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012 프리시즌 친선전3, 맨체스터시티 대 베식타스JK

시간
  2012년 7월 21일 토요일 02:30 (한국) 

장소  티볼리 노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오스트리아에서의 프리시즌 전지훈련 마지막 친선전!

베식타스는 터키에서 명문클럽이죠. 유럽 내에서도 꽤 인지도 높은 클럽입니다. 시망,콰레스마,시복이가 뛰고 있습니다. 참고로 시복이는 2005,2006 풋볼매니저 게임상에서 마스체라노와 함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비형미드필더로 큰 사랑을 받았었죠. 현실에서는, 원래 수비형미드필더 출신인데 콤파니처럼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꿔 수비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작년엔 우리 팀의 친선전을 일일이 다 챙겨봤지만, 사실 프리시즌 친선전은 별 의미가 없어서 이번엔 챙겨보지 않았습니다. 주말이 아니고서야 꼭두새벽에 일어나 본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이번엔 꽤 재밌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 꼭 봐야겠네요.

이번 경기를 마치면 '차이나 컵'을 치르기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떠납니다.

-친선전 일정-

27일, 아스날 (장소-중국 베이징)
30일, 말레이시아 베스트11 (장소-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8월 1일, 올드햄 (장소-영국 올드햄)
5일, 볼프스부르크 (장소-독일 볼프스부르크)
6일, 리메릭 (장소-아일랜드 리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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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IFE]

대회  2012 프리시즌 친선전2, 맨체스터시티 0 - 0 디나모드레스덴

시간  2012년 7월 18일 수요일 03:00 (한국)

장소  티볼리 노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맨시티
판틸리몬(74' 요한센) / 자발레타(74' 엘랍델라오이), 사비치(86' 만치니), 콤파니(68' 레키크), 콜로투레(86' 보야타) / 콜라로프(74' 헬란), 비톤(86' 에반스), 야야투레(70' 라작), 로페스(62' 바이스) / 테베즈(74' 스카푸찌), 아구에로(46' 옐라비치,86' 번)

드레스덴
키르스텐 / 사비치, 구예, 브리게리, 슈판 / 코즈, 솔가, 파파도풀로스, 트로얀 / 로실라 / 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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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IFE]

대회  2012 프리시즌 친선매치1, 맨체스터시티 0 - 1 알힐랄 

시간  2012년 7월 14일 토요일 03:00 (한국)

장소  티볼리 노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주심  댁사우어



맨시티
<전반전>
판틸리몬 / 자발레타, 콜라로프, 콤파니, 레키크 / 비톤, 야야투레, 로페스, 아담존슨 / 테베즈, 스카푸찌
<후반전>
요한센 / 보야타, 콜로투레, 사비치, 헬란 / 엘랍델라오이, 라작, 번, 엘라비치(76' 만치니), 바이스, 스카푸찌(63' 에반스)

알힐랄
사라히리 / 알도사리, 알파라지, 알프라이디, 알도사리 / 알나키리, 헤르마하, 압둘라, 알하티 / 알카타니, 알무살람
득점 - 알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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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12 프리시즌 친선전 매치1, 맨체스터시티 대 알-힐랄

시간  2012년 7월 14일 토요일 03:00 (한국) 

장소  티볼리 노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2012 프리시즌 친선전 첫 경기가 펼쳐집니다. 그 첫번째 상대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최강자 알힐랄인데요, 이영표,설기현 선수가 거쳐갔고 현재 유병수 선수가 소속돼 있는 클럽팀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같은 존재라고 보시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한 달도 안 됐지만, 2009~2011년까지 파리 생제르맹 지도 경력이 있는 콤부아레가 감독으로 있습니다.

만치니는 작년에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전반/후반전으로 나누어 두개의 스쿼드로 구성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리시즌 친선전은 이기기 위해 치르는 경기가 아니오니, 경기내용과 승패에 크게 연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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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FC]부킷잘릴 스타디움

이미 알려진대로 7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아스날과의 친선전을 치르는데요, 또 친선경기 일정이 잡혔습니다.

7월 30일 말레이시아에 방문해 9만여명 수용 가능한 부킷잘릴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 베스트 11'과 친선전을 가집니다.

올해부터 우리는 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에 나섰는데요, 말레이시아 투어는 팀 창단 이후 처음입니다. 1975년 동아시아 투어 때 한국과 일본 방문, 1996년에는 중국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이안 카퍼키(맨시티 최고 브랜드 책임자),
말레이시아에서 반년만에 팬층이 150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 오는 여름 말레이시아의 맨시티 팬들을 만나게 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가능한 한 모든 선수를 데리고 말레이시아에 갈 겁니다.

텡쿠 압둘라 술탄 아흐드 샤(말레이시아 축구협회 부회장),
남아시아 최초로 맨시티와 친선전을 가지는 기회를 갖다니, 이거 정말 영광입니다.

로자고팔(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감독),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한 맨시티와의 친선전은, AFF스즈키 컵 대회를 앞둔 우리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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