입니다.

최근에 인터밀란,아약스와 같은 유럽 명문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만치니가 조 하트에게 포지션 경쟁심을 불붙여주기 위해서 유망한 골키퍼들을 살펴보고 있죠. 하트가 리버풀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그전 경기들에서는 다소 실망스런 부분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경기에 더 집중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는 차원에서 같은 포지션의 유망한 선수에 대한 영입 관심으로 하트를 압박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년 여름에 판틸리몬이 우리와 완전 이적 계약을 안 맺고 원소속팀으로 복귀할 수도 있어서, 당장 마르체신을 영입해도 이상할 건 없습니다. 만일 내년 1월에 마르체신이(아님 다른 키퍼든) 영입된다면 판틸리몬 완전 영입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겠죠.

(어느 팀으로 갈 지는 모르겠지만) 빠르면 오는 겨울이적시장 때 유럽 무대로 진출할 전망인데요, 그의 이적료는 최소 600만 파운드(한화 약 106억원)가 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2011년 11월 14일 '골' -

이름  얀 음빌라 (;얀 음비야/Yann M'Vila)

생년월일  1990년 6월 29일 (21세)

출생지  아미앙스 (프랑스)

신체조건  182cm , 78kg

포지션  미드필더 (수비형)

소속팀  렌

2004~2009, 렌 유소년

2009~현재, 렌 95경기 4골 2도움

2010~현재, 프랑스 국가대표 16경기 1골 



제2의 비에이라/마켈렐레
아스날, 레알마드리드, AC밀란, 인터밀란 등 관심
음 빌라 "EPL로 가면 아스날, 라 리가로 가면 레알마드리드"

어제(日) 비에이라(맨시티 축구발전 위원회 소속)가 "우리 팀은 음빌라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 팀만 그를 지켜보는 건 아니란 걸 안다"며 프랑스 공중파 유로 채널인 '카날 플러스'(Canal Plus)와의 인터뷰에서 음빌라에 관심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일전에 음빌라는 자신이 이적하게 되면 EPL으로는 아스날, 라 리가에는 레알에 가고 싶다고 의사를 표시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큰 관심을 안 나타낸 우리 팀이 비에이라를 앞세워 영입 의지를 드러냈기에 그의 심적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롤모델인 비에이라가 직원으로 있고 국가대표팀 동료인 나스리와 클리쉬가 뛰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여러 빅클럽들도 관심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음 빌라를 놓고 오는 이적시장이 뜨겁게 달궈질 걸로 예상됩니다.





- 2011년 11월 12일 '데일리 메일' -


이름  하비 마르티네스 (Javi Martinez)

생년월일  1988년 9월 2일 (23세)

출생지  에스텔라 (스페인)

신체조건  190cm , 81kg

포지션  미드필더(중앙), 수비수(중앙)

소속팀  아틀레틱 빌바오

2001~2005, 오사수나 유소년

2005~2006, 오사수나B  32경기 2골
2006~현재, 아틀레틱 빌바오  197경기 23골

2010~현재, 스페인 국가대표  7경기



맨유,첼시,리버풀 관심
(최근 바이아웃 조항을 걸어) 3,400만 파운드(한화 약 610억원)
마르티네스 "맨유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난 지금 생활에 만족한다"

'바스크의 비에이라' 마르티네스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장신 중앙 미드필더로서 공격력과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얼마전까지 스페인 U-21 대표팀에 주장을 맡으며 지난 6월 덴마크에서 열린 '2011 유럽축구연맹 U-21 선수권대회'에서 팀이 우승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작년에는 스페인 성인 국가대표 팀에도 발탁되면서 지금까지 총 7경기를 뛰기도 했는데, 이번 A매치 대회에는 부상 때문에 대표팀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 2011년 10월 28일 '토크 스포트' -


이름  세르단 샤키리 (Xherdan Shaqiri)

생년월일  1991년 10월 10일 (20세)

출생지  그닐라네 (유고슬라비아) -> 스위스

신체조건  170cm , 70kg

포지션  미드필더(전부 가능/주로 오른쪽), 풀백(왼쪽)

소속팀  FC바젤

1999~2001, SV아우구스트 유소년 아카데미
2001~2009, FC바젤 유소년 아카데미

2009~현재, FC바젤 84경기 12골 2도움

2010~현재, 스위스 국가대표 14경기 4골



그동안 샤키리는 국가 대항전과 클럽의 각종 경기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줘 여러 빅클럽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었죠.

얼마 전에 샤키리가 유럽 축구계를 또 한 번 놀라게 한 적이 있었어요. 지난 9월 '2012 유로 예선전'에서 스위스가 불가리아와 맞붙었는데요, 전반전에 일찍 득점을 올린 불가리아가 한 골차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는 3-1로 스위스가 이겼어요. 바로 샤키리가 동점·결승·추가골, 해트트릭을 쏘아 올렸던 겁니다.
 

샤키리는 미드필드 어느 자리에 배치돼도 전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입니다. 주로 오른쪽 미드필드(윙)에서 뛰어요. 경우에 따라서는 왼쪽 풀백에 뛸 때도 있고요. 실제로 지난 달 말 FC툰과의 경기에서 왼쪽 풀백을 맡았답니다. 팀의 전술적인 폭을 넓혀줄 수 있는 아주아주아~~주 좋은 선수이죠.

소속팀 FC바젤은 그의 이적료를 최소 약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66억원)정도 책정했어요. FC바젤에겐 보물같은 선수라서 쉽진 않겠지만 AC밀란과 나폴리가 오는 겨울 이적 시장 때 그 금액 이상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팀은 주의깊게 관찰하는 중이고, 토트넘과 아스날 역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 2011년 10월 20일 '데일리 스타' -


이름
  루이스 덩크 (Lewis Dunk)

생년월일  1991년 11월 21일 (19세)

출생지  브라이턴 (잉글랜드)

신체조건  192cm

포지션  수비수 (중앙)

소속팀  브라이턴 앤 허브 알비온 (챔피언쉽 소속)

2008~2010, 브라이턴 앤 허브 알비온 유소년 아카데미
2010~현재, 브라이턴 앤 허브 알비온 17경기

우리팀, 첼시, 아스날, 토트넘, 풀럼, 아스톤 빌라 등이 덩크를 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빅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어서 내년 여름 이적시장 때 팀을 떠날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브라이턴이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한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요.^^
이적료는 약 500만 파운드(한화 약 80억원)정도 책정됐습니다.

이번시즌 그리어와 호흡을 맞추며 주전 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 2011년 10월 10일 '푸티 벙커' -

이름  앙헬 디 마리아 (Angel Di Maria)

생년월일  1988년 2월 14일 (23세)

출생지  로사리오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180cm , 75kg

포지션  윙어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2001~2005, 로사리오 센트랄 유소년 아카데미

2005~2007, 로사리오 센트랄  39경기 6골
2007~2010, 벤피카  123경기 15골 26도움
2010~현재, 레알 마드리드 62경기 10골 21도움

2008~현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26경기 5골


레알 '테베즈를 영입하고 싶은데 돈이..'
시티 '디 마리아를 준다면 테베즈 이적료는 적정선에서..' 

레알이 테베즈를 원하는데요, 높은 이적료와 주급 때문에 엄두를 못 내고 있어서 <선수+현금>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사미 케디라를 주시하고 있는 중에 레알이 테베즈에게 관심을 보이자 디 마리아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첼시,인터밀란도 관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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