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011/12 잉글리시 칼링 컵 5라운드(8강), 아스날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05:00 (한국) 

장소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2011/12 칼링 컵 8강전
아스날 대 맨시티
맨시티 대 아스날
칼링컵 4강 진출팀은?

예상선발

맨시티
판틸리몬 / 브릿지, 사비치, K.투레, 자발레타 / 데용, 라작, 콜라로프, A.존슨, 나스리 / 제코

아스날
파비안스키 / 예나리스, 스킬라치, 메르테사커, 미구엘 / 프림퐁, 디아비, 아르샤빈, 베나윤, 체임벌린 / 박주영

리그순위

맨시티
1위 (13경기 11승 2무 0패 43득점 12실점 35승점)

아스날
7위 (13경기 7승 2무 4패 26득점 23실점 23승점)

역대전적

총 177경기  맨시티45승  아스날92승  무승부40회 ; 맨시티199골, 아스날293골

아스날 홈에서의 전적 - 총 87경기  맨시티14승  아스날54승 무승부19회 ; 맨시티76골, 아스날164골

부상선수

맨시티(0人)
X

아스날(8人)
사냐(다리/5주/출전불가), 깁스(서혜부탈장/출전불가), 윌셔(복사뼈피로골절/8주/출전불가), 이스트몬드(발목/출전불확실), 헨더슨(십자인대 및 반월상연골 수술/출전불확실), 젠킨슨(피로골절/출전불확실), 아포베(근육/출전가능), 미야이치(발목/3주/출전불가)

주목할 선수

맨시티
제코 (리그 10경기 34슈팅 10골 3도움 1경고)

아스날
제르비뉴 (리그 10경기 21슈팅 2골 5도움 1퇴장)

이번 경기는 리그 컵 5라운드(8강), 아스날 홈에서 열립니다. 리그 컵이 타 대회에 비하면 권위가 떨어지는 작은 규모의 컵 대회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8강전에 진출한 이상 놓치기 아까운 대회가 됐습니다.

양 팀은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서 체력적 소모가 상당히 컸습니다. 그리고 무승부라는 결과와 그 내용적인 면에서 유사한 양상을 보였죠. 우리는 리버풀 원정에서 1-1 무승부, 아스날은 홈에서 풀럼을 1-1 무승부, 나란히 자책골 기록. 

정규리그전을 치르고 바로 갖는 거라 우리 선수들의 피로가 덜 풀린 상태일 겁니다. 게다가 런던 원정이죠. 그러므로 지난 정규리그전에 출장한 대부분의 우리 선수들은 다음 리그 경기를 위해 벤치에서 시작할 거고, 아스날도 주전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예정입니다. 이처럼 양 팀은 선수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인데, 이 경우 우리 선수들이 아스날보다 꾸준히 경기에 출장하여 경기력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기복없는 플레이를 펼칠 가능성이 크며, 개인 기량에서도 우리가 월등히 앞섭니다.

경기 중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아스날보다 스쿼드가 두텁고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전력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아스날 0 - 2 맨시티


C'mon Cityyy

대회  2011/12 잉글리시 칼링 컵 4라운드(16강), 울브스(울버햄튼 원더러스) 대 맨체스터시티

시간  2011년 10월 27일 목요일 03:45 (한국) 

장소  몰리뉴 스타디움 (울브스 홈)




예상선발

맨시티
판틸리몬 / 브릿지, K.투레, 사비치, 오누오하 / 콜라로프, 하그리브스, 자발레타, 라작, A.존슨 / 제코

울브스

헤네시 / 워드, 베라, 존슨, 스티어먼 / 자비스, 오하라, 앙리, 헌트, 밀리야스 / 이뱅스-블래이크

리그순위

맨시티
1위 (9경기 8승 1무 0패 33득점 7실점 25승점)

울브스
16위 (9경기 2승 2무 5패 8득점 14실점 8승점)

역대전적

총 113경기  맨시티43승  울브스46승  무승부 24회 ; 맨시티214골, 울브스221골

울브스 홈에서의 전적 - 총 56경기  맨시티12승  울브스32승  무승부12회 ; 맨시티78골, 울브스134골

부상선수

맨시티(X)
X

울브스(4人)
폴리(발목/3주/출전불가), 플레처(근육경련/3주/출전불가), 엘로코비(발목/출전가능), 에드워즈(발목/출전가능)

주목할 선수

맨시티
A.존슨  6경기 12슈팅 2골 1도움

울브스
자비스  9경기 13슈팅 1골 1도움

이번 칼링 컵 경기를 치르고 이틀 후 토요일에 울브스와 또 경기(리그 10라운드)를 가집니다. 울브스와 연속 2경기를 치르게 되다보니 지난 주 토요일 만치니는 플래트 코치와 함께 울브스의 리그 9라운드 경기를 관전했었어요.


우리는 지난 달 칼링 컵 3라운드 버밍엄전 홈 경기에서 하그리브스와 발로텔리가 골을 터트리며 2-0 승리를 거뒀고, 울브스는 2부리그에 소속된 밀월을 홈으로 불러들여 5골을 뽑아내면서 5-0 대승을 맛봤습니다.


이틀 전 리그 9라운드에서 우리는 지역 라이벌 디펜딩 챔피언 맨유를 상대로 6-1 완승을 거둬 팀 분위기가 최고조입니다. 반면 울브스는 승격팀 스완지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먼저 내줘 패할 듯 보였으나 경기 종료 10분을 남겨두고 두 골을 몰아치면서 극적으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우리는 선발 명단에 큰 변화를 줄 예정인데요, 공격수는 제코가 유력한 가운데 미드필드진과 수비진에는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울브스 역시 변화를 주겠지만 선수층이 얕아서 큰 변화는 어려워 보입니다.


울브스는 최근 리그 7경기에서 승이 없습니다. (무-패-패-패-패-패-무)

불행히도 이번 주말에는 우리 홈 구장에서 리그 경기를 치르게 돼요, 이 때 울브스가 우리에게 지면 17~20위 팀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강등권 순위로 떨어집니다. 맥카시 감독이 칼링 컵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진 거죠. 뭐니뭐니해도 리그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컵 경기에선 맥카시가 선수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을 걸로 예상됩니다.


울브스 0 - 2 시티


<영입 소식 있어요>



2011/12 칼링 컵 3라운드, 맨시티 2 - 0 버밍엄 [터널 상황]
맨체스터시티 공식 유튜브 놀러가기


C'mon City


대회  2011/12 잉글리시 칼링 컵 3라운드, 맨체스터시티 대 버밍엄시티

시간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03:45 (한국)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예상선발

맨시티
판틸리몬 / 콜라로프, K.투레, 콤파니, 오누오하 / 배리, 라작, 실바, A.존슨 / 테베즈, 발로텔리 

버밍엄
마이힐 / 리지웰, 데이비스, 칼드웰, 카 / 버크, 스펙터, 고미스, 보세주르 / 우드, 킹

역대전적

총 145경기 시티66승, 버밍엄55승, 무승부24회 ; 시티232골, 버밍엄229골

우리 홈에서의 전적
총 70경기 시티49승 버밍엄9승 ; 시티144골, 버밍엄57골

칼링컵. 쉬는 시간이 왔습니다.

칼링컵 대회는 처음부터 굳이 주축선수들을 내보내 죽기 살기로 승리를 따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어찌어찌하다가 8강에 진출하게 될 때 우승 욕심을 내면 되는 거죠. 저는 우리 팀이 칼링컵을 일찍 버렸으면 하는 입장이에요. 그래도 이번은 칼링컵 첫 경기니까 팀 사기를 위해서라도 이기는 게 좋겠죠?^^

버밍엄은 2000년대 중반 이후 승격(프리미어리그)과 강등(챔피언쉽)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강등돼 챔피언쉽에 있고요. 근데 강등 팀이라고 얕보면 큰 코 다칩니다. 지난시즌 칼링컵 우승 팀이에요. 09/10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승격돼 끈끈한 수비조직력을 바탕으로 리그 9위라는 대단한 성적을 거뒀었는데요, 이게 모두 맥리쉬 감독(현재 아스톤빌라)이 팀을 잘 이끌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우리의 조하트도 한몫했고요. 당시 임대로써 버밍엄의 골문을 지켰거든요. 

이번 경기는 우리 홈에서 열리게 돼 다행입니다. 버밍엄은 자신의 홈 경기에서 만큼은 강팀 킬러로 유명하죠. 09/10시즌 EPL에 승격된 후 두 시즌 동안 강팀(시티,리버풀,첼시,토트넘,맨유,아스날)을 상대로 펼친 홈 경기에서 아스날에게만 한 번 패했던 것이 전부입니다.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이 선발로 대거 기용될 걸로 예상됩니다. 

시티 2 - 1 버밍엄

아침, 저녁엔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C'mon City




대회  2011 잉글리시 커뮤니티 쉴드, 맨체스터 시티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간  2011년 8월 7일 일요일 22:30 (한국)

장소  웸블리 스타디움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클리쉬,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 / 데용, Y.투레, 실바, 밀너 / 아게로, 제코

맨유
데헤아 / 에브라, 퍼디낸드, 비디치, 파비우 / 플래처, 캐릭, 영, 나니 / 루니, 베르바토프


<최근 상대 전적>


<최근 EPL 성적>

맨시티


맨유



<프리시즌 성적>

맨시티

맨유


<Choice>


맨시티 2 - 1 맨유


양 팀 역대 커뮤니티 쉴드 전적

1회 - 1956/57시즌 10월 24일 채리티 쉴드(現 커뮤니티 쉴드), 시티 0 -1 맨유
 
역대 커뮤니티 쉴드 성적

시티 - 3회 우승(1937,1968,1972) : 1968년, 시티 6 - 1 알비온 / 1972년, 시티 1 - 0 아스톤빌라
맨유 - 18회 우승(최다 우승팀 ; 너무 많아서 패스)

최근 영입선수

시티 - 클리쉬, 사비치, 아게로
맨유 - 데헤아, 애쉴리영, 필존스

드디어 8월 7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2011/12시즌 시작을 알리는 커뮤니티 쉴드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커뮤니티 쉴드는 전 시즌 때의 리그 우승팀(맨유)과 FA컵 우승팀(시티)이 맞붙는 대회입니다. 

새 시즌 개막 일주일 전에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에 타 팀의 팀 전력 분석가들에게 전력 상태를 미리 드러내게 됩니다. 

커뮤니티 쉴드는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팀끼리 맞붙게 돼 첼시와 아스날 같은 우승권 라이벌 팀들에겐 좋은 일일 겁니다.

최근 마지막으로 맨유와의 대결을 펼쳤던 때가 지난 4월 FA컵 4강전이었습니다. 

Y.투레가 패널티 지역 바깥에서 캐릭의 공을 빼앗아 비디치를 힘으로 이겨내며 반데사르의 가랑이 사이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렸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양 팀의 전력 변화를 살펴보면, 우리는 수비 보강, 맨유는 공격과 수비 보강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아게로, 클리쉬, 사비치를 영입했는데요, 아게로는 테베즈를 대체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테베즈가 이번에 팀을 떠나게 되면 공격력을 강화했다기 보다는 유지하는 겁니다.

클리쉬와 사비치는 수비전력에 즉시 도움되는 선수이고요.

이렇듯 지금까지 우리는 수비 보강만을 행한 상황이랍니다. 

어린 선수 중 공격력에 도움되는 선수가 바이스 밖에 없는데요, 어쩌면 또 임대이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 시즌 때 바이스를 팀에 남길 지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으니까요. 

어쩌면 또 볼튼으로 임대이적이..  

맨유는 데헤아, 필존스, 애슐리 영을 영입하면서 공격과 수비를 보강했습니다.

이번에 맨유가 전력보강을 끝내주게 잘했어요.

초특급 유망주 골키퍼인 데헤아는 반데사르의 대체 선수라는 점에서 유지, DM 역할도 가능한 필존스는 아직 약관이 안 지난 어린 선수이지만 작년 시즌엔 블랙번에서 준주전으로 뛰며 좋은 활약을 펼쳤었고, 당장 비디치나 퍼디낸드가 부상을 당하더라도 즉시 몇 경기 정도는 중앙 수비를 책임질 수 있을 만큼 전도유망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애슐리 영을 영입해 측면 공격력을 더욱 강화하기까지 했죠.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획대로 검증된 미드필더마저 영입한다면..  ..아 쉬팍!!      

커뮤니티 쉴드에서는 선수들이 몸을 사리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번엔 지역 라이벌 팀 간의 대결이다보니 어쩔 수 없네요.  

양 팀 모두 쉽게 이기거나 패하지는 않을 겁니다. 승부차기도 예상되고요.

하지만 저는 맨유의 골키퍼 데헤아 선수가 우리 팀이 승리하도록 도와줄 거라 기대하고 있답니다. 
 

8월 첫 째주, 산뜻하게 보내고 계시죠? 

한창 휴가철인데요,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전부 날리시어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 가지시고요,
대학생 분들은 파트타임잡을 하거나 자격증 공부에 열중하고 있을 텐데, 놀 때는 즐겁게 노세요.
하반기 때의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분들은 날씨가 존내 덥더라도 건강 챙기면서 조금만 더 분발하세요.
취업준비생 분들은 현실이 힘들어도 안절부절 조급해 하지 마세요. 

행운으로 가득한 8월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F.A 컵] vs맨유 , Y.투레의 결승골&경기종료 장면


C'mon City



대회  10/11 잉글리시 FA 컵 결승, 맨체스터시티 대 스토크시티

시간  2011년 5월 14일 23:00

장소  웸블리 스타디움





<예상선발>


맨시티
하트 / 콤파니, 레스콧, 콜라로프, 리차즈 / Y.투레, 데용, 베리, 실바, A.존슨 / 테베즈

스토크
베고 / 윌슨, 후트, 쇼크로스, 윌킨슨 / 델랍, 화이트헤드, 웰란, 페낭 / 존슨, 월터스


<상대 전적>

EPL



F.A 컵





▶ 리그순위
맨시티  4위. 36경기 19승 8무 9패 65승점
스토크  8위. 36경기 13승 7무 16패 46승점

▶ 역대전적
총96경기 시티40승 스토크35승 무승부21회 ; 시티124골, 스토크114골
중립 구장에서의 전적 無

▶ 부상선수 ; 금일기준
맨시티  보아텡, M.존슨
스토크  에더링턴, 풀러, 시디베, 히긴보탐

▶ 주목할 선수
맨시티  테베즈 - 리그 29경기(1교체) 110슈팅 19골 6도움 ; FA컵 5경기(2교체) 11슈팅 3골 2도움
스토크  월터스 - 리그 34경기(9교체) 42슈팅 6골 2도움 ; FA컵 6경기 11슈팅 5골 1도움

▶ 양 팀 역대 FA 컵 성적
맨시티  (우승4회, 준우승4회)
1903-04, 시티 1 - 0 볼튼 (우승)
1925-26, 볼튼 1 - 0 시티 (준우승)
1932-33, 에버튼 3 - 0 시티 (준우승)
1933-34, 시티 2 - 1 포츠머스 (우승)
1954-55, 뉴캐슬 3 - 1 시티 (준우승)
1955-56, 시티 3 - 1 버밍엄 (우승)
1968-69, 시티 1 - 0 레스터시티 (우승)
1980-81, 토트넘 4 - 3 시티 (준우승)
스토크 FA 컵 결승 첫 진출

▶ 10-11양 팀 FA 컵 일정
맨시티
레스터시티(6-4) -> 노츠카운티(6-1) -> 아스톤빌라(3-0) -> 레딩(1-0) -> 맨유(1-0) -> 결승
스토크
카디프(3-1) -> 울브스(1-0) -> B&H(3-0) -> 웨스트햄(2-1) -> 볼튼(5-0) -> 결승


닐 영(Neil Young)을 위해 우승하겠다는 약속!
꼭 지켜주기를..



AGAIN 1968-69


C'mon City


대회  10/11 잉글리시 FA 컵 준결승(4강) 맨체스터시티 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시간  2011년 4월 17일  01:15

장소  웸블리 스타디움




<예상선발>

시티
하트 / 레스콧, 콤파니, 리차즈, 콜라로프 / Y.투레, 데용, 실바, 베리, 라이트-필립스 / 발로텔리

맨유
반데사르 / 비디치, 퍼디낸드, 에브라, 오셔 / 스콜스, 나니, 캐릭, 발렌시아, 깁슨 / 베르바토프


<최근 상대 전적>



<FA 컵 역대 상대 전적>



<최근 EPL 성적>

시티


맨유



<득·실점 시간대>




<Choice>


시티 2 - 1 맨유



▶ 리그성적
시티(4위) 32경기 16승 8무 8패 50득점 30실점 56승점
맨유(1위) 32경기 20승 9무 3패 70득점 32실점 69승점

▶ 역대전적
총157경기 시티42승, 맨유65승 무승부50회 ; 시티207골, 맨유228골
중립구장에서의 전적
총1경기 시티1승 맨유0승 무승부0회 ; 시티3골, 맨유0골

▶ 부상선수
시티(4人) - 기븐(6주;출전불가), 리차즈(날짜미정;출전가능), 테베즈(날짜미정;출전불가), 보아텡(3주;출전불가)
맨유(2人) - 하그리브스(날짜미정;출전불가), 린데가르트(2주;출전불가)

▶ 주목할 선수
시티 - 발로텔리  리그14경기(4교체) 42슈팅 6골 ; FA컵 3경기(1교체) 4슈팅 1골
맨유 - 나니  리그28경기(2교체) 118슈팅 9골 14도움 ; FA컵 2경기(1교체) 2슈팅

▶ 아자! 30년만의 FA 컵 준결승전!

<맨시티 역대 준결승>

 1904년 웬즈데이 (승)
 1924년 뉴캐슬 (패)
 1926년 맨유 (3-0승)
 1932년 아스날 (패)
 1933년 더비카운티 (승)
 1834년 아스톤빌라 (승)
 1955년 선더랜드 (승)
 1956년 토트넘 (승)
 1969년 에버튼 (승)
 1981년 입스위치타운 (승)
      10회 8승 2패


30년만의 FA 컵 준결승전이다. 준결승전 상대 팀이 지역 라이벌 맨유이기 때문에 시티의 분위기가 대단히 뜨겁다.

10/11 FA 컵에서 시티는 레스터시티-노츠카운티-아스톤빌라-레딩을 꺾고, 맨유는 리버풀-사우스햄튼-크롤리타운-아스날을 꺾었다.
 
양 팀은 핵심선수를 잃었다. 시티는 테베즈가 부상을 입어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고, 맨유의 루니는 출전징계를 받아 결장하게 된다. 위기대처능력이 뛰어난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중원을 강화하여 루니의 공백에 따른 팀 전력 손실을 최소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시티는 발로텔리가 테베즈를 대신하여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발로텔리가 특별훈련에 들어갔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시티! 닐 영(Neil Young)을 위해 FA 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한 약속은 잊지 않았겠지!!!




C'mon City


대회  10/11 잉글리시 FA 컵 8강 맨체스터시티 대 레딩

시간  2011년 3월 14일 01:45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예상선발>

시티
하트 / 레스콧, 콤파니, 보아텡, 자발레타 / 비에이라, 콜라로프, Y.투레, 베리, 실바 / 테베즈

레딩
맥카시 / 하르테, 키자니쉬빌리, 밀스 / 구나르슨, 레거트우드, 맥아너프, 케베, 카라칸 / 헌트, 롱


<최근 상대 전적>



<FA 컵 역대 전적>



<양팀 리그 성적>

시티

레딩


<Choice>


시티 2 - 1 레딩

▶ 역대전적
총22경기 시티10승 레딩7승 무승부5회 ; 시티35골 레딩21골
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11경기 시티5승 레딩2승 무승부4회 ; 시티16골 레딩9골

▶ 주목선수
시티
테베즈(리그 26경기 106슈팅 18골 6도움)
Y.투레(리그 26경기 32슈팅 4골 3도움)
실바(리그 26경기 4교체 49슈팅 3골 5도움)
레딩
셰인 롱(리그 35경기 59슈팅 19골 5도움)
맥아너프(리그 32경기 58슈팅 3골 6도움)
케베(리그 30경기 2교체 37슈팅 6골 6도움)

▶ 시티는 어제 열린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디나모 키예프 원정에서 두 골을 내주며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다음 2차전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확신이 서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만치니는 FA 컵에 무게를 둘 것으로 예상된다.
 
시티는 레스터시티(2:2,재경기4:2)-노츠카운티(1:1,재경기5:0)-아스톤빌라(3:0)를 이기며 8강에 진출.
레딩은 알비온(1:0)-스티버니지(1:2)-에버튼(0:1)을 물리치며 8강에 진출. 다음 주 14일 화이트 데이 때 콤스에서 4강 진출 티켓을 따내기 위한 두 팀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레딩은 8강에 진출한 팀들 중 유일하게 2부리그에서 뛰는 팀이다.
(8강전 - 시티 v 레딩 , 버밍엄 v 볼튼 , 맨유 v 아스날 , 스토크 v 웨스트햄)

컵 경기에서 다소 약체 팀을 상대할 때는 세트플레이에 의한 실점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레딩의 공격수 셰인롱은 움직임이 좋아 반칙 유도를 잘 이끌어내기 때문에 자칫 우리 수비수들이 불필요한 반칙을 저지르다가는 또 한번의 불행한 결과를 맛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부리그 팀과의 대결은 정말로 힘들다.
레딩. 죽기 살기로 압박하며 덤벼들겠지.

전반 20분 이내에 레딩의 측면만 공략하라. 길이 훤히 보이리라.
 


Come on City

대회  10/11 잉글리시 FA컵 16강 - 맨체스터시티 대 아스톤빌라

시간  2011년 3월 3일 04:45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예상선발>

시티
하트 / 레스콧, 자발레타, K.투레, 보아텡 / Y.투레, 비에이라, 베리, 실바 / 테베즈, 제코

빌라
프리델 / 베이커, 클락, 던, 워커 / 다우닝, 페트로프, 영, 리오코커, 알브라이튼 / 벤트


<최근 EPL 성적>

시티


빌라


<양 팀 FA컵 역대 상대전적>



<Choice>


시티 2 - 1 빌라


부상선수 ; 금일기준
시티 - 기븐(3개월), A.존슨(2개월), 데용(1주일), 리차즈(날짜미정), 콤파니(날짜미정;출전가능), 실바(날짜미정;출전가능)
빌라 - 케아르(3주), L.영(3주), 와이만(3주)

역대전적 - 총 157경기 시티 62승, 아스톤 55승, 무승부 40회 ; 시티 239골, 아스톤 232골
시티 홈에서의 전적 - 총 76경기 시티 44승, 아스톤 16승, 무승부 16회 ; 시티 146골, 아스톤 90골

주목선수
시티
테베즈 - 25경기 104슈팅 18골 6도움 ; FA컵 3경기(1교체) 5슈팅 3골 2도움
실바 - 25경기(4교체) 46슈팅 2골 5도움 ; FA컵 3경기(1교체) 3슈팅 3도움
제코 - 6경기(2교체) 16슈팅 2도움 ; FA컵 2경기 9슈팅 2골 1도움
빌라
다우닝 - 28경기 77슈팅 6골 5도움 ; FA컵 2교체
애슐리 영 - 24경기 58슈팅 6골 6도움 ; FA컵 1경기 1도움
알브라이튼 - 23경기(5교체) 39슈팅 4골 3도움 ; FA컵 2경기(1교체) 1골 1도움


▶ 시티는 리그 4위권 내에 머물고 있지만 결코 안정적인 상황은 아니다. 따라서 어제 28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는 패한 것과 다름없다. 만치니는 경기력에 실망한 나머지 발로텔리의 플레이에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2월에 펼친 경기에서 시티의 성적은 3승 2무 1패(무;리그-승;리그-패;리그-무;유로파-승;FA컵-승;유로파-무;리그)

빌라는 지난 2월 1일 맨유와의 경기에서 3대1로 패한 이후 지난 주 27일 블랙번을 4대1로 격파시키며 모처럼 승리를 거두었다. 2월 성적은 1승 2무 1패(패;리그-무;리그-무;리그-승;리그)
리그에서 47골을 허용. 특히 후반에는 미드필더와 디펜더들의 집중력과 체력저하로 인한 수비조직력 불안으로 70분~90분 사이에 총 16골을 실점했다.

어제 풀럼전 때 부상을 입어 출전하지 못한 실바가 이번 경기에는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실바! 다쳐도 프리시즌때 다치길..
 

Come on Cityyy!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유관순 열사




대회  10/11 잉글리시 FA컵 32강 2차전 맨시티 대 노츠카운티

시간  2011년 2월 20일 23:00

장소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예상선발>

시티
하트 / K.투레, 콤파니, 콜라로프, 리차즈 / Y.투레, 밀너, 실바, 베리 / 발로텔리, 제코

노츠카운티
넬슨 / 다비, 에드워즈, 피어스, 하레이 / 마틴 / 웨스트카, 비솝, 라벤힐, 고우 / 휴즈



<최근 상대 전적>



<최근 시티(EPL)/카운티(LEAGUE1) 성적>

시티

카운티


<Choice>


시티 2 - 0 카운티

지난달 30일 FA컵 4라운드(32강), 카운티와 1대1(비솝 59' - 제코 80') 무승부로 끝나 모레 20일 CoMS에서 재경기를 치른다.


Come on Cityyy





어느 아스날 팬(시티 안티팬)과의
내기에서 지게 되어
-2010/11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시티 vs 아리스FC; 무승부-
약속대로
  금일(2011년 2월 19일) ~ 다음 시즌(2011-12)개막 때까지
'댓글' '트랙백'란을 닫습니다.

다음 번에는
그 아스날 팬의 사이트를 폐쇄시키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시티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대회  10/11 잉글리시 FA컵 4라운드(32강), 노츠카운티 대 맨시티

시간  2011년 1월 30일 23:00

장소  메도우 레인 스타디움 (카운티 홈)



<예상선발>

시티

하트 / 콜라로프, 콤파니, K.투레, 자발레타 / 비에이라, 밀너, 베리, A.존슨 / 테베즈, 제코

카운티
버치 / 에드워즈, 톰슨, 피어스, 하레이 / 후빈스, 주지, 스피어스, 비솝 / 웨스트카, 휴즈


<최근 전적>


<최근 시티 EPL 성적>
 


<최근 카운티 LEAGUE1 성적>


<양팀 득·실점 시간대>


<Choice>

 

카운티 0 - 2 시티

10/11 FA컵 성적
시티
2011년 01월 09일, 레스터 2 - 2 맨시티
  //     //    18일,(2차전) 맨시티 4 - 2 레스터
카운티
2010년 11월 06일, 카운티 1 - 3 게이트쉐드 
  //     12월 14일, 카운티 3 - 1 본머스
2011년 01월 08일, 선더랜드 2 - 1 카운티
* EPL팀은 본선 3라운드(64강)부터 참가; 하위리그 팀들만 죽어나는 거야.

양팀 역대전적 및 기록
총67경기 시티 36승, 노츠카운티 18승, 무승부 13회 ; 시티 116골, 노츠카운티 71골
카운티 홈에서 맞대결 - 시티 11승, 노츠카운티 15승, 무승부 9회
카운티의 최다 득점 : 5골, 1893/1894 노츠카운티 5 - 0 아드윅(前시티)
시티 최다 득점 : 7골. 시티 7 - 1 노츠카운티 1998/1999

▶주목선수
시티
테베즈 - 21경기 14골 5도움 89슈팅;팀내 득점&도움 1위
밀너 - 21경기 0골 5도움 18슈팅 35반칙유도 ; 팀내 반칙유도&도움 1위
카운티
웨스트카 - 22경기 9골 5도움 34슈팅;팀내 득점 1위
데이비스 - 23경기 5골 7도움 52슈팅;팀내 도움 1위
휴즈 - 15경기 8골 0도움 18슈팅

▶카운티 3부리그(League 1)에서 18위;9승 4무 11패
* 영국 3부리그는 24개팀으로 구성


상대가 최약체일수록 겸손하게 경기에 임해야..
우리 선수들이 겉멋만 들어서 말야.

 

FA컵은
닐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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